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R HEALTH CHECK: OK
자동
ID/PW 찾기 회원가입

[차한잔]  [단독] 나경원 출산 의혹관련 거짓말 일부(?) 인정

 
37
  10766
Updated at 2019-09-21 16:09:35

깨시민일보 단독 기사입니다.

나경원의원이 그동안 자기 아들은 부산에서 낳았다고 했는데 ..

다른건 몰라도 예전에 거짓말 한것은 인정했네요.

 

 

나 원내대표는 이날 광화문에서 열린 ‘문재인 정권 헌정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대회’에 참석해연단에 올라 “(여권이 조국 장관) 감싸기를 하다못해 이제 물타기를 한다. 저보고 뜬금없이 원정 출산을 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무슨 원정 출산을 했느냐”며 “부산에 살면서 친정이 있는 서울에 와서 아기를 낳았다. (의혹 제기는)가짜 물타기”라고 했다.

 

=> 다른건 몰라도 "부산에서 낳은건 아니다" 라고 거짓말을 인정했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622118

 

또, 이런 이야기도 했네요 .

나 원내대표는 "1995년부터 1998년까지 부산에서 살았다. 
우리 아들은 부산에 살 때, 친정이 있는 "서울병원"에서 낳았다. 
부산 살 때 낳고 한돌까지 (부산에) 있었다. 우리아들은 부산사람"이라고 말했다.
 
=> "부산에서" 는 "부산에서 살때 서울에서" 에서  "살때 서울에서"가 빠진건가요 ?
그리고, 1돌까지 있으면 부산사람 인가요?
 
미국 국적은 아니다라고는 말안하네요 ...
 
네티즌 제보 입니다. 그냥 제보입니다.
 


님의 서명
젊은날엔 젊음을 몰랐고 ..
사랑할땐 사랑이 보이지 않았네 ~
106
Comments
35
2019-09-21 16:11:26

 "병원명이 서울병원이라 서울인지 알고 비행기타고 10시간 날아갔다.."

6
2019-09-21 16:16:59

부산에서 낳았는지, 서울에서 낳았는지, LA에서 낳았는지...

 

사실 LA만 아니면 서울이건 부산이건 사람들은 큰 관심없을 듯 하네요.

60
2019-09-21 16:24:33

정치인이 지역감정을 이용한 거짓말은 큰 잘못입니다.

유권자를 기만하는 행위로, 선거법 위반사항 입니다.

정봉주는 BBK가 이명박이 실소유주라 했다가, 1년 징역 실형을 살았습니다.

그 보다 더 악질 거짓말입니다.

5
2019-09-21 16:44:16

아예 처음부터 부산에서 낳았다는 것이 거짓말이라는 것으로 타겟을 잡았으면 그정도만 해도 뭐야 싶을 텐데 LA 원정 출산이냐 아니냐 하다가 서울이냐 부산이냐로 좁혀지면 사람들 심리가 뭐 별거 없었네 되는 거죠.

38
Updated at 2019-09-21 16:58:07

부산가서는 부산의 딸, 호남가서는 호남의 손녀.
이제 미국가면 미국의 엄마라고 하겠네요.
아직 원정출산의혹 사라지지 않았어요.
내 아들 한국인이다 왜 말을 못하나요.

그리고 한국 국적이 맞다면, 부모 둘다 한국에 있으면서 아들 혼자 유학을 보냈으니 현행법 위반 입니다.

판사 부모인 나베부부가 불법을 저지른 것이죠.

판사면 더 엄격히 법을 지켜야하는데, 스스로 불법을 저지르고도 부끄러운줄 모르고, 오히려 당당하니, 이 역시 큰 문제 입니다.

서울서 낳았다는 출산증명서 있으면 그게 위조인지도 검찰수사 받아야죠.

원정출산이면 그것대로 문제, 서울서 낳았다해도 10년 가까이 어린 아들 혼자 유학을 보낸, 현행법을 위반했습니다.

4
2019-09-21 17:18:13
유세하면서 한마디 한거 가지고 고발이라도 해보세요. 그런거는 자신이 실수했다 한마디면 그만입니다.

그런데 아들 혼자 유학 보낸게 무슨 현행법 위반이죠? 그런 사람 주변에서 많이 보는데 다 현행법 위반인가요?
16
2019-09-21 17:21:58

이제 어린 학생 혼자 유학보내는거 불법이에요.

부모 중에 꼭 한명 따라가야해요.

기러기아빠가 그래서 나오죠.

그리고, 유세 중에 말 한마디 잘못했다가 선거법위반으로 기소되는거 흔해요.

정봉주는 그래서 감옥 갔잖아요.

미국에 계셔서 한국법 잘 모르시나봐요.

4
Updated at 2019-09-21 17:42:54

찾아보는데 잘 안보이네요. 조기 유학 관련 자료 가지고 계시면 부탁드립니다.

10
Updated at 2019-09-21 17:43:34

https://news.v.daum.net/v/20190919165713149

2012년 이전엔 부모모두, 2012년엔 부모 중 한명이 반드시 동반해야 합니다.

4
2019-09-21 17:49:48
법 문장만 보면 유학을 언급하지는 않는데 대통령령으로 범위를 제한한 경우네요. 아무튼 취지는 이해가 가는 면이 있습니다. 주변에 보면 혼자서 보딩스쿨을 다니거나 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멀리 떨어져서 혼자 학교 다니는게 꼭 좋아보이지는 않더군요.

