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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HTPC 
UDP-203 간단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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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1-12 20:51:48

 최근 시스템에 변화가 있었는데 플레이어도 포함이 되었습니다.

 

 현재 사용하는 플레이어는 마란츠 UD9004 ...삼성 K8500 UHD 플레이어 .. 이번에 구매한 오포 UDP-203

 

 어쩌다 플레이어만 3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터는 소니의 VW550입니다.   스크린은 그랜드뷰 듀얼마스킹 GPM 120인치 (HD130원단)

 

을 사용합니다.

 

현재 울트라블루레이의 HDR 기능 때문에 기기를 바꾸기 시작한게 모든 기기를 바꾸고 있습니다.

 

기존에 오포93도 보았고 103을 잠시 사용하다 처분했습니다  마란츠7007도 처분했군요

 

4k블루레이 타이틀도 이것 저것 구매해서 시청하고 했는데 사실 큰 감흥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어두워지는 화면이 불편하게 느껴지고 프로젝터의 업스케일링 기능 때문에 그런지 모르지만

 

일반 블루레이도 상당히 만족하는 수준의 영상을 보여줍니다.

 

블루레이와 UHD블루레이는 분명 차이가 있지만 이것이 대단하다 할 정도는 아닌거 같아요

 

 최근 재발매한 와호장룡 4K를 오포 203에 넣고 플레이했습니다.

 

화면이 거칠고 이것이 리마스터링(Mastered in 4K)된 타이틀이 맞나 싶었습니다

 

마란츠 9004에 기존 와호장룡 블루레이를 플레이 했습니다. 화면이 깔끔하고 부드럽습니다.

 

여기서 궁금한게 플레이어간 차이가 있나해서

 

리마스터링된 와호장룡타이틀을 마란츠9004 삼성K8500 오포UDP-203 순으로 같은 장면을 계속해서

 

플레이했습니다.

 

9004 부드럽고 깨끗합니다....

 

삼성 부드럽지만 약간 거칠게 보입니다.

 

오포 화면이 삼성 보다 더 거칠게 보입니다.

 

삼성 K8500도 나름 선방한 제품이다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4K타이틀을 재생해도 오포의 성능과 큰 차이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 HDR기능이 없는 디스플레이나 4K프로젝터를 사용하면서 4K타이틀을 감상하고 싶다면

 

오포 UDP-203을 구매해서 HDR을-->SDR로 변경해서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삼성플레이어로 UHD타이틀을 HDR기능이 지원되지 않는 프로젝터에 투사시

 

화면이 뿌옇게 물빠진 색상으로 보여집니다. 삼성플레이어는 SDR로 변환하는 기능이 없습니다.

 

(이런 기능이 있는데 제가 못찾아서 사용하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HDR기능이 지원되는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다면

 

저렴하게 구매 가능한 삼성 제품도 고려해 보세요..

 

오포의 플레이어는 튜닝을 한다거나 가성비적으로 좋지 절대적으로 좋다고는 말하기 어렵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화면은 약간 거칠고 사운드도 날이선 소리라 표현해야하나 사운드도 살짝 날리는 소리를 들려줍니다

 

오포 UDP-203이 좋다는 글이 많은데 저의 생각은 절반 가격의 삼성 제품과 비교시 월등하게

 

우월하다 못하겠습니다.

 

 객관적인 생각인데 이렇게 글로 남기는게 구매에 혼란을 줄 수도 있지만

 

이런 글을 보고 본인의 환경을 생각해서 구매를 고려하는 것도 한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아무튼 즐거운 AV생활들 하시고 하루 빨리 안정적인 UHD블루레이 시대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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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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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2 17:27:26

K8500은 옵션에서 HDR 강제 OFF 기능이 없다뿐, HDR 비대응 디스플레이에 연결하면 HDR > SDR이 되는 건 마찬가지입니다.(플레이어의 HDR 강제 OFF 기능은 1. HDR 대응 디스플레이에서 2. 비 HDR로 보고 싶을 때 쓰는 기능입니다. 혹은 HDR 관련 자동 셋팅이 오류나 혼란을 일으켰을 때 조정용.) 다만 이 HDR > SDR 컨버트 시의 왜곡이 가장 큰 플레이어이기도 합니다. 더구나 색역별 대응 옵션을 사용자가 지정할 수가 없어서 조정의 여지도 없고.


그건그렇고 9004의 BD 재생 화면을 보고 있으시다면, 우수마발 UHD-BD 화면 정돈 성에 안 찰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HDR 그레이딩이 오히려 독이 된 구작들- 본문의 와호장룡 UHD-BD도 그런 케이스- 은 더 말할 것도 없고... 이런 경우엔 203이니 8500이니 해봐야 그냥 도토리 키재기지요. 뭐, 1. 9004에 비해 더 저렴하게 + 2. 어디까지나 일부 타이틀에 국한되긴 하지만, BD보다 더 우수한 UHD-BD를 돌릴 수 있어서 = 3. 9004에서 돌린 BD에 까치발이라도 견주어볼 깜냥은 되도록 만들어 준다는 게 장점이랄까.^^;

WR
2017-01-13 10:28:33

많은 정보를 공유해줘서 감사합니다.

