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 [계약] 결정장애가 있다가 결국은...
1
2077
2017-02-05 01:10:00
아래 피아트 500x 프로모션 글을 보고 마침 소형SUV를 구매하려던 차에 동네 근처 매장에 가보았습니다.
바로 계약해버렸네요..ㅎㅎ
지난달 푸조2008 시승도 해보고 투싼, 스포티지, 코란도c 등등 국산 SUV도 기웃해보았는데
결정장애라 저울질만 했었는데 가격적인 이유와 함께 제 감성(?)에는 디자인이 확 끌리더군요.
실은 소형SUV를 구매하고자 했던것이 현재 출퇴근용으로 타던 차가 오래되어(15년) 슬슬 차에 문제가 생기더니 얼마전 굉음과 함께 브레이크가 많이 밀리더군요. 결국 고치기 포기하고 구매를 결정했는데
평소 이동이라는 의미외에 차에 대해 별 관심도 없었기에 고르기만 했었네요.
와이프가 가족차겸 세단을 이용하고 있기에 소형 SUV로 하기로 했는데 결국은 뺏기게 생겼네요. ㅎㅎ
몇가지 질문도 드리겠습니다.
매장에 사람들이 북적북적해서 계약서 계약금만 주고 설명만 대강 받고 해서 매니저분에게 제대로 물어보지 못했네요.. 프로모션이전에 보통 500x의 경우 썬팅과 하이패스정도 서비스(?) 해주었었는데 그런 언급이 없었는데 매니저분에게 문의 해봐도 괜찮겠지요?
다른건 A/S와 관련된 문제인데 혹 피아트나 클라이슬러 A/S는 어떤가요? 케바케라고는 하지만 전체적인 평가가 있지 않을까요?
아래 여름감기님 감사합니다.. 정보가 없었으면 지금도 저울질만 했을듯 합니다.
얼마후에 인도받으면 후기 올리겠습니다.
11
Comments
글쓰기 |
픽사 애니매이션 카 (혹 카2) 에서 처음 봤던 동글동글한 디자인이 인상적이던 차가 아마 500c (예전 연식..?) 였을 겁니다. 여기서 크기가 커진 4도어 버전이 500x 처럼 보이네요.
지름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