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가 6학년입니다. 어젯밤에 무언가를 종이에 쓰더니 오늘아침 늦게까지 침대에 누워있는 저에게 메뉴를 고르게 하네요. 인증샷을 올려야 하는데 급하게 먹느라 사진이 없습니다.(이전에 찍은 라떼 사진으로 대신...) 저는 계란밥에 드립커피 동생은 토스트에 딸기라떼 엄마는 아파서 못먹고 침대에 누워있네요.
저런게 딸 키우는 보람이군요 ...
고학년이 되니 또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귀엽네요 ㅎㅎ 저도 돈이 없는데 공짜 가능할까요?
여기는 대전시... 어쩌구
엄마 -> 아빠 ->동생 큰애가 보는 우리집 서열인듯 ㅜㅜ
하나더 넣어써야 했네요 팁은 프리
애가 돈에 관해서 다소 순진면이 있어서 ^^
딸난 보람을 6학년부터 ㅠㅠ 이래서 딸딸 하는군요
글씨만봐도 예쁘고 야무지게 느껴집니다. ^^
감사합니다~ 저건 대충 썼는데 글씨는 정말 잘써요~
판매가가 너무 싼거 아닙니꽈.....가게 거덜나겠어요...ㅎㅎ
저렴(?)하지만 그것도 외상으로 먹었습니다. 조만간 외식으로 갚아야 할것 같습니다.
아...씨......
울집은 딸이 둘인데...
둘다 아기새 처럼 입반 벌리고 있다는... -..-
음... 잘받아 먹어도 이쁘죠. 저도 처음입니다.ㅎㅎ
순수공임이군요 ㅎㅎ
재료비는 없다는게 새우볶음밥과 곤드레밥은 마트에서 파는거 데워주고요. 그래서 간장계란밥을 선택하고 메뉴에 없는 아메리카노를 선택해서 노동력을
메뉴판 보면서 한참 웃었습니다. * 돈이 없는 나분은 공짜..... 라니
자한당도 우리집 딸을 보고 배워야 하는데 초딩만도 못한 X
따님이 메뉴판에 있는 음식 가격 쓴 걸 보고 감탄했어요. 100월짜리 우유 부터, 800원짜리 정식까지 딱 그 메뉴에 적당한 가격이 쓰여있네요. 와~~ 딸리 라떼가, 딸기 에이드 보다 100원 비싼 것 보세요. 스크램블 부터 정식까지 가격 올라가는 것도 합리적이네요.
정말 할 수만 있으면 지금 당장 무우님 따님 국회로 보내고 싶습니다. 똑 부러지게 예산배정 잘 하시겠어요. 잘 키워주세요. 기대하겠습니다.
아~~~ 아직 혼자라 부럽기만 합니다 ..
정식이 뭔지 궁금하고 ,,, 헌데 메뉴도 없는 아메리카노라니 ..... ㅎㅎㅎㅎ 단골들을 위한 숨겨진 메뉴인가 봅니다 .
정식은 다음에도 문을 열면 주문해볼까요? 아마도 냉장고에 있는 김치 마른반찬 등을 꺼내서 줄것 같아요.
정말 정말 정말 부럽습니다 저에겐 따박따박 받아먹으면서도 음식투정하는 아들놈들만이....ㅠㅠ
우리집 딸들도 아침에 고기반찬 없다고 투정부립니다. 애들이 좀 크더니 고기만 찾아요.
아빠 못 됐네요. 메뉴에도 없는 아메리카노라니..
흔치않는 기회라서 시켜봤어요.
글씨가 차분~ 하네요~~^^
저런 소소한 이벤트가 삶의 활력소인 것 같습니다~~^^
이왕하는 자랑 4학년 때 독서감상문인데 글씨를 반듯하게 쓰는 재주가 있어요.
저는 악필인데 엄마를 닮아서 다행입니다.
잘 쓰는 군요~~^^
성격이 차분 한가봐요~~
아이들 저렇게 쓰는게 쉽지않던에~~
와....이건 거의 타이핑 수준인데요?
이야기만 들어도 너무 예쁘네요.
감사합니다~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메뉴판이군요 ㅎㅎㅎ
메뉴 받고 저 음식 준비하느라 주방에서 조물딱 거릴 생각하면
절로 웃음이 나옵니다 ㅎㅎ
부럽네요 ㅎㅎ
저도 딸만 둘이고
어릴 땐 그렇게 이쁜 짓 많이 하더니
지금은 다 커서 주말이면 다 데이트하러 가고 놀러 나가니
옛날이 그립습니다 ㅎㅎ
음식은 주문순서로 나오더군요. 저는 빨리 컸으면 좋겠어요.
아우~~
이뻐라~~~~
일요일의 행복이네요 ^ ^
지난한주 12시 이전에 퇴근을 못했는데 피로가 풀리네요.
딸이래도 첫째가 저러기는 흔치 않던데, 농사에 성공하셨군요! ^^
저는 둘째가 딸(초5)인데 주말이면 온갖 서비스가 유료(!)로 제공됩니다.
지금도 350원짜리 드립커피를 마시면 글을 쓰고 있네요~
딸자랑은 법으로 금지시켜야 하는 청원을 넣어야 할 시점입니다 ㅋㅋㅋㅋ
kiolee님도 성공하셨군요. 초등생끼리 공유하는 가격이 있는지 가격대가 비슷하네요. ^^ 우리집은 만들기 어렵다고 300원
임대료 받으셔야죠!
주방 임대료는 엄마가...
당연히 재료는 냉장고에 있는거겠죠? ㅎㅎㅎ
저렇게라도 경제관념을 배우는게 참 좋을것 같습니다
돈은 오후에 친구 만난다고 받아 갔습니다. 아메리카노 포함 천원이라고 해서 커피가 비싸다고 했더니 '그럼 이백원'하면서 거스름돈 백원이 없다고 천원을...
추천하고 싶어 로고인했습니다. 예쁜 딸입니다.^^
감사합니다~ 첫째 칭찬해주니 둘째는 자기는 신발정리 전문이라고 신발정리를 해서 오백원 줬네요.^^
엄청 저렴하네요. 저 가격이면 삼시세끼 부담없이 먹겠네요. 부럽습니다.
와이프는 무료로 제공해줍니다.^^ 다음주에도 문열라고는 했습니다.
ㅋㅋ 너무 싼데요? 저같은면 무조건 1000원 이상은 받았을텐데... ^^
kiolee님 댓글 보면 초딩끼리 가격 공유하는 것 같아요. 아메리카노가 300~350원 ㅎㅎ
훌륭한 따님을 두셨네요. ^^
우리 두 딸(9세, 6세)는 언제쯤 저럴 수 있을런지요.
저도 9세 6세에는 밥하고 먹여주기 바빴습니다. 물론 지금은 더 많이 먹어요. 어쩌다 한번인데 기분은 좋네요. 그래도 5학년 돼야
저런게 딸 키우는 보람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