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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한국 축구 이 지경 서막의 장본인은....

완소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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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83
Updated at 2017-09-06 04:33:28

 

바로  '조광래'가 감독하고 나서부터 였던 것 같습니다.

 

아직도 기억나는 건...

일본에게  치욕적으로 연패하고도  그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고

희희락락 싱글벙글 웃으며 일본 감독과 악수하던 그 얼굴이 아직도 선하군요~

물론 감독 한 사람에게 그 탓을 돌리기 뭐하지만....

기존의 한국 축구 색깔 지우고 어설프게 티카타카 따라한 만화축구니 뭐니 하다가

그 때부터 템포가 꼬이기 시작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완소탱구 님의 서명
야동조차 보지 않는 순수한 영혼~
좌우명 : 정직하게 살자 / 싫어하는거 : 거짓말
기억나는 어록"여러분~ 이거 다~다아~다아아~~거짓말인거 아시죠!!"-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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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페키아빠
3
2017-09-05 20:05:46

선수들이 약한걸 감독탓으로 하기에는 좀 그렇네요.. 아무리 감독이 좋아도 선수가 약하면 답 없습니다. 조광래가 좀 약하다 해도 박지성이 있었으면 달라졌을걸요?

엔디미온
4
Updated at 2017-09-05 20:17:12

저도 조광래부터 뭔가 이상해지기 시작했다고 봅니다. 히딩크가 네덜란드식 압박축구를 한국축구에 접목시켜 월드컵 4강의 성적을 내고 다음 감독들은 그길이 한국축구가 갈 길이란 대전제를 바꾸지 않고 꾸준히 아시아는 씹어먹는 성적을 냈고 그 길의 정점이 2010년 허정무호의 월드컵 16강이었죠. 원정 16강 하고, 우르과이하고도 대등한 경기를 하고 보니 축구계에서 욕심이 생겼나 봅니다. 네덜란드식 압박축구는 이게 한계, 더 높은 곳으로 못 가, 뭔가 다른게 필요해. 이렇게 느낀듯해요. 플랜도 없이 요구만 높고... 그렇게 덜컥 조광래를 앉히긴 했지만 계획도 방향도 없고... 압박축구 말고 뭘해야 될지 모르는 상태에서 뭘하는지도 모르고 7년째 온거죠. 홍명보 같은 초보감독이 대표팀을 맡질 않나... 우리 축구가 갈 길을 보여달라고 모셔온 슈틸리케는 아예 우리 축구를 나락으로 밀어버리려 하고.. 그래서 이 지경이 된 듯해요. 제 생각엔 구슬이 없는게 아닙니다. 꿸 방향과 사람이 없어요. 걍 저는 지금이라도 네덜란드식 압박축구로 갔음 하네요. 적어도 아시아권에서 망신 당하진 않을테니..

삼마위병뉴타입
4
Updated at 2017-09-05 20:45:17

 그냥 박지성 이영표의 은퇴로인한 대표팀전력의 약화

 

해외에서 펄펄날던 기성용,손흥민의 최근 기량저하와 다른 해외파들의 벤치멤버 전전

 

이 두개가 핵심이죠 저희 아시안컵 준우승했죠 최근대회.. 아시안게임도 우승했구요

 

미드필드진과 공격진의 기량저하로 골가뭄이 이어지니 문제가 아닐까싶어요

 

매번 수비들 어리버리깐다고 문제삼는데 정작 예선전경기들 결과만놓고보면

 

미드필드진과 공격진들부터 빠따쳐야죠

 

조광래든 신태용이든 뭐 전술변화를 주고싶어도 선수들 능력이....

unreal
5
2017-09-05 21:45:50

그 시점이 어린 선수들이 유럽보다는 돈 많이 주는 중국으로 방향을 전환하던 시기와 비슷한거 같네요 유럽가기가 힘드니 돈주는 중국으로... ... 조광래가 선수들 제대로 파악안되서 메시급의 능력을 요구했던 것처럼 선수들도 돈 많이받고 운동하니 실력이 메시급인 것처럼 경기를 했던거죠

mandarin
4
2017-09-05 21:59:25

개인기량이 떨어져요

Cleef
2017-09-05 22:11:11

사람도 없고 의지도 없고

오렌지G
2
2017-09-05 22:23:55

리그와 클럽이 잘되어야 대표팀도 잘될텐데 국내 리그의 수준이 지금 대표팀의 수준하고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잘 모르겠어요. 선수들도 간절함이 없어보이고요...

