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케빈 파이기의 통제를 벗어났을때 어떤 감독이 제일 능력이 좋다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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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8 21:14:04
타이카 와이티티
[조조 래빗] 깜짝 놀랐네요. 아주 깜짝 놀랐어요.
[토르 라그나로크]를 보고 어느정도 싹수가 있다고는 생각했지만 이런 감성을 갖고 있는지 몰랐어요.
결은 좀 다르지만 심지어는 [인생은 아름다워]까지 떠오르더군요.
[수스쿼] 후속작을 어떻게 만들어 낼런지는 몰라도 제임스 건이건
루소 브라더건 와이티티가 잠재적 역량은 가장 높다고 보여집니다.
[럽 앤 썬더]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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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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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카가 라그나로크 전에 연출한 작품들 모두 규모는 작지만 완성도가 상당합니다! 조조 래빗이 좋으셨다면 그의 두번째 장편 영화 “보이”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연기도 참 잘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