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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조국 법무장관후보자 입장문(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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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8-23 14:57:52

[조 후보자 입장문]

저는 최근 저와 가족을 둘러싼 국민들의 따가운 질책을 받고, 송구한 마음으로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저를 비롯한 저희 가족들은 사회로부터 과분한 혜택과 사랑을 받아왔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 생각에는 현재도 한 치의 변함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스스로를 돌아보고 몸을 낮추는 겸손함이 부족한 채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먼저 두 가지 실천을 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로, 제 처와 자식 명의로 되어 있는 펀드를 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공익법인에 모두 기부하여 이 사회의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한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쓰이도록 하겠습니다. 신속히 법과 정관에 따른 절차를 밟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웅동학원'의 이사장이신 어머니가 이사장직에서 물러나는 것을 비롯하여, 저희 가족 모두는 '웅동학원'과 관련된 일체의 직함과 권한을 내려놓겠다고 제게 밝혀왔습니다. 향후 '웅동학원'은 개인이 아닌 국가나 공익재단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 이사회 개최 등 필요한 조치를 다하겠습니다. 공익재단 등으로 이전시 저희 가족들이 출연한 재산과 관련하여 어떠한 권리도 주장하지 않을 것입니다.

국가나 공익재단이 '웅동학원'을 인수하여 항일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미래 인재양성에만 온 힘을 쏟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단지 국민들의 따가운 질책을 잠시 피하기 위한 것이 아닌, 진심에서 우러나온 저의 실천입니다. 전 가족이 함께 고민하여 내린 결정입니다.

저는 그 동안 가진 사람으로서 많은 사회적 혜택을 누려왔습니다. 그 혜택을 이제 사회로 환원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제가 가진 것을 사회에 나누며 공동체를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 계속 고민하고 실천하겠습니다.

저의 진심을 믿어주시고, 지켜봐 주십시오. 계속 주위를 돌아보며 하심(下心)의 낮은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190823144920393

 불필요한 별도 사족은 달지 않겠습니다.. 조국후보 입장문 전문입니다.. 

님의 서명
내안의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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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5
2019-08-23 14:59:36

좋네요 이명박에 속았던 국민들이 한번 더 속으면 되겠어요

두번 속으면 뭐다??

56
2019-08-23 15:00:24

님이다

6
2019-08-23 15:03:02

걱정마세요 저는 안 속을테니 ^^

37
2019-08-23 15:03:41

이명박에 속고 박근혜에 속고. 두번이네요.

6
2019-08-23 15:04:49

저는 둘다 안 찍었어요

22
2019-08-23 15:07:39

문재인이 친북이라는 분께서 그럼 누굴 찍으셨을까요 허경영?

5
2019-08-23 15:10:36

사실 문재인이 이정도 일줄은 몰랐어요

36
2019-08-23 15:18:27

나도 님이 이 정도일 줄은 몰랐어요...

남양이 불매운동 이후 오히려 잘나간다고 해서 근거를 대보라니..

그냥 씹어실 줄은....ㅎ

19
2019-08-23 15:19:08

저두요.

적폐들과 토왜들이 저주의 굿판을 퍼붓고

거기에 자기 발등찍히는 줄도 모르고 부화내동하는 국민들의 무차별 총질에

이정도로 잘 버티실 줄 몰랐네요. ㅎㅎ


16
2019-08-23 15:20:20

저도 이 정도로 대통령을 잘해낼 줄은 몰랐어요.

2
2019-08-23 15:05:27 (58.*.*.99)

이미 속고 계시니까 이런 글 쓰는거죠 님의 전에 쓴글만 봐도 알수 있는데

28
2019-08-23 15:00:49

이미 많이 속으신 분이 두번 속을 사람 걱정을 하시나요

4
Updated at 2019-08-23 15:05:57

그러게요 걱정이 되네요

그리고 여기 분들 걱정은 아니에요

여러분들은 속으시는게 아니잖아요 

굳건한 믿음으로 버티시는거지~~~ 화이팅이에요

1
2019-08-23 15:27:48

걱정되시나봐요.

그런데 누구 걱정을 하시는지 물어봐도 실례가 안될런지요?

28
2019-08-23 15:02:23

낫토 드세요.

5
2019-08-23 15:06:54

열심이네요. 밥은 먹고 하시는거죠? 열정 하나는 존경합니다. 참으로 열심히 사시는 거 같네요.

