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RPM에서 일피노 다녀오신 후기를 워낙 자주 봐서 제 머리 한 구석에 각인이 되었나 봅니다. 오늘 아침 먹고 와이프가, "어디 드라이브나 다녀올까?" 그러길래 일피노가 딱 떠오르더군요. 그래서 가족들 태우고 오늘 다녀왔습니다. 사진 속 허니브레드 너무 맛있었고요. 사진은 없지만 치즈 듬뿍 들어간 피자도 맛있었어요. 그리고 후니후니 사장님이 저희 애들한테 서비스로 주신 사과주스도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북한강 경치도 좋고 정원조경도 예뻐서 애들이 한참 사진 찍고 놀다 갔어요. 계속계속 사업 번창하시길~~~
오와~한번도 못가봤습니다.
부럽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