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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영화 [조커]가 답답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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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9 23:01:18

 

 

 

 

 

 

 

관객들이 영화를 보면서 답답해하라고 CG로 공간의 여유를 없애버렸다고 합니다.


의도적으로 화면에서 하늘의 존재를 최대한 드러내지 않으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아서 플렉이 고담시라는 도시의 배경에 압도되어서 더욱 답답해보이는 연출을 보여주다가 후반부에 아서 플렉이 조커로 각성하는 부분에서 해방감과 카타르시스를 느끼도록 하는 연출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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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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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9 23:07:36

다시 곱씹어보니 감독이 보여주려고 했던 의도를 알겠군요 ㄷㄷ

Updated at 2020-04-09 23:11:40

색감이랑 구도랑 의도된거라고 봤어요.

너무 답답해서 VOD 중간에 한번 꺼버렸다는 ㅠ ㅠ...

1
2020-04-09 23:20:15

미드 고담도 전체적으로 하늘을 드러내지 않는 연출을 하죠. 답답하지만 차가운 고담을 더 잘 표현할려는 의도라 생각하고 만족 하며 봤습니다. “ 조커 “

3
2020-04-09 23: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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