그런데 한국에 살면 다 이법을 알고 있게 되나요? '미국에 계셔서 한국법 잘 모르시나봐요.'같은 비아냥을 들을 이유가 전혀 없어 보이는데요.
1
2019-09-22 14:20:14

해당건은 이미 며칠전에 기사화 되었습니다 사실 학부모 아니면 잘 모를수있다 이해할 수 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190919165713149?f=m

2019-09-23 06:30:56

링크 감사합니다. 

 

'사실 학부모 아니면 잘 모를수있다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가 '미국에 계셔서 한국법 잘 모르시나봐요.'보다는 훨씬 낫네요.

16
2019-09-21 17:47:42

나경원도 잘못 인정한 사안인데 모르쇠 하시네. 잘 몰랐으면 이딴 글 끄적대지 마시길..

5
2019-09-21 17:50:37

님은 모든 걸 알고 쓰나보죠? 모르면 물어보는 자세를 가져야 사람이 배울 수 있지 않을까요?

22
2019-09-21 18:05:40

의도가 더러우니 문제.

25
2019-09-21 18:18:26

잘못알고 있는거 찾아서 알려주니 사과는 커녕 비아냥 댄다고 뭐라하네?
모르는거 알려줘서 배우면 감사하다고 인사라도 하는게 인지상정이지..

1
2019-09-22 07:47:48

ㅋㅋㅋ

2019-09-23 06:32:18

모르는거 물으면 의도가 더럽다고 비아냥.

 

그냥 알려주면 되는 걸 '미국에 계셔서 한국법 잘 모르시나봐요.'라고 비아냥

 

비아냥을 잘 하는 분들이 있고 그걸 또 억지로 옹호하는 분들이 있다는 건 잘 알겠네요. 

44
2019-09-21 16:26:35

선택적 관대함.

5
2019-09-21 16:45:03
나중에 혹시 서울 부산 논란이 되면 사람들 반응이 어떤지 보세요.

보면 상당히 대중 심리를 못 보시는 분들이 많네요.
21
2019-09-21 16:55:21

아 눼~

2
2019-09-22 07:46:31

미국 입시제도도 잘 아시고 대중심리도 잘 아시고.. 이야.. 도대체 모르시는게 뭔가요?

Updated at 2019-09-23 06:34:08

음... 디피에서 얼마나 많은 분들이 정치 하나로 타 회원을 쉽게 비아냥대고, 또 비아냥을 옹호할 수 있는가 정도 아닐까요? 

1
2019-09-23 07:59:12

정치 하나가 아닐텐데요?

2019-09-23 08:06:32

디피에는 정치가 전부이신 분들이 좀 있지요? 

1
2019-09-23 08:26:34

그런 사람도 있어요?
외국 산다면서 전방위로 댓글 달면서
줄창 이상한 소리만 해 대서
'참 할 일 없는 사람이다'싶은 사람은
몇 보긴 했는데..

2019-09-23 08:36:54

외국 산다고 대피 글 못올리고 댓글 못 다나요?

 

요즘 인터넷이라고 좋은 게 있어서요. 혹시 아시나 모르겠네요. 

1
2019-09-23 17:58:59

뭔 또 남의다리를 긁으세요 하루종일 그러고 있는 사람도 있다는 얘긴데. 혹시 본인 얘기하는거 같으신지? ㅋ

6
2019-09-21 17:47:40

선택적 관대함이라는 표현이 지금 얼마나 아이러니 하게 들리는지 잘 모르시나봐요. 이런거 가지고 온갖 분노를 가지는 것과 조민양 표창장 가지고 시간 낭비 하는거랑 차이가 도대체 뭔가요?

5
2019-09-21 17:52:31
다들 조급하시거든요. 현재 상황이 좋아보이지도 않고... 디피에서라도 위안을 얻고 싶은데 조금이라도 눈에 거슬리면 분노 조절 장애입니다.

디피 안에서 듣고 싶은 말만 듣는다고 현실이 변하는게 아닌데 좀 안타깝더군요.
36
Updated at 2019-09-21 16:34:31

부산에서 유세하면서 부산사람의 지지를 이끌기 위한 목적으로 지역감정을 유도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거짓말 한 사항은 충분히 비난 받아야 합니다.

이것을 사람들이 관심이 없을 듯 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원정 출산 문제가 만약 사실이라면 부산, 서울과 별개로 더 큰 파장이 있겠죠.

5
2019-09-21 16:43:27
당연히 부산에서 낳았다는 거짓말을 한 것에 대해서 비난을 받아야죠.

그런데 지금까지 LA에서 낳았다는 것으로 화제가 되었는데 사실이 서울이냐 부산이냐로 되어버리면 사람들은 어 그래도 원정출산은 아니었네가 되는 겁니다. 원래 사람심리가 그래요.

17
Updated at 2019-09-21 16:50:27

무슨 말인지는 알겠습니다.

이 시점에서는 그렇죠. 저도 물론 후자에 더 관심이 있고요.

그렇지만 원정 출산건이 사실이 아니라고 판명 나더라도 지금 당장 "원정 출산은 아니었네." 그러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지를 호소하기 위해 거짓말로 지역감정에 호소한 사실은 계속 비난 받을 겁니다. 질이 나쁜 거짓말 쟁이라는 낙인은 계속 남고요.

6
2019-09-21 16:54:41
글세요... 사람들이 나경원의 출산에 그렇게 관심이 있을까요? 제 생각에는 민주당 지지자들은 거짓말이 없었어도 나경원을 싫어할 거고, 자한당 지지자는 거짓말아니라 원정 출산을 했어도 별로 지지를 거두지 않을 겁니다.

