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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날씨의아이 / 말리그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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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9-19 23:18:21

-  날씨의아이  -

영상미,음향,스토리 등등 모두 다 좋았다! 너의 이름을 봤을때도 느꼈고 그 외에 다른

신카이 마코토 감독 작품을 찾아보게 되면서 느낀거 기도하지만 정말 영화 배경이라든가

풍경이 보는 내내 감탄밖에 안나오게 만드는 매력이 있으시다 

영화관에 4k 버젼 재개봉 봐서 그런지 더욱더 재밌게  봤다!!! 

 -  말리그넌트  -

어제 조조  7시 첫 상영때 봤는데... 그것도 영화관 혼자서 봤는데...  그런지 아주 스릴있게  봤습니다^^::  

사실 이 영화의 단점은 호러영화인데고 그다지 무섭지 않다는 점이겠죠. 엄밀히 말하면 호러를 베이스로

해서 다양한장르가 결합되어 있는 작품 입니다. 장르의기본 틀을 컨저링과 같은 헌티드 하우스 포제션물입니다. 하지만 후반부 반전으로 충격적인 진실이 드려나면서 다양한 장르적 속성이 튀어나오게 되고 영하는 매우 익스트림라게 폭주합니다. 무섭지 않지만, 매우 재미있습니다. 엄청나게 몰입이 되는상황 전개로 정신없이 몰아칩니다.  제임스 완 감독이 최근에 19금 영화를 만든 적이 거의 없는데 오랜만에 이 작품에서 19금 스러운 영상을 잔뜩 담아냈습니다. 여러 방면에서 이 영화 할 말을 잃게 만들지만 인상 깊게 보았고 개인적으로 n차 관람 예정입니다. 

제임스 완 감독 작품 쏘우 이후 가장 재밌게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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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9-19 12:15:22

신카이 마코토~

2021-09-19 12:45:01

<너의 이름은.> 때도 압도적이었지만 <날씨의 아이>의 풍경 묘사는 그야말로 절정에 달했죠. 아마 현 일본의 감독 중 가장 빛에 대한 이해도가 뛰어난 인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신카이 팬으로서는 속으로 욕을하며(?) 봤던 안타까운 필름이었습니다. 필모그래피가 고공행진을 하다가 도로 <별의 목소리> 즈음의 신카이식 세카이계로 회귀해버려서 퇴보했다는 인상을 받았었죠. 단순한 세카이계가 아니라 젊은이들을 격려하고 응원한다는 메시지는 있었지만, 크게 와닿지도 못했고 결국 변주에 그칠뿐이었던.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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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9 12:59:14

2002년 작품... 저도 공감합니다

2021-09-19 15:36:59

말리그넌트는 레퍼런스가 된 영화들을 언급하는 것 자체로 스포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조심스럽더라구요. 물론 그중엔 저도 안 본 영화들이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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