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로 아시아 전체를 커버하겠답니다.
개소리는 원래 크게하는거죠
초기 국내 안드로이드 생태계 개판 친 놈들이 OTT시장도 똑같이 개판치려는 수작이네요.
내수 시장도 제대로 못하는 놈들이..
티-브로드 방송 + 웨이브 쓰는 입장이긴 한데 음...;;
이것들 학습효과가 전혀 없는것 같아요...
유튜브에서 컨텐츠 막고 네이버,카카오 9:1로 계약했다가 이제와서 다시 유튜브에 굴복했죠....
OTT쪽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시아를 먹겠다구요? ㅎㅎ 아시아 시장에선 넷플릭스가 손가락 빨고 논답니까...ㅋ
차라리 넷플릭스나 디즈니+나 아마존이나 타 OTT랑 적극적으로 제휴하는게 현실적이죠
공동제작이라든가 컨텐츠 공급이라든가....
웨이브는 국내 사업 넷플릭스와 부딪히지 않는 선에서 경쟁력 갖춰나가야죠..
sk내 웨이브 담당부서에서 뭐라도 하긴 해야 하니까 그냥 아무렇게나 입 털었네요. 의지도 포부도 없어 보이니 진지하게 화내지 마세요
SK가 해외 나가서 성공한 사업이 있기나한가요? ㄷㄷㄷ
대개 나가서 폭망하고 남좋은일만 하고 들어오는걸로 아는데...
ㅇㅅㄴㅂㅂㄸㄲ
아니 이건 넘모 예측이 되는데요?
걸핏하면 한류한류하니까 다 되는줄 아는거죠. 자기들이 도움준건 1도 없으면서 아마 실패하면 실패하는대로 정부탓하는 프레임을 짤거라고 봅니다.
퀵vod 하나 맘에들고 다른건 최악..cj랑 하나로 합치기라도 해라..
분야가 다르지만 요즘 멜론하는 짓거리보면 울나라 토종업체들 별로 믿음이 안 가요...근데 한참 철 지난 공중파 드라마다시 보기에는 웨이브도 꽤 괜찮더군요 ㅎㅎ
스포티파이가 올해 초에 들어온다는 말들이 있었는데 지금까지 별 변화가 없네요
대충 이틀째 써보고 있는데 정식으로 들어오면 국내 음원스트리밍은 박살날 것 같습니다.
순간 웨이보 인줄... 웨이브가 ㅋㅋㅋㅋㅋㅋ 화질 부터 좀 개선하라고 해야죠..
넷플릭스랑 웨이브랑 가지고 있는 무기가 다릅니다.
공급하는 콘텐츠의 셩격이 전혀 다르죠.
CJ >TVN쪽 컨텐츠만 제외하면 국내서 만들어지는 예능. 드라마. 쇼는 웨이브에 거의 다 있거든요.
이걸로 아시아 시장 공략 못할 이유는 없습니다.
자꾸 넷플릭스랑 경쟁하느니 비교해서 욕만 더 먹는거 같네요.
이렇게라도 일단 홍보를 해야 하는건지..
근데 tvn jtbc가 따로 나눠져서 타격이 커요.특히 tvn이
개소리는 원래 크게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