9
2019-08-23 15:07:06

와...

워딩이 정말로 저열하시네요...

마치 자유한국당 대변인 워딩이나

조선일보 사설 워딩  보는것 같아요...

4
2019-08-23 15:08:29

그 정도 급은 아니에요. 너무 급을 높게 보는 듯....ㅎㅎ

8
2019-08-23 15:07:19

우리는 안 속았는데요. 명박이가 그럴 줄 알았는데 진짜 그런 거.

조국이 명박이 사람도 아닌데 뭘 또 속아요. 속으면 처음 속는 거지.

3
2019-08-23 15:08:36 (104.*.*.233)

이명박이 뭐했습니까?... 알려주실 분!

5
2019-08-23 15:08:39

이명박에 속은 건 아니죠.

사기꾼 기질이 있고 말에 신뢰가 없다는 것 대부분 알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압도적 표차이로 당선된 이유는

i) 상대가 정동영이라는 인물 

ii) 사기꾼이지만 경제는 잘 살리겠지라는 믿음 (박정희 코스프레)

iII) 이 사람이 되면 내 재산이 불어나겠지 하는 막연한 믿음

 

5
2019-08-23 15:12:21

누가 봐도 정신승리로 보이는데 댓글은 애써 쿨한척...

2
2019-08-23 15:19:12

이명박은 원래 그런줄 알았으니 (뽑은적도 없는) 이명박에게도 속은적이 없고 문재인 대통령에게도 속지 않았어요.. ㅎㅎㅎ

2
Updated at 2019-08-23 16:45:54

아 누군가 했더니 지난번 일본불매 관련글에서 남양유업 잘 나간다고 

이상한 소리 했다가 팩트에 반박도 못하고 빤스런하셨던 그 분이셨군요 ^^ 

프차엔 일개 기업이 지금 어떤 상황인지도 잘 모르던 님보다야 나으신 분들

넘쳐나니 그런 걱정일랑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4
2019-08-23 14:59:54

하 정무적 판단 참 안하시네요. 사법개혁 하려면 온갖 술수를 다 해야할텐데;; 딴건 걱정이 안드는데 이런 너무 스트레이트한 반응은 좀 걱정됩니다. 너무 정직한데 이건;;;; 이래가지고 딴딴히 뭉쳐있는 검사 판사 상대할수 있나

29
2019-08-23 15:00:01

정면돌파의 의지가 느껴지네요.

힙내십쇼~~!!

13
2019-08-23 15:00:11

진심이 느껴집니다!

32
2019-08-23 15:00:14

절대 사퇴만은 하지 마시길 이겨내고 장관이 되시길

13
2019-08-23 15:00:21

모친께서도 입장문 내놓으셨던데요..   너무나 안타까워요~

13
Updated at 2019-08-23 15:07:33

왜 정치인은 자리에서 사퇴한 후 재산을 기부하지 않을까? 조국이 후보를 사퇴하고 그 자리에서 재산을 기부하면 모두가 박수 쳐 주고 진정성을 믿어 줄텐데........ 

 

그리고 빚투성이 웅동재단을 결국 국가에게 처리를 맡기는건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30
2019-08-23 15:03:36

뽑아주셨던 이명박한테 먼저 물어보시고요
장학재단은 뭔가요? 본인이 뭘 까고 있는지도 모르시는 분

7
2019-08-23 15:05:21

아 그러면 조국과 이명박은 동격인가요?

10
2019-08-23 15:06:15

오 그럼 좋은 거네요 님한테는
웅봉재단은 또 뭔가요?

3
2019-08-23 15:08:01

오타입니다. 수정했습니다.

12
2019-08-23 15:10:20

언제는 사학재단으로 호의호식한 거처럼 까더니 이젠 빚투성이 떠넘기기 한다고 또 욕하네요

7
2019-08-23 15:06:52 (58.*.*.99)

와 일단 남을 까기 위해 자기편도 까는
대단합니다

6
2019-08-23 15:08:07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8
2019-08-23 15:08:09

왜 할님은 자한당 정권에서는 활동이 뜸할까?
자한당 집권시에도 정부와 대통령을 비판하고 비난했으면 디피회원들이 박수 쳐주고 진정성을 믿어 줄텐데......

