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전 오징어게임의 호스트가...(약스포 뻘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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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9-20 20:12:09
처음 보자마자 어릴적 친구들과 함께 놀지 못한 왕따라거나
무한도전 명수는 12살처럼 친구없이 자란 사람이 아닐까 혼자 단정짓고
분명 내 생각이 맞을꺼야 하며 봤었네요. 뭐 결국 뻘생각이었지만 ㅎ
그렇게 생각해 저는 기타 표절이슈 작품이 아닌 우라사와나오키의 20세기 소년이 먼저 떠올랐고
선정된 사람은 모두 어릴때부터 최근까지 자기와 크든작든 인연이 있는 인물로 선정했기에
그들과의 스치듯 지나는 회상씬도 나오고 회상속 그런 사연으로 이들에게 딱지치기를 하자고 했구나
하는 개연성도 부여하고 게임할때 '기훈아 노올자~'가 나오려니 했습니다.ㅋ
넘겨짚어 생각했던게 안맞아 다행이기도 하면서도 한 편으론 호스트 등장의 임팩트가 약하고
이런 큰 일 벌인거치고 굳이 왜? 라는 의문은 남았네요.
쏘고보니 뻘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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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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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서 재밌는게 없다고 사람 목숨을 담보로 하는 게임을 주최한건 그냥 싸이코패스 영감탱이라고 봅니다 저는
그렇게 어린시절 게임이 재밌어서 게임을 주최하고 직접 참가했다면 자기도 공평하게 구슬치기졌을때 총맞고 죽었어야죠 다른사람들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