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30년 만에 알게된 여후배 출생의 비밀
조국 관련 출생신고 이런저런 글을 보다보니..
피아노를 전공하고 현재 캐나다에 거주하는 여자 후배가 있습니다.
유니텔 채팅으로 배우자를 만나 결혼한 영화 접속의 실사판이었죠.
몇 달전 귀국해서 술밥 같이하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는데 자기 남동생이 실상은 쌍둥이였다네요.
아마도 이란성이겠죠?
그런데 집안에서 무슨 점을 봤는지 사주를 봤는지 둘이 같이 출생신고를 안하고 남동생을 1년 후로 출생신고를 했다네요.
그 사실을 자신도 30년 넘게 모르고 있었다고.
예전에는 출생신고가 법적인 문제보다는 이런 샤머니즘적인 영향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결론은 후배가 나이먹었어도 여전히 이뻐요.
13
댓글
댓글 남기기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글쓰기 |





이쁘다니.. 괜히 얼굴도 모르는데 설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