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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아휴~ 후보님 실망이예요.

Simo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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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9
Updated at 2017-04-24 12:50:15

조금전....

점심 먹으면서 누나에게 그랬습니다.

나 : 천안 터미널에서 모 후보 6시에 집중 유새한데..

누나 : 이쪽으로 안온데?

 나 : 그래서...나 저녁 안먹고 거기 갈려고

누나 : 그래?

잠시뒤

누나가 어디애ㅔ 전화를 걸더니 4시에 무슨 예약 을 하더군요.

그리고 나서 저한테 하는 얘기

 

누나 : 나 4시에 약속 있어서 나가니깐 아빠 저녁 챙겨 드려!!

나 : 나 나간다니깐!!

 누나 : 안돼! 아빠 저녁 챙겨 드려 내가 나갈거야

나 : 어디 가는데?

누나 : 4시에 미장원서 머리허고 올거야

나 : 거기 터미널 이지?

누나 : 응...

나 : 내가 간다고 했닪어?

누나 : 아빠 저냑 챌겨 드리고 가던지...

니 : 이씨

누나 : 그래..너나 나나 이씨야....

나 : ㅡ,,ㅡ

 

후보님 터니널만 지지가 있는거 아닙니다....여기 시장도 많아요...

여기로 좀 오세요...안오시면....

 

아휴~ 후보님 실망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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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 저나 우리 누나 독제정권을 어떻게 막죠?....ㅠ,,ㅠ

 

Simon Lee 님의 서명
- 처절하게 혼자 놀기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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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도솔미솔
2017-04-24 03:51:12

그 마음 이해합니다. 급한 마음이 오타로, 마음 아프네요.

누님한테 양보할 수는 없겠죠? 양보하세욧!!! 양보하세욧!! ^^ 

아이웃음
2017-04-24 03:54:29

전 퇴근하면서 바로 터미널로 고고씽 할 생각입니다.

조금은모질게
2017-04-24 03:54:55

 머리하시는 누님께 밀리시면 안됩니다. 목욕재계하고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당당히 겨루세요. 응?

블루40
1
2017-04-24 04:10:19

 ㅋㅋㅋㅋㅋㅋㅋ 현실남매대화 맞네요 

NightWish
2017-04-24 04:19:25

아버님 모시고 유세장으로 나들이 가심이

어떨지..

끝나고 맛있는 것도 사드리고 말입니다.

 

블루문짱
2017-04-24 05:14:26

독재에는 촛불들고 탄핵하면 되는데

거긴 안먹힐 것 같은데요.......

보석공장장
2017-04-24 05:41:07

가서 손 잡고 싶었는데 내일까지 해야하는 숙제를 아직 못 마쳐서... ㅠㅠ 아 답답해 미치겠네요. 그래도 잠깐다녀올까, 아 갈팡질팡. 갈까말까갈까말까 이니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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