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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엘사는 머리 풀면서부터 진짜 감탄이 나오더군요. 1편 렛잇고엘사가 평범해보일 정도로요.
맨발인줄 알았는데 쪼리(?)되게 이쁜 거 신고 있었네요
엄지, 검지 발가락 사이에 끈이 없어서 쪼리보단
글래디에이터 샌들 or 쓰레빠로 봐야죠ㅋㅋ
가장 멋있는 단어인 글레디에이터 슈즈로 보는게 가장 행복하지 않을까 마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의외로 맨발 아니라 실망(?)했다는 의견도 많던데 일단 환복 이전 바다 건널 때는 맨발이 맞습니다 맞고요.. 어쨌든 그걸로 맨발성애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전 잴 거도 없이 이쁜신발성애자 하겠읍니다,,,,
저 레깅스 패션 마음에 들어요. ㅎㅎ
엄마~빨간내복말고 저 드레스 사줘~~여아들의 목소리가 들리는듯;
저만 백색의 간달프로 보이나요?
저도요~ ㅎㅎ
반지의 제왕을 보신 본들은 간달프가 보이겠지만 저에게는 갈라드리엘이 보입니다.
원래 동화 '눈의 여왕' 처럼 '엘사'가 악역이 되는 것도 볼만 할것 같아요~~
https://youtu.be/2BX3YqBF3Hc
실제로 엘사 1편 초기 설정엔 성격은 좀 더 공격적이고 오만한 성향을 보이는 경향이 있으며 마법 역시 상대를 가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사용했죠. 심지어 빌런으로 사용될 예정이었다고 하니 진짜 라그나로크의 헬라가 될 뻔했죠.
2편 엘사는 머리 풀면서부터 진짜 감탄이 나오더군요. 1편 렛잇고엘사가 평범해보일 정도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