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시어터] 환경에 적응한 홈씨어터
살면서 집도 작아지고 이사도 가고, 취향도 바뀌니 변화가 많습니다만, 현재는 여러 이유로 정착해야하는 환경입니다. 토요일 아침, 한스짐머 프라하 라이브를 즐기다가 문득 사진 올려봅니다.
* HiFi 스피커도 바꿔야했고 (노틸러스 800 > 비르고 5)
* 바꾸는 김에 프리 파워도 바꾸고 (코드 > PSaudio)
* 배선과 기기가 너무 많아 5채널 AV 스피커는 모두 액티브로 바꾸고 (Emotiva Stealth 8)
* 네트워크 플레이로 변이하는 과정에서 CDT 없애고 기기가 들어오고 나가고 (칵테일오디오 X45 > PSaudio DSD + OPPO 203 업그레이드)
* 이재홍님께서 OPPO업그레이드를 해 주셔서 I2S 단자를 PSaudio DSD에 직결해서 SACD 감상합니다. SACD도 재즈 위주로 간간히 구매합니다.
* 음원은 홈서버 32TB 중 5TB정도 되나봅니다. 가진 CD 리핑하고 DSD 음원 구입하고 이런 것들. iPad에 설치된 Roon으로 선택합니다.
* 간간히 XLR 몇 가닥 바꿔도 보고 (체르노프, 오야이데)
* 전원은 수년째 변화 없이 네이처가 컨디셔닝한 것을 사용합니다. 파워 케이블은 되려 장비가 줄어서 남아도는 바람에 교체 없이 10여년이 다 되어가네요.
* 남의 집에 사는 관계로 Atmos는 거의 불가능한데 XMC-1을 RMC-1L로 프로모션 한다해서 고민입니다.
* 3D가 없어지려는 막판에 직구한 86인치 TV는 효자입니다. 저희 가족은 3D 무척 즐겨서 3D로 발매한 블루레이는 거의 소장하고 있습니다. 그 밖의 타이틀은 4K+3D로 발매하면 직구로도 구입합니다. OPPO 203이 외부 자막을 지원해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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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안블루......이름은요?
우리집엔 "베리"가 있습니다^^ (2살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