6
2019-08-23 15:13:03

제가 할 이유가 없습니다. 저 말고도 다른 분들이 열심히 활동하셨으니까요.

 

그리고 박수 받으려고 dp에서 활동하지 않습니다. 그냥 저냥 이야기만 나누거지요. 진정성? 그걸 누가 알아 달라고 글을 쓰시는 분도 계시지만 저는 대화를 나누는게 즐겁습니다. 사실 이제 다시 그만해야 겠습니다. 정치가 과열되었을때 이야기를 나누어 보니 남는게 없고 상대의 감정선을 제 의도와 다르게 건드리게 되죠. 그러면 아무리 옳은 이야기라도 들어오지 않습니다..........

2
2019-08-23 15:21:04 (58.*.*.99)

본인만 즐거우면 다른 사람이 어떠한들 무슨 상관이요라는 태도 좋은데요

6
2019-08-23 15:22:29

지금은 할2님 말고는 아무도 조국후보에 대해 아무말도 안하는 모양이죠?

1
2019-08-23 15:09:33 (104.*.*.233)

웅동재단이 뭡니까??...

2019-08-23 15:31:45

제가 위에 글을 따로 올렸습니다.

2019-08-23 15:32:58 (162.*.*.160)

감사합니다. 잘 읽어보겠습니다.

20
2019-08-23 15:01:41

이사람 진심이네요.
뭐죠.. 이 미안한 느낌은..

26
Updated at 2019-08-23 15:02:28

꼭 법무장관 되셔서 적폐들 매국노들 싹 쓸어버렸으면 합니다.

3
2019-08-23 15:02:30

다행히 SNS로 단타넣는게 아니라 공식 입장문 형태로 나왔네요

18
2019-08-23 15:03:11

적폐들의 최후 발악이 만만치 않습니다만

꿋꿋이 버텨 내시리라 믿습니다.

 

공수처 신설 !!!

마침내 고위 공직자를 믿고 존경할만 한 나라로 !!

 

꺼져라 벌레들아

아무리 울어대도

이나라 미래에 이제 늬들 자리는 없다. 

2019-08-23 17:56:53

솔직히 조국이 법무부 장관이 되는 게 얼마나 무서우면 저 난리를 치는가 싶습니다.

 

6
2019-08-23 15:03:29

 뭘 하건 관심없고... 

청문회나 빨리 합시다!!! 

12
2019-08-23 15:03:45

 와! 너무 멋집니다. 

36
Updated at 2019-08-23 15:07:46

사유재산 포기하고서라도
검찰 기소독점권 날려버리겠다는 거죠.


조국은 역시 그 조국입니다. 어디 안갑니다. 강남 좌파가 집안에 내려오는 사학재단 포기하고서라도 좌파 꿈은 이룩하겠다고 인생 걸었습니다.


검찰애들은 이 기자회견 보면서 후덜덜하겠네요.
이게 어디까지 손을 댈려고 이를 악물고 이러나 싶을 듯.

5
2019-08-23 15:06:46

매향인님은 정치인이 자신의 임기가 다 했을때 재산이 줄어든 케이스 보신적 있으신가요?.......

10
2019-08-23 15:22:06

언제부터 법무부장관이 정치인이었나요?

 

공무원 아닌강?

1
2019-08-23 15:24:36

박원순

6
2019-08-23 15:10:29

사유 재산 포기하고 국가를 위해서 헌신하겠다던 분이 한 10년쯤 전에 한국에서 대통령이 되지 않았나요? 재산은 집 한채면 된다고 했던 거 같기도 하구요.

 

그 대통령의 결말을 보면 조국도 정말 그렇게 하는지 보고나서 얘기를 해야하는 거 아닐까 싶습니다. 아직 법부장관이 되지도 않았는데... (하긴 이렇게 나오는 걸 보면 여권 수뇌부와 어떻게든지 법무장관이 되는 걸로 얘기가 되었다고 보여지는군요.)

11
2019-08-23 15:06:22

정면돌파네요, 마음에 확실히 듭니다.

문통이 내정할 만함.

8
2019-08-23 15:06:34

끝까지 지지합니다.

8
2019-08-23 15:07:50

다른 나라는 비슷한 경우가 있는지 잘 모르겠고 한국에서 10년 전에 비슷한 일이 있지 않았나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02749365

 

그리고 우리는 이후에 사건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잘 알고 있지요. 지지자들은 저분의 진심을 믿어야 한다고 했고 반대 진영에서는 믿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역사는 반복된다는데 과연 결말까지 반복이 될지 귀추가 주목이 되네요. 

