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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하우 아이 리브 나우] 영국 스타배우들의 풋풋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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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3-15 21:58:47

https://www.youtube.com/watch?v=RSaxm68PPT4

 

 

 

 

포레스트 휘태커가 오스카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던 [라스트 킹 오브 스코틀랜드]를 연출했던 케빈 맥도널드 감독에 시얼샤 로넌, 조지 맥카이, 톰 홀랜드 등이 출연한 2013년작 입니다.

 

지금은 젊은 여배우 중에 톱 오브 톱의 위상을 자랑하는 시얼샤 로넌이지만 당시엔 어톤먼트 이후로 점점 발전해나가고 있었던 아역 유망주 정도의 위치였고 최근 1917로 주목받은 조지 맥카이는 무명, 훗날 스파이더맨이 되는 톰 홀랜드는 그냥 딱 봐도 어린 티가 나네요.

 

서구 강국간의 핵전쟁이 일어난 가상의 현실을 배경으로한 생존, 성장, 로맨스 등이 섞여있는 내용인데 꽤 재밌게 봤던 기억이나서 요즘 예전 영화들 찾아보던 중에 다시 봤는데 여전히 좋네요. 지금은 유명해진 당시 영국 유망주 배우들의 풋풋한 모습을 보는 것도 재밌구요. 여담이지만 시얼샤 로넌과 조지 맥카이는 이 작품에서 상대역을 연기한 계기로 잠깐 연인사이가 되기도 했었답니다.

 

네이버 영화에서 다운로드로 감상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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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3-15 21:58:39

지금도 젊은 배우들이지만 이때는 정말 풋풋하네요ㅋㅋㅋ

WR
3
2020-03-15 21:59:45

톰 홀랜드는 특히 그냥 애기네요 ㅋㅋ

2020-03-16 00:02:57

 오, 좋아하는 배우들입니다. 덕분에 놓칠뻔했던 영화를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2020-03-16 04:35:48

조지맥카이는 1917보면서 참 영국인처럼 생겼네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영국인이였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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