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할때가 가장 똘똘해보였던 것 같네요 그나마 제 나이에 어울리게 말하는 것 같았고요. 직후에 갑자기 홀린듯 윤석열 옆에 뻘쭘히 서있던모습이 참... 보는사람 부끄럽게 만드는 안습과 충격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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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5 00:50:53
2012년 경이었던가요, 처음 정계에 진출할 의사를 밝혔던 그래서 토크콘서트에서 한참 인기가 하늘을 찌르던 시기에 토크콘서트인가...여튼 거기서 대권에 나설것이냐고 사회자가 묻자 철수가 대답했죠.
기억을 되짚어 보면 대략 이런 답변이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이 바라는대로 될 겁니다"
그래서 사회자 다시 묻습니다. "그 말씀은 대권에 나오신다는 것으로 이해하면 되냐?" 이런 질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재차 질문에 또 철수가 대답합니다.
"여러분이 바라시는 대로 될 겁니다"
저는 이 소리하는 것을 보고, 뭐냐 저 녀석 했더랬습니다. 뭔가를 확실히 본인의 생각을 밝힌적이 없죠.
이번 대선에서는 국짐과, 윤가와 정치적 야합으로 국민을 기만했죠. 정치인들 한 입 가지고 다른 소리하는 것이 일상사라고는 하지만 저 치는 권력욕 밖에는 안보이네요. 자격 없는 자는 대통령 놀이하는 한 사람으로도 차고 넘지는데 저 대통령 되고 싶은 자도 별반 차이가 없거나 더 모자른 쪽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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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5 06:06:10
손가락 뿐아니하 혀까지 뽑아랴 할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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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5-25 06:56:17
그러게요
이재명이는 자기사는 동네 출마했으면 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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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5 06:27:40
뭐하나 제대로 지 손으로 해본적이 없는 칠푼이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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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5 06:54:35
멀티버스를 오가는 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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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5-25 08:25:25
무지 개떡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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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5 08:29:34
이인재의 최대 당적이 부러운 안....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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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5 09:58:41
안철수가 아니라 안철새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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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5 10:58:59
나름 멀티버스긴 한데 저 아재는 십년이 넘게 정치한다고
하면서 퇴행과 보신주의나 보여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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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5 08:15:51
넌 손가락 아닌 손목아지 내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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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5 11:47:44
손가락은 주인을 잘못둔 죄밖에 없습니다 머리가 문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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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5 11:48:47
이런 정신없는 사람을 내가 처음에 지지했다니
쪽팔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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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5 08:50:51
이놈은 지말만 옳은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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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5 08:55:07
그냥 거짓말하고 자기만 옳고 이런 사람은 매장이 정답이죠. 뽑히든 안뽑히든 상관안합니다. 절대로 싫습니다.
단디 단디 칠푸니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