9
Updated at 2019-08-23 15:08:42

이런거보면, 

일해보겠다는 제대로 된 사람들이 제대로 된 자리에 앉는게 참 어렵고, 

그래서 권력이용해서 내재산 불려보겠다는 사람들이 정치인중에 즐비하구나 싶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딱히 법을 어기거나 남한테 해끼치는 인생을 살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저렇게 털면 먼지 안날꺼라는 자신도 없고, 제 가족이 저렇게 수모를 당한다면 

그깟 권력....지금도 행복한데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싶은 생각들것 같습니다. 

2
2019-08-23 15:10:07

역시 고기도 먹어본 놈이 안다고 그 흉물 지지자들이 발광하며 고기 먹어본 티를!

7
2019-08-23 15:11:34

조국은 반드시 칼을 잡아야죠

검찰개혁은 이번 정권에서 반드시 이루어 내야 하고

노통때 이루지 못한 사학법개혁까지 하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ㅠㅠ 

6
2019-08-23 15:14:22 (49.*.*.88)

진영을 떠나서 언제나 불리하면 항상 나오는 방식이네요..
민정수석 당시 불법은 아니지만 사모펀드는
신중했어야 하는데.솔직히 순수한건지 아니면 문대통령의 의지에.부합할 인재가 아닌건지..
어쨌든 이런수는 정말 정치판을 예전 시대로 다시 회귀시키네요..

11
2019-08-23 15:14:58

돌아갈 다리마저 불사르고 전진하는군요.
설마 이렇게까지 할 줄은 몰랐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법무부 장관 조국의 결기 잘 보았습니다.
열심히 지지하겠습니다.

6
2019-08-23 15:17:56 (122.*.*.30)

 도대체 2MB같은 설치류랑 조국 후보자를 비교할 수 있나요? 진짜 열받네요. 

1
2019-08-23 15:58:17 (117.*.*.238)

대응방식이 같으니까요 ㅋㅋ 왜 열받으세요;

2019-08-23 16:09:33 (122.*.*.30)

같다구요? 네 그렇게 정신승리하세요 ㅋㅋㅋ

2019-08-23 16:39:20

유유상종이죠 뭐. 저리 살다 가겠죠.

3
Updated at 2019-08-23 15:20:00

아 이건 좀 아닌 것 같은데요.
굳이 기부를 해야하나도 싶지만,
뭣보다 지금 이 시점에서의 이런 결정은, (오해든 아니든) 의심의 눈으로 그를 보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역시 뭔가 있어서 저런다는 의심을 더 키울것 같습니다.

3
Updated at 2019-08-23 15:23:50

딸도 부산 의전원 자퇴하고 외국 의전원 보내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해외 학교였으면 애시당초 이렇게 시끄러워질 일은 없었을텐데 말입니다

 

외국 의전원은 조국 같은 사람에게도 학비가 비싸게 느껴져서 그런건지 

아니면 국내가 아니면 주변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움 받는 것이 없어져서 그런 건지 

 

주관적으로는 공익재단에 환원한다고 하면서 꼼수 부리는 사례를 보았어서...

부정한 방법으로 모으지 않은 이상 사유 재산이니까 굳이 재산 내놓을 거 없고 그 재산으로 차라리 부산 의전원 자퇴하고 외국 의전원 보내는 게 효과가 확실할듯 하네요

 

3
2019-08-23 15:26:44

글쎄요;; 외고같은 특수고 가서 결국 유학보냈다. 사회적 자원을 본인자식 출세를 위해 사적으로 이용했다고 난리날겁니다. 사법개혁저지가 목적이지 청렴정치인을 원하는게 아닐겁니다;;

2019-08-23 15:30:34

외고 가서 이과 진학하고 의전으로 빠지는 과정은 더 이상해서... 차라리 외고니까 외국 보내는 게 이상한 것은 아니죠. 지금 외교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현종 국가안보실 차장도 외국 유학파 출신인데 외고에서 영어과 나왔으면 영어나 영미권에 대한 공부를 하는 것이 좋을 것이고요.

2019-08-23 15:39:20

동감합니다.ㅠㅜ 그런 사실관계는 중요치 않고 뭐든지 다 깔거란 뜻입니다.