문제는 항상 중도층인데 이 층에는 처음에 원정출산 논란이 없다가 이런 거짓말 논란이 있었으면 역시 나경원은 좀 믿을 수 없는 인물이네 할텐데 원정 출산 한참 논란이 있다가 부산이 아니고 서울이래 그러면 이게 뭔가 민주당 지지자들이 오버한거야 싶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다가 원정 출산임이 밝혀지면 중도층은 다 돌아서겠죠.
5
Updated at 2019-09-23 11:34:01

시나몬롤님 은 아시겠지만 미국에도 Trump가 Pocahontas 라고 Elizabeth Warren을 부르면서 자기가족 유례에 대한 거짓말을 했다고 비판한적 있죠. 결론은 대중은 who cares 였습니다. 이건 그냥 정치싸움질 이고 그런 행위 개인적으로 대단히 싫어합니다.

4
2019-09-21 17:55:05

이렇게 가다가는 대중이 나경원 자녀 관련한 문제를 정치 싸움으로 볼 거 같습니다. 어쩌면 일부는 이미 그렇게 느끼는지도 모르겠네요.

25
2019-09-21 16:34:41
선택적 관대함.
좋은걸 배웠습니다.
6
2019-09-21 16:45:35

정치는 못하시겠어요. 대중 심리를 너무 모르시는 듯...

19
2019-09-21 16:47:26
ㅎㅎㅎ 아이구 부끄럽다.
5
2019-09-21 16:51:39

부끄러운지는 아시네요....

18
2019-09-21 16:53:11
ㅎㅎ 계속 해요
아이구 누가 부끄러울까 ㅎㅎ
계속 합시다.
댓글 달아 주세용
5
Updated at 2019-09-21 17:14:13

원정 출산 거론되다가 부산 아니라 서울이래하면 임팩트가 확 떨어진다는 얘기도 못알아 들으면 부끄럽기는 할 것 같네요.

22
Updated at 2019-09-21 17:01:41
ㅎㅎ 할아버지가 출생신고를 했든
아버지가 신고를 했든 마지막은 신고자가 부/모로 나온다고 했는데 아무 문제 없는걸
뭔 이상한 동영상 들고 와서 가족증명서가 아닌 자료를 가져왔다고 자료를 째버리는
댓글 대전 만들었던
시나몬롤님
이젠 서울이든 부산이든 LA만아니면 괜찮다니 ㅎㅎㅎ 그냥 지구만 아니면 괜찮다고 하세요.
정말 선택적 잘들었습니다.
댓글 주세용.
4
Updated at 2019-09-21 17:15:52
원래 정치인들이 그랬어요. 안철수가 광주에 가서는 광주의 사위인가 뭐라고 하고 부산에 가서는 부산의 아들인가 뭐라고 하고 그래왔죠. (워딩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별로 큰 관심 없던 인물이라...)

애초에 나경원이 부산에서 낳았다는 주장을 가지고 LA원정 출산 얘기 없는 상태에서 알고보니 서울에서 낳았다는 사실이 밝혀지면 중도층은 뭐야 아무리 정치인이라도 그렇게 거짓말은 좀 심하네 정도가 되었을 겁니다.

그런데 한참 라치몬트 산후 조리원 어쩌다가 알고 보니 서울에서 낳았다더라가 되면 대중의 반응은 뭐야 그럼 지금까지 LA 원정 출산은 거짓 비방이었던 거야? 그렇게 되는 거죠.

그래서 비방이건 비난이건 잘 보고 해야 하는 겁니다. 잘못하면 역풍을 맞는게 이런 겁니다. 그리고 그게 대중의 마음이에요.

물론 당연히 이러다가 LA 원정 출산이 사실임이 밝혀지면 큰 반향이 있겠죠.

님은 민주당 골수 지지자이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나경원을 미워하기를 바라마지 않을 겁니다. 그런데 세상 모든 사람들이 그렇지는 않지요. 나경원 자체에 별로 관심 없는 사람들 (저처럼) 도 많고 아예 정치 성향이 중도인 경우도 많습니다.

지금처럼 나경원에 대해서 LA 원정 출산 같은 센세이션한 이슈로 관심을 집중시키다가 알고 보니 서울이었다? 완전히 김새는 겁니다. 전략을 잘 못 짠거라고 하겠네요. 정말 이러다가 나경원만 키워줄 수도 있어요.
19
2019-09-21 17:15:37
님이 말씀하신
선택적으로 몇 줄만 읽었는데 ~~!
님은 민주당 골수 지지자
저의 성향까지 파악 나왔네요??. 정말 솔직히 부끄럽습니다.
이젠 선택적 정치 성향까지 파악하시는가요?
댓글 주세용.
4
2019-09-21 17:19:31

맞잖아요? 왜 본인의 정체성을 속이려고 하세요?

4
Updated at 2019-09-21 17:58:07

별걸 가지고 다 악질이라고 분노하시는 분들이 민주당 편일때는 한없이 관대하시는 분들이 여기 많은데, 여기서만 그 내로남불식 마인드가 보이시나요?

그리고 많은 열혈지지자은 이렇게 상대를 꼬투리 잡고 공격하고 힘으로 밀어부치는게 정치라 착각하시는 것 같은데 틀린 생각 입니다. 또는 운전대를 주었는데, 밀어부치는게 여당의 자세라고 생각하시는 사람들 너무 싫습니다. 이게 어떻게 자한당 보다
낳나요?

