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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M]  전기차. 확실히 장거리 여행은 충전 계획을 잘 짜고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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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10-18 12:23:53

여기저기 충전소가 많이 있고 집밥 있으면 전혀 문제가 없다고, 주변에 전기차 타는 사람들이 말씀해주셔서 이트론 SB 55를 사긴 했는데, 이제 3주정도 탔는데, 시내에서 왔다 갔다 할때는 전혀 불편함을 몰랐는데, 어제 날이 갑자기 추워졌는데도 불구하고 용감하게 대관령으로 뒷자리에 두분 태우고 4명타고, 등산 배낭 까지 꽉꽉 채워서 갔더니만, 94% 충전 상태에서 대관령 도착을 하니 30% 정도 남았더군요.

 

실 주행거리 400km 도 나온다고 해서 동해안 정도는 한번에 찍고 올수 있겠지.. 하는 마음에 샀는데, 역시나 아무리 가는 길이 오르막이 많고, 오는 길이 내리막 위주고 해서 예전에 내연기관 차도 갈때 게이지가 반까지 확 떨어졌다가 오는 길에는 무난하게 서울까지 두칸 정도 남기고 도착했던 생각해서 가는게 아니였네요.

 

다행히 충전소 검색을 해보니 용평 알펜시아 리조트에 급속 충전기가 2대 있는걸 확인하고 가보니 한대가 비어있길래 오는 길에 40분정도 충전하니 70%까지 올라가서 서울 도착하니 한 22% 정도 남기고 도착했습니다.

 

좀 큰식당 같은데도 한전하고 잘 얘기해서 충전소 몇대 설치해 놓고 전기차 충전설비 완비 라고 광고하면 전기차주 들은 식당 잡을 때 고려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어제 먹은 대관령 한우 타운 같은 곳이요)

 

펜시아 리조트도 가서 충전기 물려놓고 근처 까페가서 후식 먹을라고 갔는데 막상 8시 좀 넘어서 가보니 편의점하고 일부 식당만 빼고 다 닫혀있어서 편의점가서 아이스크림 먹고 기다랄라니 좀 뻘쭘하더군요. 날도 추워서 어디 걸어서 가기도 그렇고요.

 

다음번 동해안이나 더 멀리 갈때는 충전소 생각해서 잘 가야할텐데 막상 계획을 짜도 충전소가 비워있을지도 확실히 모를 것 같고 암튼 내연기관차에 비해 장점은 확실히 많지만 정거리 충전은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는게 단점이긴 합니다.

 

2주전에 청주 찍고 올때는 한번에 갔다 오기도 했지만, 경부 고속도로는 휴개소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잘 갖춰졌는데, 강원도 가는 영동고속도로 쪽이나 원주에서 동서울 방향 고속도로는 상대적으로 충전소가 그닥 많지 않은듯 합니다.

 

그래도 이트른 승차감 좋고, 운전하기 편하고, 고급스럽고 좋은 차 입니다. 다만 내연기관차만 수십년을 운전했으니, 아무래도 회생제동쪽에 관해서 운전 습관을 바꾸기는 쉽지 않더군요. 밞을 때 확확 밞지 않고 정속 주행을 해야하는데, 그걸 잘 못해서 ㅠ ㅠ

 

정거리 여행도 자주 다니다 보면 전기차의 특성과 충전소 위치 등도 많이 익숙해지긴 하겠지요?

 

어제는 기온도 급하락해서 혹시라도 썸머 타이어 끼고 가도 되는가 했는데, 의외로 괜찮더군요. 눈길이 아니여서 그런지 몰라도요. 대관령 기온이 1도 2도 까지 떨어졌는데 접지력에는 크게 문제를 못 느꼈습니다.

 

빨리 겨울용 타이어 예약하고 마음 편히 겨울에 운행해야겠습니다.

어제 대관령 선자령 사진 입니다. 한겨울을 미리 채감한 듯 했습니다. 그런데 대관령 한우 심하게 가격을 올리셨네요.

 

한바퀴 돌고 오는데 왕복 한 5시간은 걸리네요. 내려올때가 더 깁니다.

 

그래도 선자령에 다다르면 이런 멋진 풍경이 펼쳐집니다.

이런 풍력 발전기가 끝도 없이 펼쳐져 있는데 장관이네요. 

 

 

고도가 높아서 (해발 1100미터정도) 구름이랑 거의 같은 높이에 있습니다.  저 멀리 강릉 시내가 보이고 동해바다도 보입니다. 

 

 

정말 여기는 이미 겨울입니다. 나뭇잎이 거의 없어요.

 

산길 걷고 나서 먹는 한우 고기는 정말 순삭 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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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1-10-18 12:30:41

고기 꼬기~!

