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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프라푸치노 먹을 줄 아는 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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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6-24 18:35:19


 

 

다른 애들은 먹는 법을 몰랐나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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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1-06-17 21:46:58

바닐라라떼정도도 눈치보이는데 커스텀 프라푸치노 덕에 선녀가 되었네요 ㅋㅋ

3
2021-06-17 21:47:45

소문도 날텐데
한번 비싸게 얻어먹고
앞으로 얻어먹을 기회를 영원히 놓친 후배죠.

2
2021-06-17 21:54:15

저 복잡한 주문 조합을 외우다니.. 정말 많이 맺혔던 모양. 

1
2021-06-17 22:11:15

직장생활할때도 있잖아요....ㅋㅋ

점심먹고 가볍게 커피한잔하러 편의점 들렸는데 한놈만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먹는다던지 하는....ㅋ

2021-06-18 17:20:07

사회생활에 애로가 꽃피는

2
2021-06-17 22:39:27 (218.*.*.248)

그 후배는 예쁜가??

1
2021-06-17 23:01:52 (83.*.*.100)

그렇다면 제가 사드리겠습니다!

2021-06-18 09:26:51

 예전 직장 다닐때 신입사원이랑 편의점 갔는데 산삼한뿌리가 들어있는 음료를 골라서 뭐지? 했던 기억이;;

2021-06-18 23:35:30

2021-06-18 12:30:21 (218.*.*.229)

은근히 아이들에게 비싼건 꼭 자기 돈이 아닌 할머니, 할아버지, 친척 등등 오실때 사달라고 하라고 교육시키는 집 있어요. “할머니(할아버지,삼촌, 이모 등등) 오시면 사달라고 해. 엄마 돈 없어~~ “하며... 당연히 애들은 버릇이 됐고, 나름 기준이 우리집(엄마 돈) 아니면 다른 집(남의 돈)으로 나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그런 집 애들은 동네 놀이터에서 놀다 단체로 아이스크림 사준다고 데려가면 꼭 비싼거 찾아 골라요. 평소에 즐겨 먹던게 아닌데다, 호기심으로 사보기도 해서 남기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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