12
Updated at 2019-09-21 17:55:16
저는 누굴 지지하는걸 뭐라 그러는게 아닌데
왜  저한테 그러시는지 제가 말한건 전에 시나몬롤님이 말씀하신 잘못된 정보를 몇번의 대화로 댓글을
얘기 했는데 끝까지 아니면 말구 식으로 대처를 하시길래 그때의 말은 잊어 버렸는지
나이 먹고 이런 대화를 하는데가 프차인가요? 저는 비아냥이 아닌 대화로써 대화를 하는데
매번 저렇게 마지막엔 답변을 다시는데
 
여기선 LA만 아니면 된다는게 raskol님이 저에게 나무라는것 처럼 저도 시나몬롤님에게 당사자에게
말한겁니다.
이게 정치라 착각하는 지지자들 정말 창피하다는 말이 왜 나오죠
전에 시나몬롤님과 저와의 대화를 아시고 댓글 다시는가요?
저의 글에서 뭔 지지자 마인드 이런 글을 저에게 하시는가요?

제가 시간이 남아돌아서 시나몬롤님에게 장난식으로 대화를 하나요
여기 프차라 프차에 맞게 저의 생각을 얘기하는데 비아냥 거리는 얘기를 누가 하는데요.
뭔 지지자 예의를 따지시나요? 제가 비아냥 되는건지

지금 밑에 댓글을 보세요 왜 제가 민주당 성향 지지자란 글에서 이젠 또 자한당 나경원 지지자란
글을 님이 말한 내로남불이네요.
5
2019-09-21 17:56:56
제가 잘못된 정보를 말했고 님이 지적을 했는데 아니면 말구가 뭐였을까요?

그리고 뭔가 이해를 못하시는 거 같습니다. 님의 말은 비아냥이 아니고 저의 반응만 비아냥으로 보시는 군요. 그래서 그런 반응이 나오는 구나 싶습니다.
10
2019-09-21 17:59:41
하도 많이 하셔서 까먹으셨나요?
비아냥은 누가 먼저 했든 위에 보시고
댓글 달아 주세요.
 
4
2019-09-21 18:09:23
"선택적 관대함.
 좋은걸 배웠습니다."

누구의 댓글이죠?
8
2019-09-21 18:13:57
웃는 아이콘은 뭔 어디 안보이시나요?
아이콘이 뭔 뜻인지 시나몬롤님은 모르고 아무것이나 넣나요?
저 웃는 아이콘 참 좋겠습니다.
2019-09-23 06:35:28

진지하게 여쭐께요.

 

"선택적 관대함.
 좋은걸 배웠습니다."
 
이걸로 먼저 비아냥대었다고 정말 생각 안하시는 건가요? 
2
2019-09-21 17:59:30

수정했습니다. 님한테 말하려는 것 보다 일반 열혈지지자들에게 말하는 거 였습니다. 윗글 다시 봐주세요.

11
Updated at 2019-09-21 18:04:07
근데 제가 위에 댓글을 적은걸 수정하시면...
제가 단 댓글이
저는 아닌건 아니라고 이렇게 알고 있다고
대화로써 글을 적었는데 마지막엔 항상 
시나몬롤님이 방금 적은
"제가 잘못된 정보를 말했고 님이 지적을 했는데 아니면 말구가 뭐였을까요? "
이걸 제가 굳이 찾아서 얘길 해야하나요? 뭐다 답변할까요?
왜 항상 저 분은 마지막엔 앞에 동영상은 없지만 뭐가 없지만 아무튼 그렇다
이렇게 말을 흐리는데 그에 대한 얘기가 예전에 있어서

선택적 관대함이라고 잘 배웠다고 한겁니다.
4
2019-09-21 18:08:37

저는 보통 그런 경우를 기억합니다. 그정도로 억울한 일이 있으면 대충이라도 기억할 거 같은데요?

10
2019-09-21 18:11:03
그러세요.
당연히 본인은 모르겠죠 제가 눈팅만 해봐도 글을 몇개를 적으시는데
좀 차한잔의 글 처럼 차도 좀 한 잔 하시고 여유를 가지시고 대화를 부탁드립니다.
 
2019-09-23 06:36:07

여유를 가지고 상대방이 이런 잘못을 했다고 말씀하셨으면 비슷한 근거라도 주셨으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1
Updated at 2019-09-21 18:14:38

제가 잘못 읽은 것 같네요. ^^;;

항상 보면 다 괜찮으신 분들 같은데 정치적으론 너무 열정적이고 다른 관점도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 안해주니 제가 답답해서 가끔 오독을 하는 것 같고 또는 자갈은 의견을 몰아 부치는 숫자가 너무 많아 저마저 일반화 하는 나쁜 버릇이 생겼네요. 어짜피 개인적으로 전혀 도움 안된다고 생각하는 이 주제에 관한 thread 에서 빠져나가겠습니다.

6
2019-09-21 18:33:04
친구와도 얼굴을 보면서 말을 해도 오해가 생기는데
글로써 대화를 한다는게 생각으로 전한다는게 쉽지가 않네요.
저 또한 선입견이 있어서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1
2019-09-21 18:38:44

넵~ 님도 좋은 주말 보내세요.

3
2019-09-21 21:00:35

똑같이 해드려요 ?

이명박근혜 때는 뭐 하다가 갑자기 이러세요 ?

요즘은 쨉도 안 되는 건 많았는데.

전형적인 내로남불이시네요.

ㅎ 으로 시작하는 분과 흡사하네요.

 

운전대 주면 운전하라고 주는 겁니다.

지금 앞으로 가야 하는데 멍하니 있으면 안 돼요.

 

슬슬 나경원 아들에서 민주당으로 공격 포인트를 옮겨 가시는 거 같은데 새누리당에 대해서는 단 한 번도 뭐라고 안 하시네요.

민주당은 쨉도 안 되게 개판치는 곳인데...