WR
1
2021-10-18 12:31:14

어제 고기 사준다고 꼬셔서 겨우 완주한 겁니다. ㅋㅋ 

1
Updated at 2021-10-18 13:05:45

사실 제가 전기차를 구입하지 못하는 가장 큰이유가,,물론 아파트라 집에서 충전도

쉽지 않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멀리 갈때가 더 걱정이더라구요,,,,,

그래서 전 걍 제 인생 마지막 차고, 마지막으로 고배기량 차 한번 타보자 생각하고 작년에 

팰리 가솔린으로 구입했네요,,,^^''  

WR
Updated at 2021-10-18 13:04:56

충분히 그러실수 있습니다. 저도 그래서 세컨드 카로 내연기관 차는 계속 유지할라고요.

1
2021-10-19 00:03:35

전기차는 언감생심이고 쏘렌토 하브 상황보고 살려다 판매중단되어서 놓치고 에라 더 늙기 전에 대배기량 차 한번 타고자 하고 팰리 가솔린 질러버렸네요.
근데 요즘 기름값 올랐다고 옆에서 잔소리 하시는 분이 있어 심히 괴롭습니다 T-T
그래도 도로에 나가면 제차보다 배기량 큰차가 잘 없다는데 위안은 개뿔... 내가 미쳤구나 싶습니다

WR
2021-10-19 09:08:04

그래도 배기량이 깡패라고 좋습니다.

1
2021-10-18 13:26:55

 네. 맞습니다.  충전기 동선도 잘봐야 하는게 가끔 고장이거나 바로 직전에 충전을 시작한 차량이 있을시 가장 가까운 백업 충전기도 확인해보고 동선을 짜는게 좋습니다. 너무 타이트하게 예측하면 낭패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과속하면 예상보다 주행거리가 확 줄어듭니다.  이런 이유로 장거리 운전시 저는 아주 얌전히 운전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과속 = 돈 입니다. ㅎㅎㅎ

WR
2021-10-18 13:39:35

그래서 휭성 휴게소가 1순위 였는데 충전중으로 떠서 알펜시아로 갔는데 거기도 2대중 2대가 충전가능했는데 막상 도착하니 그사이에 한대는 충전중이더군요. 그래서 고속도로에서는 ACC 100km에 맟추서 주행하고 나름 회생제동 기어?도 써보고 하긴 했는데 오르막에 추워진 날씨 게다가 승객과 짐이 만땅 상태라 전기먹는 하마로 변신하더군요. ㅠ ㅠ

1
2021-10-18 13:27:11

몇번 장거리 하시면 익숙해져요. 오르막과 겨울철 히터+추운날씨는 분명 전비를 크게 깍아먹는 요인이긴 합니다.

WR
2021-10-18 13:41:48

그럴것 같긴 합니다. 자주 가는 곳들은 지형과 충전소 있는 곳 그리고 전비 등이 눈에 익어서 나름 적응을 하긴 할것 같습니다. 주로 주말에 당일 여행을 자주 다니는 편이라서요.

1
2021-10-18 13:47:30

그런데 이번달 말부터는 테슬라 차주들도 dc콤보 충전이 가능해져서 충전자리 경쟁이 좀 더 생길듯 합니다.

WR
2021-10-18 14:03:46

저도 들었습니다. 무섭네요. 그분들 마져 휴개소에사 충전이 가능하시면.

2021-10-18 14:30:38

내년 설말에 휴게소 충전대란 한번은 겪을것 같습니다.

1
2021-10-18 13:55:42

스마트폰 충전도 예민한데..
전기차 50프로 밑으로 떨어지면 못견딜거같아요.

WR
1
Updated at 2021-10-18 14:07:09

급한데로 남은거리 계산해서 집까지 올 수 있는 정도만 충천하고 와야죠. 만땅 충전은 집에서 하고요. 정 불안하고 한 두 사람만 장거리 여행이라면 911로 가야죠. 승차감이고 나발이고 스트레스 없이 가는게 여행이죠

1
2021-10-18 14:14:39

그러게요.전기차로 가면 차에서 전기쓰며 차박하고 좋을거 같은데 말이죠.
전기 충전 배달 뭐 이런거 나오면 좋겠어요!

WR
2021-10-18 14:54:29

보험회사에서 혹시 방전되면 밧테리 처럼 와서 급한 충전 해주고 하면 좋을 듯 합니다. 밧테리 문제가 전기차 대중화에 아주 큰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2
2021-10-18 14:45:10

그래서 전기차는 무조건 주행가능거리가 길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거죠. 게다가 겨울철에는 주행가능거리가 20-30% 정도 더 줄어들기 때문에 그 부분도 감안해야 하구요. 

