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마이네임 완료했습니다 비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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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10-16 10:58:13
전작이었던 인간수업만 믿고 정주행했습니다만 그보단 떨어집니다
전체적으로 연출이 문제였고 때때론 극본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배우들은 어쩔 줄 몰라하는 것 같았고 캐릭터해석은 중간중간 티나게
해석이 달라졌습니다 이에 따라 무게감이 떨어지다보니 회차가 진행될수록
무덤덤해집니다 죽거나말거나 이렇거나저렇거나 어쩌라구요?
너무 낡은 이야기인만큼 이걸 다른 부분에서 채워줘야 하는데 그게 아쉬웠고
한소희 미모아니었으면 못버텼을 것 같아요
예쁘긴 진짜 예쁩니다 너무 예뻐서 몰입감이 방해될 정도... ㅋㅋ
P.s 마지막회에 뜬금없는 장면이 나옵니다
고생했어요~~~
님의 서명
'Companions whom I loved, and still do love, . . . Tell them, my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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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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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보다 잠시 멈췄는데
한소희가 문제인거 같아요.
이정재, 양조위가 보여 준 불안감 및 고뇌가 없습니다.
뭐 나중에 폭발한다면 할말 없지만....계속 뭐지?? 이러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