2
Updated at 2019-09-21 21:24:39

갑자기 이래요? 이명박근혜때 그들 지지하는 것을 봤나요? 제 의견은 여기서 말하면 안됩니까? 그전에는 한글 솜씨가 부족해 여기 들어올 엄두가 안 섰습니다. 하지만 들어와서 일관되게 썼습니다. 어느게 전형적인 내로남불 인가요? 제가 자한당 한 것 무엇을 로맨스라고 한 적 인나요?? 제 주장은 현재 한국 정치 상태는 서로남불 입니다. 남불남불.

ㅎ 하고 시작하는 분은 누구 입니까? 욕입니까?

운전대 주면 제가 원하는 방향을 제시하고 재대로 빨리 무사히 운전 하라는 겁니다. 무조건 가고 싶은대로 가라는 게 아닙니다. 그리고 나경원 공격이 가고 싶은 방향 입니까? 제가 조국 장관임명 반대하는 글 답변 한번이라도 보았나요?? 저는 한번도 빠짐없이 가족 조사는 치사하다고 말했고, 조국 장관 자세가 좋다고 하고, 반대 해본 적 없습니다. 그 많은 의혹 속에서도요.

나경원 아들에서 공격 포인트를 옮겨간다?? 그것은 님들이 그렇게 생각해서 남도 그렇게 생각할거라고 생각해서 그래요. 여기서 프레임 이렇게 잡자 프레임 이렇게 몰고 가자 이런 말 항상 불편했습니다. 저는 그런 거 없습니다. 참. 님들이 조민양에서 김현조군으로 옮긴 것은 안 보이나요? 오늘 불나면 일부러 프레임 바뀔려고 불냈다고 할 분이 참.

저는 전형적인 약자/소수 bully 하지 말자, 나라에선 분열이 제일 나쁜것 이다라고 생각하는 성격입니다. 당연히 여기서 90% 자한당 욕만하니, 욕하지 말자 하고 있죠.

5
2019-09-21 22:06:37

현재 한국 정치 상태가 여야가 똑같다고 생각하시면 그렇게 생각하세요.

어이가 없어서.

서로 욕을 하더라도 내용이나 양에서 비교가 안 되는데 뭐가 똑같습니까.

여당이면 뭐 해요.

언론에서는 실어주지도 않는데.

 

나경원은요 원래 욕 먹는 인간이었는데 이번에는 말종짓도 너무 심하게 하니까 더 욕 먹는 겁니다.

제가 계속 말했잖아요.

나경원 건 중에 사학 얘기하면 아버지 욕 하는 거니까 그것도 반대하시려나요.

나경원이 조국 자식 문제로 말도 안 되는 생*랄을 하니까 더 이상 나가면 너도 한번 당해봐라 하는게 뭐가 잘못인가요.

정도껏 하면 나경원 아들 얘기도 더 이상 언급 안 할 걸요.

 

대놓고 말하죠.

ㅎ님은 할님요.

여기 본 지는 꽤 오래 됐다니까 잘 아시겠죠.


운전대는 님만이 맡긴게 아닙니다.

그리고, 님도 제가 어떤 인간인지 잘 알지도 못하면서 저에 대해 정의 내리고 지금까지 다른 사람들에 대해 정의 내렸잖아요.

님 기준으로.

닉네님으로 검색해도 댓글 단 거는 안 나와서 잘 모르겠는데 조국 딸 공격 받을 떄는 양쪽이 똑같이 한 것도 아닌데 더 가열차게 비난하셨겠네요.

한쪽이 이래도 이쪽은 신사적으로 나갑시다. 라는게 비난 받을 만한 주장은 아니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정답도 아닙니다.

왜냐구요 ?

그렇게 했다가 여러 사람 잃었거든요.

저쪽은 절대 반성도 안 하고.

더 심각한 일로도 거의 벌 받지 않고.

 

저도 당한 거 똑같이 해주는게 정의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단 한 번도 나경원 아들 관련해서 글 한 번도 안 썼지만,

그냥 주변 사람들의 경우로 대입해 봐도 나경원 아들 관련해서 뭐라 하시는 분들 충분히 이해가네요.

그 사람들이 공격하는 건 나경원이지 아들이 아니예요.

아들 명문대 진학 관련해서 나경원이 어떻게 한 거냐 등등을 공격하는거죠.

일부 직접 공격하는 사람들이 있을 순 있겠지만 분명히 말하는 데 일부라고 봅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을 기반으로 모든 이쪽 사람을 비난하고 심지어는 민주당마저도 욕하면 그게 프레임이지 뭡니까.

민주당은요 심지어 지지자들로부터도 도대체 하는 게 뭐냐고 욕 먹고 있는데 거기다가 자한당과 똑같다고 뭐라고 한다구요 ?

 

님 논리대로라면 히틀러도 욕 하면 안 되겠고 김일성도 욕 하면 안 되겠네요.

자한당 반대하는 사람이 90%면 자한당 욕이 90%일텐데 거기서 당신들이 잘못되었다고 하는게 그게 맞습니까 ?

여기 있는 사람들이 조국 딸에서 나경원 아들로 옮겼다구요 ?

뭐 이런...

여기 있는 사람들이 조국 딸에 포인트를 두었었다구요 ?

허 참... 


세탁기 돌리고 잠시 들어와서 글 썼는데 저는 빠질 테니 계속 하시죠.

