가벼운 산행이면 다행이죠.
가벼운 산행(?) 이라는 말에 잘못 따라갔다간...https://youtu.be/FbzQkkRkhy4
어릴 때 이 영화 보고있는데 외사촌 누나가 저거 전부 CG라고 말해주는 바람에 김샜던 기억이 나네요. 디피에는 실제론 어느정도 선까지 CG였던건지 아시는 분이 계실꺼 같은데...
장면 대부분은 실내에 세트 차려놓고 녹색벽 앞에서 촬영한 후 나중에 합성한 걸로 알아요. 그리고 실제 산악장면 촬영분도 있긴 한데 그건 당연히 대역이 했습니다. 스탤론은 고소공포증이 있었거든요.
배경은 cg고 약간의 높이에서 촬영했겠죠.--;
나는 산행이 싫어요!
왼쪽 같은 데 갈 거면 ‘백숙이나 먹으러 갈래?’ 라고 하죠
솔밭가자고 했을거 같아요. ㅎㅎㅎ
가벼운 산행이면 다행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