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기사]'설강화' 품은 디즈니+ 득일까 실일까?

아 안접었다니… ;;

제가 봐도 지수 보고 결정한 것 같네요. 흐음...

돈즈니 제발 썩은 동아줄 잡은거였으면 좋겠네요

윗분 댓글처럼 제대로 망해봐야 앞으로 저런 내용이 안나오겠죠
선을 넘은 거 같습니다
보고나서 뭐라하자는 선비 놀음은 필요없다고 봅니다

 분명히 논란을 알고 있을텐데...

노이즈 마케팅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애플tv나 기다려야겠네요.

건드릴께 따로 있지...아무리 무식하고 생각없고 말같지도 않은 픽션이라고 떠들어대도

선을 넘지 말아야할께 분명히 있는건데......

솔직히 여기서 한발 더 나가 두려운 점은 DP에서도 저걸 보고 

긍정적인 평가가 나올까봐 두렵습니다.

5.18이 남파공작원이라......진짜 미쳐도 단단히 미쳤습니다.

미리 사전 검열하듯이 매도하는 것보단 보고 나서 이야기해야 할 것 같네요. 아무리 표현의 자유가 넘친다고 해도 손석희가 사장으로 있는 방송국이 미치지 않고서야 독재정부를 미화하고 민주화 운동을 폄하하는 드라마를 만들거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드라마 논란에 대해서는 저는 보고 판단하렵니다

극혐;;;

1화만이라도 보구나서 까죠....ㅋ 대통령도 탄핵시킨 나라인데 만약 저런 개소리드라마를 만들었으면 개박살 나야죠....

뭔 내용인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시위를 하던 서울대학생이 여학생 기숙사로 숨어들었고(그게 정해인), 

나중에 알고 봤더니 정해인이 북한간첩이더라.. 하는 내용같은데.... 

작가는 스카이 캐슬의 유현미 작가네요. (이대 88학번) 

남편이 검사이기도 해서, 더욱 우려가 큰가보군요. 

외국계 회사들이 한국 인력 제대로 갖추지 못하면 급하게 검머외들 주로 채용하는데 이 검머외들이 국내 물정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누가 어떤 경위로 이 작품을 소싱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시놉시스상 이게 글로벌 타겟 컨텐츠는 아닌것 같아 국내용으로 적절할까 싶네요

이미 논란인 드라마임이 여실히 드러났는데 보고나서 까자는건 좀...

수 많은 사람이 보고난 뒤에 그때가서 까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똥을 먹어봐야 아나요?
출발부터 딱 쓰레기 의도가 보이는데.
대차게 망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