1
Updated at 2019-09-23 11:37:52

님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재가 한국 근래 역사를 완벽히 모르지만 아예 모르는 것 은 아닙니다. 하지만 온 세상 각각나라마다 다 (all!!!) 여야가 비교되는 것을 어이 없다고 생각 합니다. 왜냐하면 반대당을 악당으로 생각하기 때문 입니다. 양쪽다요. 생각해보세요. 양쪽 다요.. 그게 무슨 의미 일까요? 제 경험으로는 그런 경우 서로 뇌구조/ 철학이 다를 뿐이지 님이 아무리 확실이 맟다고 확신해도 반대쪽에서도 나라를 님만큼 똑같이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분들이 님 대해서 그렇게 똑같이 확신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럼 그건 무슨 뜻일까요? 개인적으로 그 경우에 유일한 정답은 서로 존중하고 또는 진지한 이해를 해서 차이를 좁히는 것 입니다. 힘든 것 압니다. 그러나 무리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른 예를 드리겠습니다. 미국 보수들은 오바마/힐러리는 감옥 들어가야할 악당으로 100% 확신 합니다. 고의로 미국을 팔아먹은 매국노라고 100% 확신 합니다. Uranium one/Obamacare 등등. 반면 진보는 트럼프를 탄핵해야 하고 나라를 팔아먹었고 망쳐놓고 있다는 것을 확신 합니다. 누가 틀렸나요? 저는 트럼프를 세상에서 재일 싫어하는 사람 중 한명이고 미국을 망하게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바마를 좋아 합니다. 심지어 클린턴도 좋아했습니다. 그런데도 저는 트럼프지지자들을 무시하고 숫자로 누르고 그의 세력을 “청산”하려 하면 그들은 미래 언젠가 더더욱 악한 위험한 대표를 뽑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들에 우려들을 꼭 듣고 왜 트럼프가 뽑혔는지 생각하고 풀어주는 포옹할수 있는 리더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님 글과 님이 느끼는 어이없음 이해합니다. 하지만 저는 상대를 포옹하지 않는 정치는 오늘 날 세상에서 가장 큰 문제인 분열에 더한다 생각하여 반대합니다.

13
2019-09-21 16:38:28
5
2019-09-21 16:46:15
12
2019-09-21 16:55:52

선택적 관대함... 애잔하네  애잔해  그러고 싶은지.. 진심 토 쏠리네용

5
2019-09-21 17:09:38

저는 개인적으로 왜 디피에서 이렇게 나경원에 관심인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조국에 쏠리는 관심을 돌리려는 거 같은데 그렇다고 이런 식으로 비방하다가 역풍 맞을 수도 있습니다. 나경원만 키워주는 결과가 될 수도 있어요.

9
Updated at 2019-09-21 17:25:55
ㅎㅎㅎ 또 댓글이 안달리네
제가 뭔 말을 했는데요?
제가 누굴 지지했는데요? ( 혹시 제가 파란색 글로 강조를 하니 더불어 민주당인줄 아셨나여?)
뭔 대화가 불리하면 지지자 성향을 들먹이더라.
정말 부끄럽습니다.
댓글 주세용.
 
3
2019-09-21 17:38:43

님이 나경원 지지자였어요?

6
2019-09-21 17:53:22
역시 또 이렇게 나오시네
A를 말하면 A에 대한 말을 좀 해주세요.
나경원이가 왜 나옵니까?
제 글에서 나경원이 보여요?
5
2019-09-21 18:01:31
이거 처음부터 다시 설명드려야겠군요.

민주당 골수 지지자는 어차피 누가 뭐래도 나경원이 미울 겁니다.
자한당 골수 지지자는 어차피 누가 뭐래도 나경원을 지지할 겁니다.

항상 정치는 중도층 싸움이에요. 이 층은 그냥 사실을 사실대로 봅니다. 나경원이 거짓말을 했으면 거짓말 하는 인물이구나 하는 거죠. 그런데 LA 원정 출산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면 중도층은 뭐야 민주장 지지자들이 가짜 뉴스 퍼뜨린 거야 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되는게 나경원은 제 기억에 자위대 행사 참여등으로 지역구를 제외하고 별로 인기가 없는 정치인이에요. 왜 굳이 별로 급도 안되는 정치인을 이렇게 띄워주는지 모르겠어요.

이번 청문회에서도 자한당이 무능한 모습을 보여서 나경원이 원내대표를 물러나느니 마느니 그러는 판이었어요. 가만히 놔두면 알아서 사라질 정치인의 생명력을 왜 높일 위험을 왜 감수하는지 모르겠네요.
5
Updated at 2019-09-21 18:22:09
저와의 대화에 집중 좀 해주세요.
저는 있는 그대로 그냥 말한거 뿐입니다.
물론 모르시는 분들은 뭔데 이렇게 글을 적느냐 하겠지만
아니면 아니거다 맞으면 맞는거다 대화를 하시라구요.
논점을 흐리지 마시고
자식의 출생신고는 부/모로 모두 통일 된다구요.
할아버지가 할머니가 누나가 출생 신고를해도 부/모로그게 그렇게 어렵나요.
그렇게 나온다는 얘기도 있으니 님이 반론 하는것 처럼 그것또한
반론하는 얘기가 있다구요.
이런 댓글의 시작은 그 글에서 나온거구요.
 
2019-09-24 13:49:47
저와의 대화에 집중해 주세요.

여기 어디에서 자식의 출생신고가 부/모로 통일된다 아니다로 의견을 나눴나요?
2
2019-09-21 18:08:22

그들이 고의적으로 하는게 아니고 (제 생각에는) 진정희 그녀를 악마로 생각해서 그렇게 싫어한다고 생각합니다. 더 나아가 보수들 다 그 렌즈로 봅니다. 그 아무나 반대하는 의견 보이면 항상 공격하는 것을 보면 알수 있죠. 편견으로 보면 누구나 다 악당처럼 보이고 인간은 “사실”이라는 것자체도 객관적이지 못한다는것을 인지 못하시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6
2019-09-21 17:00:26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6
2019-09-21 17:10:28

아무려면 님만 하겠습니까? 그런데 미치놈은 미친놈의 오타겠지요?