2017-01-12 17:55:37

게시글 내용이 프로젝터 사용자에 해당되는것 같네요 49KS8000에서는 오포 203과 조합이 좋은 편이라서요. 저는 블루레이 프로메테우스를 SDR>HDR로 해서 봤는데 화질이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랬습니다 일반적인 LCD나 LEDTV에서는 오포203 만한 플레이어도 현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17-01-12 18:17:22

말씀하신 SDR > HDR의 체험은 KS8000의 HDR 플러스 기능(후처리로 TV에서 임의의 HDR 효과를 덧붙이는 것)이 쓸만하단 사례입니다. 즉, (TV에서라도)203이 우월하단 근거 사례가 되지는 않습니다.

203의 우수성을 비교검증하기 위해선 K8500도 KS8000의 HDR 플러스 적용 상태로 동시에 틀어보는 게 옳지요.^^;

PS:
참고로 본문의 VW550에도 HDR 후처리 기능이 있습니다.

2017-01-12 20:56:42

TV HDR+ 오프로 설정해도 오포 203 에서는 HDR +가 되지는 않는건가요? 매뉴얼 보면 SDR -> HDR 기능이 오포 203에 있는걸로 본것 같아서요 저는 여태 TV의 HDR+를 쓰지 않았는데도 HDR+ 가 된것 처럼 보여서 오포 203에서 처리해주는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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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2 22:25:05

UDP-203에는 HDR 후처리 기능(비HDR 컨텐츠에 HDR 효과를 덧씌워주는 기능)은 없습니다. 203의 비디오 셋업 - HDR 셋팅 항목에서 HDR ON은 1. HDR 신호가 있는 컨텐츠에 한해, 2. HDR 비대응 디스플레이나 시스템에 연결해 재생해도, 3. 무조건 HDR 신호를 강제로 내보내는 기능입니다.

즉, HDR 신호가 없는 컨텐츠인 BD를 틀었을 땐 ON으로 놔도 아무런 변화가 없는 것(= BD의 SDR 신호 그대로 나가는 것)이 매뉴얼의 설명에 따르자면 정상입니다.

2017-01-12 23:27:21

제가 잘못알고 있었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UHDTV에서 일반 블루레이를 재생하면 FHDTV 보다 좋아보일수도 있는건가요? 제가 UHDTV에서 일반 블루레이 볼때 FHDTV로 볼때랑 차량 헤드라이트 등등의 빛 표현이 좀 다른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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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2 23:40:02

UHD TV는 해상도뿐 아니라 기타 품질적 요소, 특히 HDR에 대처하기 위해 기본적인 컬러 뎁스나 휘도 표현력도 발전한 게 사실입니다.

말씀하신 경우는 이런 진보 외에도, 기본 색역 설정의 차이에도 기인합니다. UHD TV들은 (제조사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기본 색역 셋팅을 FHD TV들의 기본인 BT.709 보다 넓게 해놓는 경우가 있고 이경우 709로 수록된 BD도 광색역 후보정을 받게 되어 기본 색감과 달라지게 됩니다.

2017-01-12 23:45:08

UHDTV의 효과가 있기는 하군요 덕분에 좋은 정보 알아 갑니다. 감사합니다.

2017-01-13 02:09:57

다른 분들 사용기에서 뽐뿌가 와서 살려고 했는데
미꾸리님 글 보고 뽐뿌가 확 사라지네요.

2017-01-13 11:15:09

질문하나 드려도 될까요?
오포 103과 UDP-203의 블루레이 플레이 성능은 비교해보면 어떤가요?

WR
2017-01-13 20:32:41

블루레이 플레이는 비슷하지 않을까요..103을 오래전에 사용해서 기억이 ㅇㅇ

 93.103.203 이런식으로 나가는걸 보면 같은 급인데 차이가 얼마나 있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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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3 14:38:08

 저는 UHD플레이어로 필립스 BDP 7501을 VW300ES에 물려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 4K프로젝터가  HDR을 지원하지 않는 기종이라 4K 타이틀의 감동을 잘 느끼지 못하겠어요. 보통 4K타이틀을 사면 일반 블루레이도 같이 들어 있는데 번갈아가면서 틀어봐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더라구요. 오포105D로 블루레이 감상 시 더할나위없이 만족하며 보고 있다가 4K욕심에 추가로 플레이어를 들이고 타이틀을 감상했는데도 여전히 오포로 보는 블루레이 화질이 만족스럽습니다. 필립스 기기와 오포 203과 비교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2017-01-23 19:05:58

 오포 203의 자체 음향 디코딩 과 아나로그 출력을 이용하여

구형리시버 (DTS-HD Master Audio , Dolby TrueHD 디코딩 기능이 없는)

에서 아나로그로 입력받으면 최신음향 (DTS-HD Master Audio , Dolby TrueHD)

으로 들을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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