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크로가 이렇게 거대하게 살이찐 적이 있었는지 처음보았음. 보통 영화가 기승전결이 있는데 이건 머랄까.. 그냥 한번에 쭉 밀어 붙이고 끝나는 영화인듯함.터미테이터2에 트럭장면같이 그냥 앞뒤안고 미친듯이 달리는 영화. 이 영화를 한줄로 요약한다면 "자동차 크락숀을 함부로 울려서는 안됩니다."너무나도 단순한 영화인데 러셀크로우 덕인지 신기하게 지루하지 않고 몰입도 있게 끝까지 보게됨시간남으면 보셔도 됨. 추천드림.
롯데에서 봤는데 진짜 뻔한 내용인데 러셀옹의 그 뚱뚱한 몸으로 연기를 하셨는데 완죤 신들린 듯한 연기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저도 추천 보태드립니다
악평이 많았지만 예상 외로 재미있었습니다.
저런 사람과 시비 붙을 것 같으면 초장부터 넙죽 사과할 것 같아요.
시비 붙을일도 없을듯해요 제대로 처다보지도 못할듯 ㅎㅎㅎ
러셀 크로 실제 성격이 그대로 영화에 나왔다고 하죠술 먹으면 x가 된다는...
그럼 한국에서 리메이크하면 송강호가 딱이겠네요
송강호가 130KG정도 찌우면 정말 딱인듯싶습니다ㅎㅎ
충분히 재미있던 영화였습니다~~
난 왜 지금까지 두건으로 얼굴 가린 사진인줄 알았지...
근데 뒤로갈수록 너무 날림영화가 돼버려서. 같은 킬링타임 스릴러영화라면 차라리 90년대영화 찾아보는게 나을지경입니다.
이런 영화는 짧게 치고 빠져야 하는데 상영 시간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롯데에서 봤는데 진짜 뻔한 내용인데 러셀옹의 그 뚱뚱한 몸으로 연기를 하셨는데 완죤 신들린 듯한 연기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저도 추천 보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