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대면 일만 커집니다. 그냥 오래두면 기억이 안납니다. ㅡㅡ;; 오래전 캐나다에서 주문한 스틸북이 분명 조금 찌그러져서 온 거 같은데, 아무리 찾아봐도 안보이더군요. 다른거랑 착각한건지.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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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17:52:36
고민입니다 ㅋㅋㅋ 괜히 일이 커질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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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17:50:59
차라리 그냥 두는 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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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17:52:49
일단, 퇴근하고 다시 한번 상태를 본 후 결정해야 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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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18:38:34
전 찍힘 에디션, 혹은 찌그러짐 에디션 한정판이라고 생각하고 소장하고 있습니다... ㅠㅠ 예로 범죄와의 전쟁 엘리트 커버와 삽입지를 당시 3살 딸래미가 물고 뜯었는데 고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눈물은 나지만 나름 추억..이라고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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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19:33:50
좀전에 집에와서 완벽하진 않지만 어느정도(?) 복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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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19:14:29
심하게 파손된거는 교환하고 그냥 저 정도는 넘어갑니다. 많지는 않지만 스틸북 340개 정도 소장중인데 저런거 신경 일일이 쓰는게 이제 너무 피곤하네요. 물론 소장하는 본인이 신경쓰인다면 덴트를 해야겠죠.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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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19:34:18
좀전에 조금 복구해서 마음이 한결 놓였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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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3-27 21:44:43
https://dprime.kr/g2/bbs/board.php?bo_table=blu_ray&wr_id=1898572 이렇듯 과거의 저라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손봤겠지만, 이제는 다 부질 없다 느껴지고 다시 하라고 해도 못할 듯 싶네요. 사실 저 부분은 거의 어렵긴 해요. 지금은 속상하시겠지만 다 세월이 약입니다..
이론상 펼수는 있죠. 망치나 기타 도구를 이용해서 두들겨 패는거죠.
다만 과하게 힘주면 도색부분이 떨어져 나갈 수 있으니 조심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