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하는 거 보고 무시무시하다는 말밖에 안나왔습니다. 앞으로 여배우 중에 악역 혹은 미친 사이코를 연기하는 사람이 있다면 반드시 이번 전종서와 비교가 될 거라고 봐요, 그리고 영화 콜은 다른거 떠나서 오영숙 역의 전종서를 보는거 만으로도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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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9 23:28:36
눈빛이 정말 무서웠어요 첫살인이후 치킨먹방씬에서 ㅎㄷㄷ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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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9 23:34:40
방금 시청 끝냈습니다. 독보적인 개쌍X 연기였어요. 전종서 나오는 신마다 풍기는 불안, 초조, 쪼임이 대단했어요. 사실 목소리만 나오고 카메라는 박신혜를 비추는 중반이 제일 쫄깃했습니다. ㄷㄷ 찰진 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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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30 00:24:35
당분간 차기작은 부드러운 역으로 갔으면 합니다. 악역은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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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30 00:39:09
아 깜짝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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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30 01:23:48
두배우의 연기는 참 좋았는데 영화의 후반부가 많이 아쉬운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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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30 12:26:51
박신혜님은 그렇게 당했으면 악과 깡이 생겼어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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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30 16:51:19
영화 후반부는 감독의 데뷔작인 단편 '몸값'과 상당히 유사한 부분이 있더라고요, 관객에게 충격을 주기 위해 다소 개연성에서 벗어나는 파격 반전을 주는 스타일인데, 볼 땐 우왕~ 뭐얏? 이러다가 되짚어보면 뭐지, 말이 안 되는데? 이런 구조더라고요. 세 번째 작품은 과연 어떨지 궁금하네요.
<악마를 보았다> 장경철의 여자 버전 수준인가요, 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