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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어려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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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2-27 23:28:29

 제가 좋아하는 감독님들의 최고작을 선정해 보았어요.

어려운 문제였습니다...

선정범위는 제가 감상해 본 작품들 중에서만 입니다.

 

[리들리스콧]

*number one : [bladerunner(1982)]

-작품속 디자인을 보는 재미만으로도...다시없을 걸작

-50번이상 본 내가 경험한 가장 아름다운 영상물....

 

[왕가위]

*number one : [화양연화(2000)]

-음악과 국수와 빨강색과 무엇보다 치파오의 장만옥

 

[미야자키 하야오]

*number one : [이웃집 토토로(1988)]

-놀라운캐릭터, 인물표정구현의 경이로움, 히사이시 조의 음악, 수작업의 위대함

 

[제임스카메론]

*number one : [terminator2 : judgment day(1991)]

-봐도봐도 재밌다...린다해밀턴누나의 내레이션 후 나오는 음악부터 압도적으로

빠져든다.

 

 

 

님의 서명
누군가에게 도움 되는 글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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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02-27 23:30:57

개인적으로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최고로 생각합니다.

 

다른 영화들은 대체로 저도 비슷한 느낌이고요.

WR
2020-02-27 23:35:04

[센치행]도 어마어마한 걸작입니다.

하야오감독님 작품은 단순히 호감의 치우침 정도로 선정해봤습니다^^

2
2020-02-28 00:04:53


킹덤오브헤븐 감독판
동사서독
모노노케 히메
터미네이터2
입니다~

WR
2020-02-28 00:06:52

그렇게 좋다는...킹덤오브헤븐 감독판을 언제쯤에 볼 수 있을런지...

그래도 T2는 통했습니다ㅎㅎ

2
2020-02-28 00:07:57

리들리 옹의 에이리언도 마스터 피스죠. 미야자키 애니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 라퓨타 입니다. OST CD까지 구매 했으니까요^^

WR
2020-02-28 00:12:31

그의 작품중에서 '에이리언(1979)'도 어마어마하죠.

스콧 감독님 작품중에서 두번째로 좋아합니다.

하야오 감독님의 '라퓨타'의 액션연출은 참 입이 떡 벌어지게 합니다.

물론 언급하신 음악도 좋고, 저도 cd 소장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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