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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기사펌) 1983년부터 수준 떨어지고 있는 KBO리그

설심랑
11
  3374
2019-07-11 10:29:17

차한잔에서도 종종 볼 수 있는 말입니다.

"프로야구 수준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기사에서도 언급하고 있죠.

해병대의 군기는 2기부터 떨어졌다고...

그렇습니다. KBO의 수준은 1983년부터 떨어지고 있고요.

경제는 제가 개원한 이후 해마다 안 좋아지고 있지요.

고대 이래로 요즘 아이들은 철이 없어지고 있고요. 

 

이런 것들을 좋았던 옛시절 편향(Good-Old-days bias)이라고도 한다더군요.

 

야구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 전 매년 프로야구가 발전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기사펌) 1983년부터 수준 떨어지고 있는 KBO리그

38
댓글
처키(Chucky)
3
2019-07-11 01:32:01

1982년 KBO수준 어마어마했죠.

개막전부터 만루홈런이라니... 게다가 4할 타자도 있었고...10승과 10홈런 동시에 한 선수도 있었죠

이런 선수들이 더 안 나온다는 건 수준이 하락하긴 했네요

WR
설심랑
1
2019-07-11 01:35:28

개막전 끝내기 쓰리런을 빼놓으시면 안되죠 ^^ (기사펌) 1983년부터 수준 떨어지고 있는 KBO리그

태양의 눈
2019-07-11 03:42:46

개막전 끝내기는 MBC 청룡 이종도 5번 타자의 만루 홈런이었습니다

천사어
2019-07-11 02:10:37

제 생각은 다릅니다. 그 당시는 전문성이 떨어졌기에 쉽게 두각을 나타내고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개발도상국과 같이 조금만 노력하면 많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죠. 하지만 지금은 전문화 고도화되어 기술의 상향 평준화가 되다보니 열심히 노력해도 좋은 성적을 얻기 어렵습니다. 선진국화되어 성장속도가 둔화된 것이죠. 한국의 야구수준은 세계에서 정상위권이라 봅니다. 80년대와 비교할 수준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WR
설심랑
2019-07-11 02:12:44

처키님의 댓글은 반어법이신데요 ^^

천사어
2019-07-11 02:15:13

아 그런가요? 제가 잘못이해 했군요~^^

MC후니
2019-07-11 01:32:42

크보가 요즘 경기력 안좋긴하지만 예전하고 비교하면 어불성설이죠. 예전에슨 밤새 술먹고 야구하던 시절인데요. 당장 신인들이 프로무대와서 고전하는 것만 봐도 크보가 못한다고는 하지만 프로야구 초창기와 비교는 너무 나갔다고 생각합니다.

WR
설심랑
1
2019-07-11 01:36:43

옛날 에피소드들은 정말 대단하지요. 

언급하신대로 양팀 선수끼리 밤새 술먹고 다음날 선발투수로 나가는 수준 높은 경기를.... (기사펌) 1983년부터 수준 떨어지고 있는 KBO리그

니코데무스
2019-07-11 01:53:26

그 대표선수가 김봉연 그 반대가 김성한 선수였다죠?

람모
2019-07-11 01:33:06

하기사 83년 우승팀이 지금 리그꼴찌팀이랑 붙으면 상대도 안될건 뻔한데 말이죠.

WR
설심랑
2019-07-11 01:38:46

단 한경기면 이길 수도 있는게 야구지만, 시즌 운영하면 못 이긴다에 저도 한표 던져요

qwerty
2
2019-07-11 01:34:02

디피에도 허구헌날 옛날 사람들은 어쨌는데 요즘 사람들은 어떻다 이런 얘기 나오잖아요. 

WR
설심랑
2019-07-11 01:39:29

그러게요.... (기사펌) 1983년부터 수준 떨어지고 있는 KBO리그

Updated at 2019-07-11 01:40:07 (223.*.*.165)

전형적인 "옛날이 좋았지"죠. 10개구단 만들어서 질 떨어진단 얘기도, 기록으로 놓고 보면 이전과 크게 차이나지 않습니다. 예전에 NC 첫 해에 프차에서도 "수준도 안되는 팀 창단시켜서 프로야구 질 떨어뜨린다."고 뭐라뭐라 하시던 분이 계셨는데, 그 이후 NC가 포스트시즌에 몇 번 올라갔는지를 보면...

