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화‧시리즈
자동
비밀번호 찾기 회원가입

[차한잔]  구걸하지 마세요

Simon Lee
16
  2570
Updated at 2017-06-27 12:48:17

얼마전 타 카페에서 씨앗 파종해서 자라난 상테와

포트로 이식한 모습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나눔 준 사람들에게 내가 이만큼 당신 씨앗으로

성공했다라는 신고 쯤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그런데 한분이 자기는 몇가지 실패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필요하면 싹난것 보내드린다고 했습니다.

 

그뒤

너도 나도 달랍니다.

처음 준다고 한것은 그분에게

나눔도 받은 것이 있기애 고마운 맘에 나누겠다고 한것이지

생판 모르는 사람이 달라고 선듯 줄수도 또 줄 만큼의 량도 아닌지라

못준다고 하니 차람 차병ㄹ 하느냐고....

 

차별이 아니라 당신들이 구걸하는거라고....

처음 나눔 주겠다는 사람은 그바람에 안받겠다고 하고...

 

 안받겠다는걸 쪽지로 주소 물어

어제 보냈는데 착불로 보내라는 걸 알았다고 하고 그냥 보내주었습니다.

제가 가진 몇가지 야생화 더 보테서....

 

정말

무슨 놈의 세상이 배려는 없고 요구만 하고

 타인의 배려가 자기들의 권리인 줄 아는 사람이 많다는...

 

Simon Lee 님의 서명
- 처절하게 혼자 놀기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13
댓글
無名氏
7
Updated at 2017-06-27 03:47:05

거지근성에 쩔어 있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요.

음식점에서도 그놈의 써비스 달라고 (안주면 지랄하고). 

남의 텃밭에서 채소 막 뜯어가면서 뭐라하면 시골인심 어쩌고 하고...

오수_2
2017-06-27 03:47:16

요즘 당당하게 하는게 유행인지.. 참... 상종못할것들은 늘어나는것같다는...

settembre
2017-06-27 03:55:08

와.. 맡겨놨나.. '내꺼 아닌걸' 그렇게 '당당하게' 달라고 하는 사람들은 무슨 정신상태 일까요?? :(

columbo
3
2017-06-27 03:58:41

진짜 호의를 베풀면 호구로 아는 사람 많아요

미친파랑
1
2017-06-27 04:02:01

경험상......저렇게 당당하게 그지 근성 뽐내는 사람치고 그 물품을 아끼는 사람 못봤습니다. 분명 나눔했어도 아마 대부분 신경도 안쓰고 죽였을 겁니다. 그리곤 이상한 이상한 야생화 보냈다고 Simon Lee 님 욕할 그지들입니다.

2017-06-27 04:22:57 (152.*.*.138)

요즘은 젊은애들(20후반)까지 이런 ㄱㅈ 근성으로 사는 인간들 많더군요

 

nadal
2017-06-27 04:35:01

지금은 탈퇴했지만 예전에 가입해있던 카페에서 종종 필요없는 물건 나눔하는 분들이 계셨는데, 보통 그런 분들이 마음이 넉넉하니까 이것저것 나눔하기로 한 것 외에 선물로 끼워서 보내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받은 사람이 너무 감사하다고 인증 올리고 했었는데, 이게 반복되니 뭘 안 끼워서 보내면 오히려 서운해하는 사람들이 생기더라구요. 따로 항의하는 사람도 나오고.;; 공짜 좋아하는 사람들 너무 많고 상대방의 배려를 당연하게 받는 사람도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神威
2017-06-27 04:40:05

안 배워서 그렇습니다.

 

Simon님 마음 푸시길.

앙코르 - 플레이그 닥터
2017-06-27 05:08:23

산에 살면서 느낀게

남의 텃밭에 들어가 막 훔치면서

뭐라고하면 아 거 시골인심 각박하네~라고..적반하장을!

 

장난하나...구걸하지 마세요 

ASTERISK
2017-06-27 05:10:40

 집사람한테 들었는데.. 인터넷에서 나눔만 노리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다고 하네요...

호의로 남거나 필요없는 물건 베풀면 별의 별 진상들이 다 연락한답니다.

그래서 절대 무상으로 베풀면 안된다고 하더군요.....

쿠우
1
2017-06-27 05:16:36

 세상은 넓고 거지는 많다.

파랑파랑
2017-06-27 05:29:09

구걸하지 마세요 얼마전 신라스테이 역삼에서 저녁뷔페를 먹고 계산하고 엘베앞에서 기다리는데

다음 계산하시는 어느 아주머니 한분이 한사람은 안먹었으니 계산인원수에서 제외해달라고하더군요

에이~자주 오는데 이정도는 해줄수있지않느냐.

더 자주오겠다 어쩐다.. 결국 난감했던지 매니저 되시는분이 한분은 할인가격으로 도와드리겠다고하니

어머 그거라도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자주올께요~ 라던데..

호텔뷔페가 자주 갈수있는, 친숙하게 갈수있는 동네 김밥천국도아니구요...

(뭐 돈이 많으면 매일 가시겠지만..)

 손님이 왕이다라는말은 누가만들어서 이상한 사람들을 많이 생성시키게 만든건지 궁금하네요 갑자기

너구리곰
2017-06-27 11:02:57

 공짜라고 양잿물 주면 그건 또 안마실걸요? ^^

댓글 남기기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13:10
7
1310
까치의 꿈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