불타왕
1
2017-09-05 22:24:51

전술과 전략의 부재 끝까지 밀어붙이는 과감성도 없고 히딩크는 이기기 위해서 공격수를 후반에만 3명이상 투입했던걸 보면.. 비교가 되네요..

prideoriginal
2017-09-05 22:48:33

조봉래와 비교 되는 조광래

페니웨이™
5
2017-09-05 23:13:22

선수층이 약하다는 건 핑계입니다. 히딩크가 오고나서 발굴해 낸 수많은 인재들, 그리고 그 이전까지 욕 무쟈게 먹었던 황선홍이나 유상철 같은 기존 멤버들을 환골탈태 시킨걸 보면 감독의 역량과 안목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죠.

페키아빠
2017-09-06 06:16:19

아니요.. 선수층이 약합니다. 지금 선수들은 히딩크가 와도 8강도 어렵습니다. 히딩크가 없어도 박지성, 기성용, 이청용으로 예선통과 했었습니다.

페니웨이™
2017-09-06 10:08:28

그러니까 그 박지성, 기성용, 이청용 같은 선수들이 어디서 짠하고 혼자 나타난게 아닙니다. 그런 선수들을 발굴해 내는 것도 감독의 일이라는 거죠.

페키아빠
2017-09-07 07:25:28

말처럼 쉬웠으면 벌써 축구 강국이 되었겠네요.. 그리고 자꾸 히딩크와 비교하는데 야당에서 문재인 찾는 격입니다. 그리고 축구가 얼마나 대단하다고.. 그냥 수준에 맞게 인정하고 즐기면 되는것을..

페니웨이™
Updated at 2017-09-07 07:37:52

글의 요지를 전혀 파악 못하시네요. 전 사실 이번 국대에 대해 별 애증도 없어요. 잘하거나 못하거나 관심밖이고요. 히딩크 빠는 더더욱 아니고요. 다만 핑계를 선수층에 돌리는 게 어이없는 이야기라 예시를 히딩크로 든 것 뿐이지 여기에 허정무나 그 어떤 감독을 갖다대도 결론은 마찬가지에요. 오히려 자꾸 히딩크랑 비교하신건 님이죠.

 

말처럼 쉬운게 아니라고요? 그러라고 맡긴게 국대팀 감독이란 자리입니다. 사실 "선수들이 못해서 성적이 안좋아요." "선수층이 얇아서 이 이상은 무리에요" 라고 말하는게 더 쉬운거죠.

 

내 생각과의 차이와는 별개로 님의 빈정대는 말투가 상당히 기분 나쁘게 느껴지니 어떤 댓글이 와도 더이상의 답글은 안달렵니다.

페키아빠
2017-09-07 08:19:15

글의 요지를 파악하지 못하는게 아니라 나름 이쪽에 전문가라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히딩크얘기는 님이 먼저 꺼내셨어요.. 사실 국대는 키우는게 아니라 이미 성장해있는 전문가들이기 때문에 전술을 맞추고 팀워크를 키우는겁니다.물론 그 역할이 감독역할이지만 선수들의 의지가 없다면, 수준이 안됀다면 감독으로서도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습니다. 엄청난 게런티의 다른 외국 감독들이 거쳐갔지만 히딩크외에는 오히려 허정무가 결과가 더 좋았죠. 그 허정무가 인정한게 뭔가요? 박지성이 있었기때문이었다.였습니다. 저는 지금의 수준으로서는 최상이 아닐까 싶은데요?

네드지성
2017-09-06 00:26:57

 정작 국내리그는 개무시하고 국대만 잘되길 바라는 팬들도 문제죠. 결국 지금 해외에서 뛰는 선수들도 다 K리그 출신들인데..

옆집
2017-09-06 00:43:04

글쎄요... 울 K League의 질적 성장이 약화 된 것이 가장 큰 원인 인 것 같아요. 대표팀의 주력이 되어야 할 K Leaguer들이 큰 발전이 없음이...  노장 이동국이 대표팀에 뽑히는 것이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축구 잘 모르지만 수비 +미들 + 공격이 유기적으로 흘러가야 하는 데, 기본적인 것이 안 되니 이러한 부분이 안 보이는 거 지요.  다시 말하면 우니라라도 장기적 플랜으로 선수들 다시 키워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려면 잘 구축 된 인프라가 있어야 하는 데, 이게 또 시간과 돈이죠... 근데 기본만 해도 시간과 돈은 정직하니까요...(엄한 데 돈 안쓰고 중간 떼어 먹는 넘이 없어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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