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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마이네임 완료했습니다 비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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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10-16 10:58:13

전작이었던 인간수업만 믿고 정주행했습니다만 그보단 떨어집니다

 

전체적으로 연출이 문제였고 때때론 극본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배우들은 어쩔 줄 몰라하는 것 같았고 캐릭터해석은 중간중간 티나게

해석이 달라졌습니다 이에 따라 무게감이 떨어지다보니 회차가 진행될수록

무덤덤해집니다 죽거나말거나 이렇거나저렇거나 어쩌라구요? 

 

너무 낡은 이야기인만큼 이걸 다른 부분에서 채워줘야 하는데 그게 아쉬웠고

한소희 미모아니었으면 못버텼을 것 같아요

예쁘긴 진짜 예쁩니다 너무 예뻐서 몰입감이 방해될 정도... ㅋㅋ

 

P.s 마지막회에 뜬금없는 장면이 나옵니다

고생했어요~~~

 

님의 서명
'Companions whom I loved, and still do love, . . . Tell them, my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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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1-10-16 10:59:18

4회 보다 잠시 멈췄는데

한소희가 문제인거 같아요.

이정재, 양조위가 보여 준 불안감 및 고뇌가 없습니다.

뭐 나중에 폭발한다면 할말 없지만....계속 뭐지?? 이러고 있네요...

WR
3
2021-10-16 11:05:47

본인이 왜 이걸 해야 하는지 이유를 모르다보니 긴장감이 없습니다

아버지죽음에 대한 복수? 너 아버지와 친하긴 했니? 

제가 다 궁금하더군요


2021-10-16 16:11:47

그 뜬금없는 장면이 분노를 유발하더군욧.

2021-10-16 16:47:12

해외시청자들은
좋아할듯 합니다
한소희 배우 예쁘네요

2021-10-16 18:49:36

혹시 그 뜬금없는 장면이 뭐였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다 봤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용ㅎ

2021-10-17 09:23:36

베드씬 추측.

Updated at 2021-10-17 10: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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