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라임차한잔
자동
비밀번호 찾기 회원가입

[차한잔]  남아공 케이프타운 여행 준비 정보 #1 (항공권 & 비자)

고른노바
7
  900
2017-04-12 11:27:19

10월 추석 연휴에 어쩌다보니 가족이 모이지 않게되어서 직장인으로는 과분한 연휴를 얻게되었습니다.

이 기회에 멀고 길게 여행을 다녀올 생각에 이리저리 알아봤는데 비행기 티켓이 너무나도 비싸더군요.

유럽같은 경우는 70만원짜리가 150만원까지 하더군요.

 

고민중에 예전에 출장을 다녀왔던 남아공 케이프타운이 생각났습니다.

당시에 질문글에도 말씀드렸듯이 준비과정에서 알게되는 정보에 대해 회원님들과 공유하겠습니다.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16974662

 

일단 남아공 케이프타운으로 가는 항공권(뿐만 아니라 어느곳이든)은 역시나 스카이스캐너를 활용하시는것이 비교적 저렴합니다.

https://www.skyscanner.co.kr

 

남아공 케이프타운으로 가는 항공권은 크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하나는 남아프리카항공(인천 -> 홍콩 -> 요하네스버그 -> 케이프타운) 입니다. 보통 이 경우는 아시아나나 대한항공과 조인이 됩니다.

둘은 에티오피아항공(인천 -> 홍콩 -> 아디스아바바 -> 케이프타운)을 이용하는것입니다.  

물론 위의 둘이 조합된 경우도 있습니다.

그외에 싱가폴항공이나 카타르항공,아랍 에미리트항공 등등은 기본적으로 단가가 너무 쎄서 언급을 않겠습니다..(  -_)

위에 언급된 2개의 항공루트는 대략 가격이 110만원 정도 합니다.

저는 그중에서 에티오피아항공을 선택했습니다. 그 이유는 에티오피아항공이 단독으로 운항하기때문에 혹시나 생길 화물 분실에 대처하기쉽고, 연착에 대한 부담도 덜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한국지사가 있어서 언제든 전화해서 상담을 받을수가 있습니다.

또 다른 결정적인 이유는.........에티오피아항공이 STPC를 지원합니다....두둥.. 

STPC란 환승대기시간이 8시간을 넘어가는경우 항공사가 비자, 숙박호텔, 식사를 책임져 주는 제도입니다.

에티오피아의 경우 비자비용이 50$이므로 꽤나 메리트가 있죠.

(그래서 저는 돌아오는 항공편에서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23시간50분을 체류하게됩니다. 이때 그 유명한 에티오피아커피를 한잔하고, 최초의 인류인 루시의 화석도 관람할 예정입니다.)

 

단 조건이 있습니다. 에티오피아항공 홈페이지(한국어 페이지가 있습니다.)에 들어가셔서 확인을 하실때 탑승하실 항공권이 8시간 이상 체류하는것 밖에 없을때만 가능합니다.

예를들면

 

 

 

에티1.JPG

위의 경우는 STPC가 적용이 안됩니다.

사진에는 찿아볼수 없으나 위의 ET609, ET847 편이 아디스아바바에서 2시간30분 체류합니다. 아래의 ET609, ET849 편은 아디스아바바에서 18시간 정도 체류합니다. 이런 경우는 위의 2시간30분 체류 루트가 존재하기때문에 아래 18시간짜리를 선택하더라도 STPC 적용을 받으실 수 없습니다.

 

이상 항공권에 대한 정보였습니다.

 

다음은 비자인데요. 남아공을 방문하는 대한민국 국민은 기본적으로 무비자입국입니다. 심지어는 입국카드도 작성 안합니다. 그리고 아프리카지역에 방문하면 많이들 요구하는 황열병접종도 필요없습니다. 황열병 청정지역이지요.

다만 미성년자의 경우 영문출생증명서를 발급받아서 이를 국제 공증 받아야합니다....-_-;;;

저 역시 제 아들넘때문에 영문출생증명서 공증이 필요합니다. 

 

곁다리로 더 말씀드리면 에티오피아의 경우 비자는 50$정도구요. 현지 공항에서 구입하셔도 되고 한국에서 받아가셔도됩니다만, STPC로 24시간 이내 채류하시면 에티오피아항공에서 전부 지원해줍니다.

 

이상 비자에 대한 정보였습니다.

 

항공권 끊으면 여행은 70%는 이뤄진거나 다름없지요. 이제는 어디서 묵을건지, 어디를 갈건지에 대해 연구중입니다.

혹시 케이프타운에 묶어보신 호텔 있으시면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또는 가볼만한곳, 아니면 가봐야 별로인곳 역시 정보 부탁드립니다. 맛난 식당도요..^^

 

감사합니다. (__)

7
댓글
magicdice
2017-04-12 02:28:10
WR
고른노바
2017-04-12 09:19:55

댓글이 안보입니다 ㅜㅜ

magicdice
2017-04-12 10:15:28

좋은글 감사하다 썼었는데 이상하네요 ㅎㅎ

카레라
2017-04-12 03:07:19

십여년전 여기 차한잔에서 어떤 회원분의 소개로 알게된 블로그였는데요,오래되긴 했지만 갠적으로 재밌게 봤던 여행기라 지금도 심심할때마다 가끔씩 들어가서 찬찬히 보는 여행깁니다^^..

http://owlpark.egloos.com/category/%EC%97%AC%ED%96%89./page/5

남아공 케이프타운 있는 페이지쪽 링큽니다.


 

 
WR
고른노바
2017-04-12 09:20:40

블로그 추천 감사합니다 ^^

백주현
2017-04-12 04:53:22
WR
고른노바
2017-04-12 09:21:21

백주현님 오랜만이예요 그런데 댓글이 안보입니다 ㅜㅜ

댓글 남기기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13:10
7
1046
까치의 꿈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