우낮당밤아
1
Updated at 2019-07-11 01:42:49

 그냥 인기의 순환싸이클 과정이죠 뭐.

 인기 저점 시절에 국제경기선전을 기점으로 폭등했을 뿐이죠.. 솔직히 앞으로 더 떨어질 것이라 봅니다. 축구나 다른 스포츠같이 국대버프를 받을 일이 별로 없는 종목이라.. 

  하지만, 일본프로 2군출신 교포들이 와서 투타를 호령하던 시절과 메이져 출신들이 활약하는 지금의 수준을 비교하는 건 좀....ㅋㅋㅋ

 물론 전 그떄가 더 재미있었지만 말입니다.(기사펌) 1983년부터 수준 떨어지고 있는 KBO리그

WR
설심랑
2019-07-11 01:44:23

인기는 떨어질 수 있느나 아직 경기력은 계속 발전 중이죠.

어느 시점부터 경기력도 떨어질 가능성도 있긴 하지만, 스포츠 종목에서 프로야구가 차지하는 인기 비중을 생각해 보면 아주 먼 시점의 이야기가 될 껍니다. 물론 대만처럼 대악재가 터지지 않는다는 가정하에요. 

2019-07-11 01:46:24 (211.*.*.62)

발전과는 별개로 리그 수준을 평가할때는 실책이나 관중수으로 보는게 좋지 않을까요

WR
설심랑
2019-07-11 01:58:43

기사를 읽어보시면....

Updated at 2019-07-11 02:02:30 (211.*.*.62)

원년부터 따지는건 뭐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고 최근 몇년만 들여보면 비슷해보이지만 차이는 있군요. 실책도 그렇고 볼넷도 그렇고 소폭상승하는 모양이네요. 관중수는 안나와있어서 잘 모르겠는데 아마 줄고 있죠? 누군가는 노력해야겠네요.

comodos
4
Updated at 2019-07-11 01:46:54

옛날도 리그 수준이 낮았고, 지금도 낮지요. 유희관이 선발투수인 리그인데요.다만 그런 투수가 수십억 받는게 아이러니하죠.

WR
설심랑
1
Updated at 2019-07-11 02:14:33

메이저리그 4년 연속 사이영상, 통산 355승,  탈삼진 3371, 21년 연속 탈삼진 100+

이 기록을 달성한  매덕스의 2002년 이후 직구 평균구속은 84.7마일입니다.

동시대의 톰 글래빈의 2002년 이후 직구 평균구속은 84.6마일이죠.

우리식으로 따지면 135.5km//h 정도 되죠.

메이저리그를 호령한 대투수가 저정도인데 MLB도 수준이하군요....

투수의 구속이 리그 수준을 나타내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좋아하는 투수가 아니지만 유희관의 컨트롤과 체인지업은 수준급입니다.

그리고 160km/h대 투수들이 지배하는 메이저에서 올시즌 최고의 투수는 140km/h 후반 구속의 류현진입니다.

comodos
1
2019-07-11 03:00:45

유희관은 구속도 수준이하라 비판 받는 문제도 있지만 지표나 실제 경기를 봐도 국내리그에서만 통한다는 점이죠. 유희관 자체가 오랜기간 이슈메이커라 야구커뮤니티 상에서 오랜 토론이 오갔던 주제이기도 하고요. 국제전에서 왜 효용가치 없는가 현장에서 잘 알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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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되도 안한 바깥쪽공 던져대며 볼판정하면 대놓고 싫은티 내며 스트라익을 유도해내는건 정말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떤 리그도 오심은 발생합니다만 저런 태평양존은 한국 특히 유희관 경기에서는 늘 자주 보이는 형태죠.  매덕스나 글래빈은 저런 존에서 던져 본 적이 없습니다.

monandol
2019-07-11 02:38:08

그런 수준 낮은 투수에게 매년 10승씩 갖다 바치는 타팀은 참 수준이 높군요.

comodos
2019-07-11 03:09:05

그러니 리그 수준이 낮다 이야기가 나오겠죠. 판정만 제대로 해도 유희관은 선발 투수 힘들겁니다. 선동열씨 역시 비슷한 이야기를 했었죠. 

2019-07-11 02:55:35 (39.*.*.26)

유희관이 무슨 연봉을 수십억을 받나요--; 유희관 세부스탯이나 보고 오시져 야구아시면 못나올 말

comodos
Updated at 2019-07-11 03:12:19

여태까지 실력대비 많이 받았다 그런 의미로 쓴겁니다. 연봉이라고도 안했지요. 