12
Updated at 2019-09-21 17:06:53

님과 같은 자한당 지지자들이야 관심이 없겠죠. 자한당 지지자 혹은 적폐지지자의 적합한 자질을 가지고 계시니 훌륭한 재목으로 거듭나실 수도 있겠습니다. 

 

선택적 정의, 무논리, 반복주장, 범죄에 대한 선택적인 분노, 뻔뻔하기, 강한 정신력 등등 보통사람들은 가지고 힘든 자질을 가지고 계시잖아요. 이런 분들이 계시니 자한당이 아무리 삽질해도  20%의 탄탄한 지지를 유지하는 것 아닐까요.

8
Updated at 2019-09-21 17:12:32
죄송하지만 자한당 지지자는 시베리아횡단열차님이고요, 저는 한번도 자한당 지지해 본 적이 없거든요?

님 같은 맹목적 지지자들은 아마도 중도층을 죽었다 깨어나도 이해하지 못할 거 같기는 합니다. 뭐 사람이 살면서 모든 것을 이해하고 사는 건 아니니까요.

원래 모든 사람은 자신의 그릇이 있습니다. 본인의 그릇보다 큰 내용은 절대로 이해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죠.
13
2019-09-21 17:34:21

제말이 틀린지 맞는지 예를 들어서 설명해 드릴께요. 


"자한당 지지자는 시베리아횡단열차님이고요"

이 문장은 전형적인 "무논리"의 대표적인 예가 되겠습니다. 

 

"저는 한번도 자한당 지지해 본 적이 없거든요?"

요거는 "뻔뻔하기"의 예가 되겠군요. 

 

"님 같은 맹목적 지지자들은 아마도 중도층을 죽었다 깨어나도 이해하지 못할 거 같기는 합니다." "본인의 그릇보다 큰 내용은 절대로 이해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죠."

요거는 "반복주장"의 예가 되겠습니다.  

 

본인이 얼마나 큰 그릇을 가지고 계신지 살펴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7
2019-09-21 17:40:33
"자한당 지지자는 시베리아횡단열차님이고요"
- 평소 논리 수준으로 보아 맞는 거 같은데 당원증을 확인할 수도 없으니..

"저는 한번도 자한당 지지해 본 적이 없거든요?"

- 팩트이죠?

 

"님 같은 맹목적 지지자들은 아마도 중도층을 죽었다 깨어나도 이해하지 못할 거 같기는 합니다." "본인의 그릇보다 큰 내용은 절대로 이해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죠."

- 팩트 폭행 좀 했습니다 너무 아프셨나요?

10
Updated at 2019-09-21 18:52:16

저는 적어도 님이 쓴 글을 가지고 주장을 했는데 님도 제가 쓴 글정도는 들고와서 주장을 해야지 읽는 사람들이 납득하지 않을까요? 배울만큼 배우셨다고 하던데 도대체 어디서 공부하셨길래 이렇게 수준이 낮은지 모르겠네요. 

 

"평소 논리 수준으로 보아 맞는 거 같은데 당원증을 확인할 수도 없으니.."

"무논리""억지주장"에 해당합니다. 제가 디피에 쓴 글을 보고 자한당지지자라고 판단하셨다면 그 지능을 의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적어도 저의 어떤 글이 자한당의 주장과 동일한지 정도는 들고 오셔야죠.  

 

"저는 한번도 자한당 지지해 본 적이 없거든요?"

님의 주장과 자한당의 주장은 많은 부분이 동일합니다. 특히 조국장관 관련해서는 거의 똑같은 이야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동일한 주장을 하는 것을 보고 그 당의 지지자라 판단하는 것은 매우 합리적인 추론이라 생각합니다.

이것도 "무논리"에 해당합니다. 

 

"팩트 폭행 좀 했습니다 너무 아프셨나요?"

지금까지의 님의 논리수준을 보면 별로 놀라운 주장은 아닙니다. 딱 님의 지적 능력에 맞는 주장이네요. 이것은 "무논리""반복주장"에 해당합니다. 여전에도 밑도 끝도 없이 정신승리하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본인이 쓰는 글과 본인의 주장이 맞지 않습니다. 즉 정신과 행동이 따로 놀고 있다는 증거인데 이거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본인 인생이니 자신이 알아서 할 일 이지만,  본인뿐 아니라 주변분을 위해서라도 상담을 한 번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2
2019-09-22 07:44:03

이정도면 가족도 포기했을 가능성이 높아요. 만약 있다면 말이죠.

22
Updated at 2019-09-21 16:26:38

사람 안 변하네요.
주어 없다던 때나 지금이나 국민 기만하는건..

10
2019-09-21 16:23:31

나경원이는 공무원출신이야~~그럼상식적으로 미국이랑  붙어먹지 한국이랑 붙어먹느냐 이거야내말이...봐라.저봐라.ㅡ누군임마 원정출산 안해본줄아나~~

21
2019-09-21 16:29:26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네...
그러니까 국적을 까란 말이다.주중아리만 놀리지 말고 네 딸 부정입학 의혹도 해명하란 말이다.

7
2019-09-21 16:35:59

국적도안까..출생지도안까..이안에 이중국적자가 있다는게 내결론이다..

21
2019-09-21 16:33:43

정경심 교수였으면, 두달은 하루24시간 까일 거짓말이네요.

검찰은 이미 압수수색 했을 것이구요.

3
2019-09-21 16:37:36

그래서 유감이다. 라고 안했나요?

