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  차 새로 계약했네요... ^^

땡기긴 하더군요... ^^

제주에서 한 번, 육지에서 한 번 입니다....;;

펠리세이드 덩치에 가솔린이면 연비가 어후...;;

이 차도 가솔린으로만 주행시엔 연비가 형편없더군요.... 

그냥 맘편히 기다리려고요... ^^

딜러 얘기론 2~3년 내론 풀체인지 계획은 없다는데 모르죠...

XC90 급의 완전 전기차가 나온다는 얘기는 있습니다.

잊고 기다리다보면 나오겠죠...

감사합니다... ^^

일반 전기차보다 배터리가 작고 위치도 달라 화재시 위험은 상대적으로 덜하다고 합니다만...

화재가 날만한 상황은 어떻게든 피해야죠... ^^

평소 제주에서만 타고 다닐 땐 그냥 전기차처럼 쓸 수 있을 것 같지만 지금 사는 곳에서 성산쪽이라도

다녀올라치면 내연엔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일단 계절이나 기온에 신경안써도 된다는게 좋은 것 같다는... 

B필러엔 송풍구가 있고 올해 봄부터 나온 새 모델은 가운데쪽에도 송풍구가 있습니다.

저도 아마 옵션 바뀌고 티맵 장착된 모델로 받게 될 것 같습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라고 합니다.

발전도 하지만 외부 전원 충전도 되는 방식..

그럼 외부전원 충전 + 주행중 충전 + 가솔린 엔진

이렇게군요 

그럼 연비가 훨씬 좋겠네요

사실 장단이 확실한 타입인데..

전기차 진영에서는 전기차로 껴주지 않으려고 하고 (완속충전만 가능),

충전구역에서 이런저런 이슈가 생기기도 합니다. 

PHEV 도 맘편히 쓰려면 집밥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과도기 모델이죠... ^^

기다리는 동안 신형 나오면 진짜... T T

저도 왠지 무섭네요...;;

한 번은 제주, 한 번은 육지에서 당했습니다....

로또라도 사야할까요...;;

요즘 기름값 보니 조금이라도 일찍 살 걸 그랬습니다.... T T 

예, 그런 목적입니다...

그냥 EV 로 살까 생각했지만... 아직은 조금 더 기다려보려고요...

(일단 EV 중에 저희 가족 활용목적에 부합하는 마음에 드는 모델도 없고...)

4인 가족에 짐 많이 실을 일도 가끔씩 있어 중대형 SUV 가 필요한데 아직은 EV 중에선 마땅한 모델이 없더군요. (효율성 때문인지 대부분 중소형 또는 해치백 모델들...) 

뚜껑 열리는 전기차 좀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현재 타고 있는 XC60 의 오디오도 참 마음에 드는데 XC90 은 더 좋다고 하니 기대중입니다.

다만 예전엔 XC90 PHEV 모델이 볼보의 플래그쉽이어서 B&W 가 자랑하는 다이아몬드 트위터같은 초호화 옵션을 넣어줬는데 이젠 그런 옵션은 없는 것 같더군요... T T

아리야는 왠지 제 둘째 딸이 가장 잘 쓸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XC60 참 좋은 차인데 (사실 4인 가족에 딱 맞는 차 같습니다.) 사고가 2번이나 나서 수리를 하다보니

(부품이 부족해 수리하고나서 디자인이 바뀜...;;) 와이프가 정나미가 좀 떨어졌나봅니다...

유가상승때문에 마음이 좀 조급해진 것도 있고요.... ^^

제 차 (이까브리) 보다 늦게 받았는데 제주에서 아이들 태우고 다니면서 주행거리가 훨씬 길어졌네요...

제주에선 대중교통이 시원치않다보니 왠만하면 다 자차를 타고 다녀서... 

XC90 받으면 또 인증 올려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