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조윤선 일주일사이 50대 모습 제대로 보여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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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1-24 19:00:29
지금껏 날들이 봄날이었죠.
1년간 소비액이 몇억대던데 누릴꺼 다누리고 살아와서 그런지 억울해서일까요?
일주일동안 잠도 못자고 밥도 안먹는다고 합니다.
갖50대 초반으로 알고있는데 초췌함이 이루 말할수 없군요.
모르쇠로 일관하면 그 종착역은 어디인줄 몰랐을까요? 남편 코치 받아가면서 청문회도 하고 나름 똑똑하다고 요리조리 모든 수는 알아봤을텐데 증거앞에서는 속수무책임을 몰랐을까요?
가증스러운 여잡니다.
기춘영감하고 같이 여기서 모르쇠로 모두 시켜서 했다고 ㄹ혜에게 모두 쒸울것인가.
그래도 장관 두번씩이나 시켜줬는데 충성도를 보이면서 모두 내가 했다고 할것인가?
그것이 참 문제겠습니다.
민주당 손혜원 의원 방송에 나와 이런 이야기를 하더군요. 청문회 하면서 조윤선 장관 특유의 첫마디
" 의원님~ " 이 소리 제발 안듣게 해달라고 자기 전화기 문자 불이 났다고 치를 떨더군요. ㅎㅎ
조윤선의 그 첫마디! 저역시 짜증이 백배 나던데 저혼자만의 생각이 아니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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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소 생활이 참으로 힘들 겁니다. 죽고 싶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