시내용으로만 쓸게 아니면 전기차는 최소 450Km이상, 가능하면 500Km 이상 주행 가능한 전기차를 선택해야 그나마 장거리 이동시 충전스트레스를 덜 받을 수 있을겁니다. 

 

WR
Updated at 2021-10-18 14:57:38

그래서 많은 분들이 주행거리가 긴 테슬라를 사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차의 주행성능, 완성도, 승차감 이런거는 어찌보면 지금의 현실에서는 부수적인 요소라고 보는게 맞을듯 하네요. 

1
2021-10-18 14:50:15

저는 휴게소 들리거나 밥 먹을때 배터리 여유 있어도 무조건 충전해요. 그럼 시간도 절약되고 좋더라구요~~

WR
2021-10-18 14:57:08

그러게요. 그래서 장거리 여행시에는 밥 먹는 곳이나 휴식하는 곳에 충전소 위치를 생각해서 정해야 할 듯 합니다. 

1
2021-10-18 16:16:37

이핏 충전소를 더 확충하길 기대해 봅니다.

WR
2021-10-18 16:27:30

저도요. 전기차가 늘어나려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1
2021-10-18 16:49:38

식겁하셨겠네요.
전기차로 장거리는 아무리 충전거리에 여유가 있어도 쉽게 운행하기 어렵더라구요. 저는 겁나서 편도 100킬로 이상만 되도 아예 맘을 먹지 않습니다.
그래도 장점이 더 많다고 봅니다. 더불어 한국이 인프라 구축은 순식간에 처리하는 경향이 있으니 머지 않아 불편함 없이 전기차 운행하는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WR
Updated at 2021-10-18 16:52:50

애초에 집에서 완충해서 동해안 정도만 찍고 올 수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에 산 차긴 합니다만, 그래도 충전소가 아주 없는 건 아니니 어찌 어찌 계획만 잘 짜면 한번 정도는 급한데로 서울까지 올 만큼만 충전해서 오면 된다고 생각하고 운행해야죠.  아무래도 아무데서나 몇분이면 기름 넣고 다니면서 다닐 수 있는 내연기관차 보다는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인듯 합니다. 

2
2021-10-18 17:34:43

아마 또 익숙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처음 예상보다 20~30%정도 더 쓸 생각으로 먼저 충전하는 습관이 생길듯..

익숙해지지 않는건 없더이다 ㅎㅎ

1
2021-10-18 18:11:09

그냥 겨울엔 매일 충전하는게 맘편합니다

WR
Updated at 2021-10-18 18:14:00

그래서 평일에는 2~3일마다 충전하고, 토요일 오후에는 일요일을 대비해서 충전하고 대기하고 있죠 ^ ^ 평일 낮시간때는 급속충전기는 거의 항상 비워있으니 그닥 걱정은 안됩니다.

1
2021-10-18 18:13:45

제 차고는 전기차를 출고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

벌써 비공용 완속 충전기도 다 알아보고 있는데, 기다리는 모델이 언제 국내 출시될지 ㅎㅎ

WR
Updated at 2021-10-18 18:15:15

오호. 개인차고에 충전시설 있으면 전기차를 데일리로 타기에 최적화 되신겁니다. 장거리 여행은 GT3로 가시면 되고요. 

1
2021-10-18 18:16:36

물론이기는 한데.. 전에도 몇번 말한대로..

전기차 충전소는 충전시간때문에, 현재 주유소보다 더 많은 수가 생겨야합니다.

아니면 개인주택외에는 답이 없는데, 그건 진짜 답이 없는거라 ㅎㅎ 

3
2021-10-18 19:06:26

영동선 휴게소에 급속 충전기 많은데요. 

내연차 연료 넣는 습관처럼 엥꼬 맞춰서 넣을 생각하시다가 충전 시기를 놓치신거 아니신지요 

 

휴대전화 충전할때 남은 배터리 % 보고 충전하지 않듯이 전기차도 시간날때, 근처에 충전기 보이면 꽂으시면 됩니다. 

특히 장거리 가실때는 휴게소 한번 들러 밥먹고 차한잔 하는 김에 급속 꽂으시면 급하게 엥꼬나서 안절부절 못하는 일은 없을 거에요. 

WR
Updated at 2021-10-18 20:17:51

자는 대관령은 한번에 찍고 올 수 있을줄 알았어요. ㅠ ㅠ 이제 차차 적응해 나가야죠. 밥먹거나 화장실갈때는 무조건 충전해야겠어요.

1
2021-10-18 20:18:56

겨울에는 급속도 자주 충전 해주셔야 해요
40분 컷 땜에
조금만 추워지면 충전효율도 급속히 떨어져요

WR
2021-10-18 20:20:49

그렇군요. 부지런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1
2021-10-18 20:26:25

수소차는 웁니다...음메~~~~~

장거리 갈때는 일반 전기차가 부럽습니다.
수소는 충전소도 별로 없거니와, 대부분 8시 전에 문닫고 집에 가시거든요. 흑흑...

