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토르]는 벌써부터 싸늘한 반응이네요.

기대치를 낮추고 일반관으로 한번 가볍게 보고 말아야겠습니다 

재미없는 영화에 긍정 반응 보이는 데서 신용도 떨어지는 게 맞다고 봅니다. 옆동네 호들갑이 실제 관람평과 일치한 적이 얼마나 있던가요.

예고편들만 봐도 관심이 딱히 가지 않앗는데  또르..ㅜㅜ

5,6,7월 기대작들 중에 재밌었던건 탑건이 유일해서 아마 토르도 최악이거나 호불호 엄청날거라 예상되네요

랑종도 시사회 후기만 보면 역사에 길이 남을 공포영화였습니다만 실제는 에휴... 개봉 후에 판단하는게 맞죠.

많은분들이 망작이라고 한  토르2 도 그럭저럭 재미있게 보았지만 그것보다 아래 라면

마블의 마지막 기대작이   이걸로 마블영화는 극장관람 끝 하려고 했는데....닥스2가 끝이 될뜻....

뭐, 올해는 어떤 작품이라도 탑건 매버릭을 능가하는 영화는 없을거라 생각하던 차라 토르도 반쯤 마음 접어 놓고 볼 생각입니다.

부디 싸늘한 반응이 많아서 아이맥스 취소표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 동네평은 안 맞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별 의미가 없죠.

북미쪽은 평이 꽤 좋던데 일단 보고 판단하려구요.

개그가 저하고는 맞지않아서...
토르 엉덩이만 감상하는걸로 만족 ㅋ

그 싸늘한 평이 나왔다는 국내 사이트가 혹시 익뮤라면....;; 

그닥 참고 안하시는 편이... 대중과 거리가 한참 떨어져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직접 보기전에는 아직은 진짜 별로일수도 아닐수도 있는거 같아요. 

역시 마블은 3편!

오랜만에 아이맥스 지인이랑 예매했네요 ㅎ
코로나 이후 처음인듯합니다 ㅎ
저는 기대중이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