유희관 경기는 많이 본지라 이런 장면도 여러번 봤고 세부스탯이나 희관존

 역시 잘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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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
설심랑
2019-07-11 09:55:08

위 댓글에도 남겼듯이 저도 유희관 선수를 별로 좋아하진 않긴 합니다.

영상으로 올리셨 듯 얼척 없는 볼에 미리 마운드 내려가고 볼 판정 받으면 불만을 표시하는 건 많은 야구팬들이 지적하는 거구요. (오늘 유희관 등판이라 방금전에도 똑같은 장면이 나왔죠. 배터박스 라인 위를 지나가는 공에 마운드에서 내려가 버리는....)

유희관 존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긴 합니다.

 

 하지만, 그와 관계없이 투수로만 따지면 좋은 투수 맞습니다. 

톰 글래빈이 바깥쪽에 공 한개, 반개씩 넣었다 뺐다 하면서 심판 속여가며 스트라이크 존을 넓혀 나가는 건 유명한 이야기죠. 유희관이 그 급은 아니지만, 그런 유형의 투수지요.

리그 수준과는 관계가 없는 이야기입니다.

방구벌레
2
Updated at 2019-07-11 02:06:23

수준낮아진다는 기사들을 까는 기사군요. 동의합니다. 

몇몇 막장스러운 경기 나오면 꼭 수준 이야기 하는데 메이저리그도 막장경기 볼 수 있습니다.

전 국내야구에 만족합니다. 엘지팬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심판이 경기 수준을 떨어뜨린다고 한다면 그건 공감하겠습니다. 

WR
설심랑
2019-07-11 02:09:47

간혹 KBO 심판들 수준이 MLB보다 높다라고 해설자 또는 기사에서 말하는데, 절대로 동의 못합니다.

메이저 중계 몇경기만 봐도 알 수 있죠. 

그쪽 심판들도 실수는 하긴 하지만, 스트라이크 콜만 봐도 차이가 엄청난데 말입니다.

방구벌레
2019-07-11 02:15:10

해설자만 정확하게 심판 잘못을 지적해도 나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심판 잘못이 명확하게 보여도 "시청자 여러분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라는게 전부이거나

아예 상황 인식을 제대로 못해서 뭐라고 하지 못하는 해설자도 많은듯 합니다.

 

세이버
1
2019-07-11 02:13:10

동의합니다 (기사펌) 1983년부터 수준 떨어지고 있는 KBO리그

수준 떨어져 못보겠다는 사람들 한테 한마디 합니다. 

"수준은 원래 없었고, 한국 프로야구는 그 맛에 보는거다!!!!!"  ㅎㅎㅎ

monandol
1
2019-07-11 02:25:21

한가지 확실한 건 여자들은 점점 예뻐지더군요.

Mr발렌타인
2019-07-11 02:41:20

여기서 알 수 있는 건 기레기는 야구판에도 많죠

세계일주
2019-07-11 02:43:35

야구를 볼 겨를이 없군요. 작년과 올해는 정말 힘이 들어요. 매출이 바닥을 뚫었단 생각이 들지만 끝이 어딘지는..ㅠ

귀떽군
2019-07-11 03:21:30

몸값이 문제입니다

정정당당
2019-07-11 03:33:14

 80년대 야구 직접 본 경험 있는 분들이라면(적어도 한시즌 수십경기 정도) 수준얘기 할 수가 없죠. 정말 당시에는 여러모로 지금과는 너무 격차가 컸죠. 

B급좌파
2019-07-11 04:42:11

얼마전 일본 문화 수준글에도 이 이야기 썼던 기억인데 저도 예전이 낫디는 의견들 보면 거의 라떼는 말이야 같은 꼰대어가 떠오른달까요... 한국 문화도 유행따라 급변하고 취향을 타는 대중음악에서 뭔 시대별로 그때가 최고고 지금은 똑같은 음악만 판친단 식 의견 종종 본듯한데 잼있어요. 시간이 흐르니 대중음악 전성기도 변해서말이죠. 요즘은 이천년대가 최고였다는 의견이...그때 대중음악 많이 듣던 세대가 인터넷 여론의 주세대가 되어설까요? 스포츠 이야기였지만 이 기사보면서 이런저런 생각들이 꼬리를 이었다는 잡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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