같은 전기차인데, 오히려 부럽습니다. ^^;;

WR
2021-10-18 20:48:05

헉. 그렇군요. 예전에 아이오닉5 계약하고 기다리는데 반도체 문제로 출고가 너무 지연되니 넥소로 바꾸면 백만원인가 할인해 준다고 했는데 이유가 있었군요. 에휴.

1
2021-10-18 21:20:19

현대는 진정 수소전기차를 확대할 의지가 있나 모르겠네요.

1
2021-10-18 22:34:33

그래도 잘 다녀오셨으니, 다행입니다.

예전에 LPG 차도 몰고 다녔는데, 그때에도 인프라 문제가 신경이 꽤 쓰였었어요.

 

암튼 소고기는 비싸서 식당에서는 못먹은지 꽤 되었네요 ㅎㅎ

제 형편에는 마장동에서 떼어와서 캠핑장에서 굽는게 최고입니다.

(물론 요새는 소고기 보다는, 새송이 버섯이 더 맛나다는)

 

WR
2021-10-19 09:15:11

저도 2000년식 싼타페 LPG차량 6년 몰았는데 그때는 충전시간이 멏분이라 그나마 괜찮긴 했습니다. 차 나올 때 전국 LPG충전소 지도주 주고 교육도 이수해야했죠 ㅋ

1
Updated at 2021-10-19 11:26:17

EV6 8월9일 출고해서 6천킬로미터 탔는데요
장거리시 충전소 확인은 필수인것 같아요
특히나 20프로 이하면
목적지를 가는게 아니라 충전소 찾아가야하는
대관령 횡계 2년 사는동안
매일 mtb 타고 선자령, 대관령 목장 돌았는데
여전히
좋은곳이네요

WR
2021-10-19 11:23:33

와 나온지 한달정도 된 차를 벌써 6천키로 타셨으면 많이 타셨네요. 전기차의 숙명인듯 합니다. 적응해 가면서 타고 장거리 여행시에는 미리 미리 파악하고 가야겠죠. 사실 전기차를 사기전에는 이런 저런 걱정을 했는데, 실제 운행해 보니 집밥있고 시내나 경기도 정도의 거리나 충전에 대한 걱정은 완전히 사라진거 보면 장거리 여행에 대한 스트레스도 사라지지 않을까 합니다. 

대관령은 정말 장관입니다. 알프스 같아요. 

1
2021-10-19 20:28:35

고생하셨습니다.
장거리 여행땐 맛집도 알아봐야하고 충전소도 알아봐야하고 여간 스트레스인듯 합니다.

WR
2021-10-20 07:56:47

맛집이야 일단 정하면 가면 되지만 충전소는 정하고 갔는데 전부 충전중이면 좀 난감할듯 합니다만. 그래도 적응해야겠죠.

1
Updated at 2021-10-20 10:18:53

나중되면 그저 지겹고 불편하겠지만 지금은 여행에서 충전시간 여유도 찾고, 충전을 위해 안다녀본 곳들도 가보게 되어서 저는 좋더군요. 바쁘게만 다니다 잠깐 이삼십분 멍하니 시간도 보내보고요.

저는 롱레인지라 만충시 600 키로 정도 뜹니다만 워낙 전비운전 이런건 기름으로도 안하는 주의라서 배터리 화끈하게 녹이는 편인데, 그 맛에 전기차 타는거라서 800 키로는 넘어야 좀 맘편히 다니지 않을까 싶어요. 

WR
1
2021-10-20 10:25:41

600km 도 이트론 에게는 언감생심입니다.  그래서 항상 충전소 지도를 켜고 어디에 들릴건지도 같이 검색해 보는 걸 습관화 할 필요가 있더군요. 어차피 평일은 출퇴근 용도라 아무런 부담이 없지만요. commodos 님 말씀 처럼 새로운 곳도 가보고 하는 긍정적인 쪽으로 생각하고 여행 계획을 짜도록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1
2021-10-20 15:30:48

사진들이 이쁩니다.

가을산 보러 가고 싶네요. ^^

WR
2021-10-20 15:57:06

감사합니다. 가을이 너무 짫아요. ㅠ ㅠ

2021-10-21 18:11:25

 고생하셨겠네요.

저도 T사 전기차 2주차인데 그나마 회사, 집밥이 있어서 좀 낫긴하는데 장거리는 걱정되더군요.

T사 내장 네비는 목적지 찍으면 자기가 밧데리까직 계산해서 만약 부족할 것 같은근 인근 슈퍼차저를 경로에 넣어서 안내해줍니다. 그래서 장거리 움직일 때 좀 편리하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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