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가계약.
최대한 9주 걸린다고 했는데
한 달이 채 안돼서 도착했네요.
차를 주로 몰게 될 아내는
별의 별 버튼과 설정의 홍수에 빠져 허덕이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디스플레이가 크다며 희희낙락.
시운전을 나갔는데 차가 묵직한데도 잘 나가네요.
기름을 엄청 처잡숫겠지만... ㅠ.ㅠ
정신없는 오후를 보내고 뒤늦게 출근했습니다.
아내가 몰던 소울은 오늘부터 제 차지가 되었습니다.
아이 신나... 뛸 듯이 기뻐라... 소울이다... 와아...
축하드립니다... 소울.
안전운행 하세요.
제네시스 차 진짜 실내는 깔게 하나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