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걸 왜 팔았지? 싶었던 티투삼디 블루레이...방금 우연히 들어가 본 램프몰...에서 램프직배송으로 중고가 하나 떠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은근 삼디 효과가 훌륭한 타이틀~
이제 정말 안 팔아야지...
팔으셨어도 4K판에 3D 있더라구요.블루레이는 없지만...
크흑...제가 4k 시스템이 없답니다
저도 매각을 자주 하고 중고도 사고 있는데, 다시 산 적이 몇 번 있어요 ^^;신중하게 정리해야겠더라고요ㅎ
심지어 전! 램프 중고매장에 팔았던 내 타이틀을 다시 사온적도 있다는...
다 그렇게 사고 팔고 사고 팔고 하면서 증식하는 거죠.
보면 매각한 거 이상으로 또 사서 쌓게 되더라고요...ㅎㅎㅎ
전 코코3d블루레이 판게 너무 후회됩니다ㅠㅠ
근데 전 코코삼디 너무 기대했던가...쪼끔 실망했었죠, 디스크는 가지고 있습니다만~~
그렇게 시장경제를 활성화하시키는거죠
저도 팔았다 다시 산 작품들이 좀 있습니다. ㅎ ㅎ ㅎ
그렇게 생각해야 돈 잘 쓴 것 같아요 ㅎㅎ
블루레이 초창기때 아멜리에 스틸북을 중고로 샀는데 상태는 깨끗했는데 띠지가 없어 기분 나빠서 알라딘 중고매장에 다시 매각했더니.. 그 가격에 두 번 다시 구매할 수가 없었습니다
대게의 경우...다시 사려고 보면 값이 엄청 뛰었거나, 아예 못 사는 경우도 허다하죠~
그래서 어지간하면 안팔고 가지고 있는데 이젠 2400장이 되었습니다(...) 몇몇 시리즈 빼곤 전세계 탑100프랜차이즈를 소장하고 있는데다가 이젠 자막없는 해외판까지 사가며 본의 아니게 영어,일어 공부(?)중입니다
저는 디비디까지 아마 천장 정도 되는 것 같아요, 2400장이면 물리적인 공간도 꽤 필요하겠어요
전 킹덤 오브 헤븐 감독판 DVD 헐값에 처분하고 지금껏 후회하고 있습니다 블루레이 나올 줄 알았는데ㅠㅠ
그 타이틀은 최소 몇 만원에 중고 거래 되더라고요, 레어템같아요~
저도 예전에 똥파리 12000인가3000에 샀는데 아웃케이스없어서 반품하고 그 이후로 그 가격엔 구경은 커녕 매물도 잘 안보이네요 ㅎㅎㅎㅎ
맞아요, 다시 살려고 보면! 찾기도 힘들고 가격도 엄청 올라있는게 대부분이더라고요~
맞아요 띠지도 아니고 아웃케이스에 왜 그렇게 집착했나싶어요 지금은 신경도 안씁니다 ㅎㅎ
대부분의 타이틀들이 아무리 귀하고 첨엔 애지중지해도...시간 지나면 어디있는지도 모르게 되더라고요 ㅎ
기부하셨다고 위안을
저4k 있어서 3d 디스크 필요없는데 따로 팔았으면 했는데 구입글 올리시지 그랬어요. ㅎㅎㅎ
그러나...이미...배송중입니다
ㅋㅋㅋ
팔으셨어도 4K판에 3D 있더라구요.
블루레이는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