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가관이군요....
수입배급사가 영화 자체에 자신감이 없을때 쓰는 방법인데...
드니빌뇌브 이름 하나만으로도 부족한가요?
영화 매니아가 아닌 이상 드니빌뇌브 감독이 그렇게..국내에 유명세가 있진 않는거 같아요
드니 빌뇌브...저도 최고로 좋아하는 감독이지만 폭넓은 대중을 끌어들이기엔 부족한 이름이지요. ㅠ.ㅠ물론 매니아들 사이의 평판은 최고이지만 그가 만들어왔던 작품이 국내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거나 흥행에 성공했던 작품이 없으니까요.
그냥 에라 모르겠다 되는대로 다 때려박았군요.. =3=
당최 제목은 왜 컨택트가 된거죠?
참 요상한 포스터 입니다.
포스터에 스포가 있는거 같은데요ㅋㅋ
듣고보니 그러네요ㄷㄷ
아무런 감흥도 느낄 수 없는 포스터에 수상내역으로 때웠군요.
포스터가 아니라 프리젠테이션의 한 페이지 같은 느낌입니다.
약간 일본식이네요.ㅎㅎㅎ
일본이 헐리웃 영화 포스터 만들때 저런식으로 많이 하던데.
비디오 자켓 같아요...T.T
포스터 정말 이상해요 ㅠㅠ 이게 뭔지 ㅠㅠ 영화의 느낌 같은 것도 없고 왜 이리 잡다한 느낌만 드는지 모르겠어요
근래 본 영화포스터 중 역대급으로 최악인듯..
이 영화는 제목변경부터 시작해서 배급사가 나서서 흥행을 말아먹는 느낌입니다
ㅎㅎㅎㅎ
이게뭐야......
최악입니다.... 그리고 편집으로 인해우주선의 위치도 바뀌었네요 ㅋㅋ
갈수록 가관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