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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  PG OO Oraiser & 대전 건담 베이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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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9-17 19:15:30

소체만 만들고 쳐박아 뒀던 더블오라이저  완성했습니다.

 

물론 데칼이 남아 있지만 일단 가조파인 저는 여기까지만 해도 완성이라 하기 땜에 ^^

 

 

등빨이 장난이 아닙니다.

 

오라이저를 등에 지고도 이 킷의 특징인 클러치 관절 덕분에 꼿꼿이 잘 서 있습니다.

 

 

 

등에 지고 있는 게 오라이저인데 크기가 상당합니다.

 

저렇게 무거운 거 지고 저 상태로 서 있을 수 있는 PG는 더블오가 처음인 듯 합니다.

 

초회 한정판으로 구입한 거라 클리어 파츠도 있는데 다시 분해하기 귀찮아서 그건 아직 손도 안댔습니다.

 

그리고 오늘 한가한 시간에 딸래미랑 같이 대전 복합터미널 2층에 있는 건담 베이스에 갔는데

 

터미널과 같은 건물은 아니지만 연결된 건물이라 그렇지 않아도 복잡한데 연휴 끄트머리까지 겹쳐서

 

극심한 체증을 겨우 헤치고 겨우 갔다 왔습니다. 

 

 

이건 딸래미에게 간택받은 베앗가이 핑크(프리티 베앗가이)

 

 

이건 제가 스트라이크나 프리덤 앞에 장식하려고 구입한 키라 야마토 버스트 입니다.

 

색분할이 경이로운 수준이라 해서 기대중입니다.

 

딸래미의 요청으로 베앗가이 핑크 먼저 제작 들어가니 버스트는 조금 있다가...

 

베앗가이가 장난감처럼 보여도 무려 HG라 부품수가 은근히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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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9-20 21:11:40

 아이에게 조립 가르쳐 보시죠. 여러 번 해보더니 작은 딸이 접착제 안 쓰는 걸로는 꽤나 잘 만들더라고요. ^^

2016-09-21 08:50:03

 어우야~~~~

PG 라 등발이~~~

MG도 나름의 덩어리 인데.. 박력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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