2019-08-23 16:32:30

지금까지 나온 얘기를 종합해 보면, 외국 의대를 갈 실력이 안되었던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Updated at 2019-08-23 22:18:15 (61.*.*.7)

외국 의대 갈 실력이 되어도 저 같으면 안 갔을 겁니다.

외국으로 보냈으면 오히려 자한당에서 물고 늘어질 게 더 많아졌을 겁니다.

고대에서 시위한다길래 어이가 없는 게,

당시 조국 딸 정도가 불합격이면 한 당시 입학생 50%는 걸릴 지도 모릅니다.

2019-08-23 18:03:06

두번째 줄 외고란 외국 의대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런데 제 생각에는 지금 보다는 나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국 딸이면 합격생 1% 안에 들어가는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2019-08-23 22:21:31 (61.*.*.7)

외국 의대가 생각보다 매력이 없다는 뜻이었습니다.

제가 볼 때 조국 딸 정도면 합격요건으로 충분해 보이는데, 뉴스에서 보면 고대에서 문제가 있으면 불합격 운운하는 게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 처럼 보여서 한 말이었습니다.

 

 

2019-08-24 04:44:47

그 모든 스펙이 다 자신이 할 정도의 능력이면 고대 아니라 더 좋은 곳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1저자를 주었던 교수는 외국 대학 가는 줄 알고 그렇게 도와줬다고 했었죠.

8
2019-08-23 15:19:19

 문재인 정부 끝까지 믿고 지지합니다 조후보님 꼬옥 법무부 장관 되시어 토착왜구글 몰아내 주십시요

5
2019-08-23 15:20:41

배수진이네요 청문회도 그렇고 임명
전 모든걸 끝내겠다는 의지를 보여집니다
다시는 머라할수없도록요

1
2019-08-23 15:21:00

 지금은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좀 늦었다고 할까요!!!

18
2019-08-23 15:21:29

오랫동안 봐오던 모님이 이렇게 왕성한 활동을 하면서 반대하시는데 무조건 찬성해야겠어요.
디피에서 그분이 반대하시면 검증완료 된 겁니다.

2
2019-08-23 16:09:38

맞습니다.

 

복숭아 좀 놔뒀더니 날벌레가 많이 꼬이네요, ㅎㅎㅎ

6
Updated at 2019-08-23 15:22:36

이정도면 잡아다가라도 법무장관에 앉혀야겠네요.

 

누구처럼 통수 기부도 아니고.

2
2019-08-23 15:23:16

끝까지 콘크리트 묻지마 안티하겠습니다!

1
Updated at 2020-04-27 18:09:20
비밀글입니다.
7
2019-08-23 15:28:57

왜 좋은걸 해내려는 사람을 사람들은 이렇게 잔인하게 대하는 걸까요.

슬픕니다.

5
2019-08-23 15:30:01

지지합니다.끝까지 밀어붙이시길

3
2019-08-23 15:33:10

차단의 향연이군요...  

6
2019-08-23 15:43:28

역시 법무부장관이 되셔야할분이네요^^

2019-08-23 15:59:05 (117.*.*.238)

다들 알면서도 모른체인지 진심으로 믿느라 눈이 먼건지..

2
2019-08-23 15:59:32

역시 배우신 분이라 깔끔하네요

1
2019-08-23 16:07:37

 믿고 응원합니다 ...

1
2019-08-23 16:17:10

하루가 너무 긴 요즘입니다. 얼른 역겹고 가증스럽고 더러운 말잔치들 끝장 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절대 지지 맙시다. 조국 법무부 내정자, 우리(아닌 이들 제외하고) 모두 질기게 버텨내고 이겨냅시다!

3
2019-08-23 16:41:58

빨리 장관하세요. 잡것들이 너무 설쳐요.

3
2019-08-23 17:45:07

진심이 느껴집니다. 조국을 응원합니다. 저들은 아직도 저렇게 배두드리면서 잘먹고 잘싸고 아무말대잔치하고 있는데 늘 좋은 뜻을 세운 사람들은 이렇게 희생을 해야되는군요. 그의 희생과 결기가 헛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문대통령과 함께 시대적사명을 반드시 완수하시기 바랍니다.

2019-08-23 23:33:32

이쯤되면. 조국후보는 끝난거같은디 고대 촛불시위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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