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시어터] 어렸을때 눈팅만 했었는데 한번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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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2-11 03:23:14
2008년, 19살때 용산 아이맥스 다크나이트 개봉첫날 조조 첫회로 감상을 한 이래로
영화를 보고 수집하는 재미를 알게 돼 DVD프라임에서 눈팅을 시작하고
이곳 형님들이 올리시는 멋진 홈시어터와 취미용품이 가득한 집을 동경해
' 아.. 나도 내 하고싶은 취미 원없이 할수있는 집에서 살고싶다... '
란 꿈을 품고 살아왔습니다.
피규어들은 2008년 다크나이트에 푹 빠지고 없는 용돈모아서 처음으로 산 핫토이 조커 이후로
이렇게 하나둘 모아왔습니다.
프로젝터는 벤큐 Tk700sti , 홈시어터는 하만카돈 라디언스 쓰고있습니다.
인생영화 투톱은 이렇게 제방에 수호신처럼 딱! ㅎㅎ
오랜만에 와봐도 역시 아직 이곳 형님들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취업도 하고 사업도 하고 결혼도 하고 그당시에는 찌질이도 이런 상찌질이가 따로없었는데
나름 사람 구실하며 살고있어서 스스로 좀 뿌듯한것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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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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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 저도 꼭 저만의 공간을 만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