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포레스트
임순례 감독 김태리 류준열 주연으로 리메이크 한다고 하네요
이거 논농사 돕는 오리들 보고 아이 귀여워, 예쁘다 하더니 다음 장면에 오리 잡아서 살 바르고 팬에 지지고 있더군요.
파악~ 터졌습니다. ^^
저 영화 참 재미지게 봤어요.임감독님은 믿지만, 저 영화에 들어있는 정서를 어떻게 표현할지 좀 걱정은 됩니다.
오리를 좋아하는 시골 처자.jpg
이게 뭐야..
중간에 털 뽑는 장면이 빠졌군요.https://youtu.be/065Gr7c4A_M?t=3m30s
나피디는 각성하고 삼시세끼 다음 시즌은 걸그룹으로 멤버 교체하라~~~
이거 찬성이요. 영화보다 흥행할 듯.
그러고 보니 나피디 예능에서 20대 여성을 보기가 힘드네요 왜 제가 나피디예능을 잘안보나 했더니 방금 답을 얻었습니다
오리지널은 여주가 평범한 외모라 풍광과 요리에 집중하는 컨셉이라 상당히 신선했는데김태리라~ 뭘 의도하는지 보이네요
저 외모를 평범하다고 하기에는 좀... 우연하게 이 영화를 봤는데 주인공이 예뻐서 오히려 몰입이 되던데요.
하시모토 아이도 캐스팅 당시에는 안어울린다부터 시작해 별의별 소리를 많이 들었죠^^
하시모토 아이가 평범한 외모라구요...ㄷㄷㄷ이 영화는 안 봤지만,영화 고백에서 마쓰 다카코 보다 더 기억에 남는 얼굴이던데요. ^^;;
요리계의 고르고13
리메이크작에 남자배우는 왜 들어가나요?
시골에서 사랑하면 안되는데,,,그 컨셉이 아니잖아요~
참 괜찮게 본 영화인데, 이런류의 잔잔한 일본영화 참 좋더군요.
저 캡쳐에는 여자들만 나오는데, 리메이크에서 남 녀 출연이면 논농사, 밭농사하다 아기농사를 하게되는 건 아닌지...
심야식당의 경우처럼 원작의 분위기와 캐릭터들의 의미를 제대로 고려하지 못하는 작업은 아니기를 기대합니다.
임순례감독이 리메이크를 하는군요. 임순례 감독은 오래동안 직접 식당도 하고 있으니 뭔가 의외의 결과가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거 논농사 돕는 오리들 보고 아이 귀여워, 예쁘다 하더니 다음 장면에 오리 잡아서 살 바르고 팬에 지지고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