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내부총질 얘기가 많으신데..
내부총질의 기준이 뭔가 좀 이상하단 생각이 듭니다.
내부총질을 경계하자는 얘기는 사실..
그 예전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재임중
지지자들도 힘이 못 되어주었고
당또한 대통령의 편이 되어주지 못 했던걸 보며 나온 얘기였던걸로 생각합니다.
즉 기준이 당이 아닌 대통령 기준으로 내부총질의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만..
요즘 내부총질 운운하는 얘기보면 당기준으로 얘기 나오는거 같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라면 일단 다들 대통령에 대해선 무조건적인 지지를 보내는 데에는 다들 같을거라 보입니다.그러니 대통령 지지율이 굳건하겠죠.
근데 현재 입장차이는 민주당.. 혹은 민주당의 속한 구성원들에 대해서까지 지지를 해주냐 아니느냐의 차이가 발생하는데...
당또한 사람들의 모임이다 보니 여러가지 우리가 아는것이든 모르는것이든 각종 이권이 걸려있을것이고 또 드러나든 드러나지않든 그 분들의 속에는 여러가지 생각과 마음, 욕망들이 존재하리라 봅니다.
그래도 문재인 대통령이 속한 당이니 그분께 힘을 실어드리고자 당을 지지해주는것인데.. 그렇게 밀어준 당에서 집단적이든 개인적이든 대통령을 힘들게 만들어버릴수도 있다는 것을 예전 열우당때를 보며 얻은 교훈이 있다보니..
그만치 어느정도는 지지를 해줄수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전폭적으로 밀어주면서도여러 의혹이나 경계심이 생길수밖에 없다고 보이는데 그런걸 얘기하면 내부총질이라는 얘기가 팟캐를 시작으로 얘기가 터져나오는것 같네요.
그렇다고 무조건 당에 속한 사람들에게 낙인을 찍어 몰아내자는것은 아니지만 무조건 그런 행위에 대해 내부총질이다 라고 말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부총질의 기준은 대통령님이 되야지 당 기준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통령께 해가 될지도 모르는 인물이나 사건 혹은 의혹들이 발견된다면 지지자들은 그에 대해 말할 권리가 있고 당또한 그에 대해 대답해줄 의무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요근래 이런 갈등은 사실 지지자들이 문제라기보다는 당에서 그런 발언들을 묵살하고 제대로 피드백을 안 한채 우리가 이렇게 정했으니 니들은 따르기만해 이의를 제기하면 니들은 문재인 지지자 아니야 라는 태도를 보이다 이 지경까지 온 문제인거 같습니다. 즉 당이 문제인거죠.
생각하다 보니 당에 뭔가 얘기하는것에 대해 내부총질 이다 라고 얘기하는것은 좀 맞지 않아 보여 글작성하다 보니 좀 또 머릿속이 복잡해지는 느낌도 들긴 해요.
근데 좀 다른 얘긴데 보다보니 웃긴다 생각드는게 솔직히 말해 내부총질 운운하며 문지지자 가르고 누군가를 두둔하는 발언하고 은근히 친문쪽을 깎아내리는 분들과 그 문제의 분에 대해서 나오는 얘기는 은근히 관대해지는거 보면 좀 희한하네요. 절대 그분들은 그럴 사람이 아니야라는 믿음이 어디서들 그리 나오시는건지..
오늘 나온 얘기만 해도 솔직히 문통 생각하면 언짢은 워딩인데 말인데요. 그간 문통께서 엄청난 노력으로 쌓아올린걸 고작 운이라는 말 한마디로 얘기하는건 어딴 의도로 얘기했던 굉장히 기분나쁘고요 거기다 노태우 운운하고 이재명을 노무현에 빗대는 것도 불쾌한 말입니다. 이런 워딩에서 문통에 애정이 있다라고 해석하는 모습도 참 이해하기 쉽지는 않네요.
| 글쓰기 |





이런게 아닐까 합니다.
총질이 나왔으니 총질의 본질적인 부분으로 예를 들어보자면
애시당초 아군의 탈을 쓰고 내부에서 아군을 조준해서 쏘는것을 내부총질이라고 할 수는 없을겁니다. 그건 그냥 첩자고 간첩이죠. 고로 애시당초 그건 적군이니 빼고.
분명히 조준하고 있는 것은 적군이지만 아군이 맞을 확률이 너무 높은 경우 혹은 적군도 맞힐 수 있지만 아군도 같이 맞는 경우가 내부총질에 해당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군과 적군이 백병전중이든 혹은 내 총과 적군사이의 탄도에 아군의 숫자가 많은 경우가 이런 경우겠죠.
다만 '내부총질'이라는 행위로 지적하는 경우 의미적으로는 분명히 전자와 후자 사이에 구분이 있음에도 지적을 받는 경우에 전자와 후자의 의미를 혼재해서 받아들이면서 문제가 발생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군과 적군이 한데 엉켜있다 정도가 아니라 피아의 구분이 아예 불가능한 상태......그럼으로 인해서 어느쪽에서든 피아의 구분자체를 포기해버린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