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3hBCPcqIvuQ사라 폴슨 주연의 1940년을 배경으로 한 '래치드'는 한 간호사가 정신병원에 잠입해 여러 실험들을 거치며 썸뜩하게 변화해 가는 내용을 다루고 있는 서스펜스 호러물입니다.참고로 극중 등장하는 간호사 밀드러드 래치드는 켄 키지의 소설이자 동명의 영화인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에 등장하는 캐릭터입니다.지금 같이 무더울 때 올라와줘야 딱인데, 9월 공개 예정이라는 점이 아쉽습니다ㅜㅜ
이런 영화 좋아요
전 오히려 여름 보단 가을겨울에 나오는게 더 좋은거 같습니다
사실 무더운 여름엔 공포든 뭐든 집중해서 보기 힘드니 ㅠㅠ
개인적으론 요새 이렇게 고전 명작들에 난데없이 프리퀄이다 시퀄이다 붙이는걸 안 좋아해서 기대가 안되네요
특히 넷플 오리지널 영화들 평이 다 미묘한거 생각하면 더더욱...
이거 드라마 일거에요
2시즌 18개 에피소드라고 들은거 같네요
아 드라마인가요? 근데 그래도 이렇게 고전에 살붙이는걸 사족이라 보는 입장이라 별 기대는 안되네요. 싸이코의 파생작인 베이츠 모텔 같은거나...
아무래도 기존 캐릭터 재사용하는게 부담이 덜되겠지요 만화 드라마 영화 등등 리메이크도 하고 캐릭터만 재사용하거나 시퀄 프리퀄 등등 하긴 영화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그런 재생산이 벌어지고 있는 게 유행인가봐요
사라 폴슨 진짜 아메리카 호러 스토리에서 보고 반한 배우인데. 이것도 챙겨야겠네요
아호스 재밌게 봤다면 이건 필견이네요 ㅎ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에서 잭 니콜슨 괴롭히던 그 수간호사 프리퀄 인가요?
예, 그렇습니다 :-)
이런 영화 좋아요
전 오히려 여름 보단 가을겨울에 나오는게 더 좋은거 같습니다
사실 무더운 여름엔 공포든 뭐든 집중해서 보기 힘드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