15
Updated at 2019-09-21 16:45:56

거짓말이 습관화되어있어서 자기가 예전에 무슨 말을 했는 지도 모르고, 자기도 자기 말에 아마 속아넘어가지 않을까....마....그리 생각합니다. 예부터 이런 말이 있지요... 진정한 사기꾼은 자기가 한 말에 본인도 속아넘어가는 경지에 올라야만 진정한 사기꾼이라 할 수있다. 주변에 보면 정말 그렇더군요.

11
2019-09-21 16:46:03

나씨는 그래서 콩으로 메주를 썼다해도 사람들이 안 믿는거겠죠.

뿌리는 전라도 경상도 가서는 경상도의 여인 개소리. 주어는 없었다 개소리. 하는 말마다 뒷통수.

 

설사 국내에서 출산했다해도, 증명서 보여주지 않는 한 못믿는거고.

증명서 보여줘도 평소 언행이나 행보를 봤을때 그게 진짜인지도 못믿을꺼에요.

 

저는 나씨 말은 하나도 안 믿음.

3
2019-09-21 16:51:17

말은 바로 해야죠. 거짓말을 인정한 게 아니고 그냥 계속 말을 바꾸는 겁니다.

“전에 부산에서 애 낳았다고 한 건 사실이 아니었다. 사실은 서울에서 낳았다” 이렇게 말해야 본인의 거짓말을 인정한 거죠.

7
2019-09-21 16:58:57

솔직히 라치몬트 산후 조리원 얘기 나올 때 이거 진짜 뭐 있나보다 싶어서 팝콘 꺼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특정 산후 조리원이 언급된다는 건 당시 목격자나 아는 주변 인물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봤거든요.


그런데 LA 서울 병원을 보니... 신뢰도가 확 떨어지네요. 이건 그냥 병원 이름 가지고 장난하는 정도잖아요?


만약에 나경원 LA 원정 출산이 사실로 밝혀지면 정치 인생에 꽤 큰 타격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면... 솔직히 나경원 비방하기 위해서 가짜 뉴스를 퍼트리는 사람들이 있구나 정도로 정리가 될 거 같습니다.

9
2019-09-21 17:32:00

아직 팝콘은 유효합니다.

서류로 증명하면 되는데, 말만 하고 있거든요.
여권 사본만 보여줘도 되는데, 어려운 거 아니잖습니까.

찍어서 받는데 5분이면 되는건데요.

5
2019-09-21 17:41:43
그거 팝콘은 아직 버리지 않았고요,

LA 서울병원은... 아무리 봐도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라치몬트 산후조리원이 LA 서울병원 수준이 아니길 바랍니다.
7
2019-09-21 17:49:25

라치몬드 조리원은 워낙 거기가 원정출산으로 유명해서 이름이 나온거지 거기서 낳았다고 주장한 사람은 없었죠.

이 논란은 나경원 원내대표 아들이 한국계 미국인이 가입하는 학내 단체에 가입해 있어서 나온겁니다. 그래서 그것만 해명하면 끝나는데, 이상한 말만 하고 있으니 팝콘각이죠.

여권이나 비자 사본만 공개하면 되는데, 못 하는 걸로 봐서 뭐가 있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죠.

게다가, 더민주 브리핑에서 콕 찝어서 출생증명서 라는 단어를 쓴 것으로 봐서는, 뭔가 있긴 할 겁니다.

7
2019-09-21 18:07:22
만약 라치몬드 조리원이 정말 어떤 목격자나 근거가 있어서 나온게 아니고 그냥 유명해서 그런 거라면 그냥 한심하기 짝이 없네요. 이게 뭔가요? 아무말 대잔치에 가짜 뉴스 양산하는 모습 아닌가요?

저는 실제가 어떤지 전혀 몰라요. 그런데 이렇게 아무 산후 조리원이나 말하고, 이름이 Joe Kim 이라고 한국계 미국인 단체 가입한 거 정도로 주장하는 건 많이 아니라고 봅니다. 정말 역풍 불 수도 있어요.

미국에서 대학 다시는 학생 중에 이름을 미국 이름 하나 가지고 쓰는 경우 아주 많습니다. 불편하거든요. 미국 문화가 이름을 자기 마음대로 짓거나 바꾸는게 이상한 문화도 아니구요.

그리고 그 단체는 미국 시민권 없으면 가입할 수 없는 단체인가요? 혹시 나경원 아들이 어릴 때부터 미국에서 공부해서 한국계 미국학생들이랑 더 친한거 아닐까요?

처음에 국적 관련해서 뭐 대단한게 있는 줄 알았더니 이 부분은 가면 갈 수록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4
2019-09-21 20:35:26

지나보면 알겠죠.
그리고, 이름가지고 뭐라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예일대에 한국인 유학생이 가입하는 단체가 따로 있는데 굳이 한국계 미국인이 가입하는 단체에 가입해 있더군요.

결과적으로 나경원 원내대표가 서류 한장 내밀면 끝날 일인데 못 꺼내고 있습니다.

5
2019-09-21 17:03:13

 그래서 아들 국적이 미국이냐 한국이냐 둘다냐

6
2019-09-21 17:19:47

입으로 씨부리지 말고 서류로 증명해봐. 아, 혹시 캘리포니아에 있는 서울병원에서 태어났나?

3
2019-09-21 18:04:27

부산에서 산기가 있어 병원에 가려는데
친정어머니가 있는 서울병원에서 낳자는 말에 비행기타고 갔다.
'출산의 고통 어쩌구 저쩌구...
사실 나도 피해자였다.'

6
2019-09-21 18:17:04

누구는 그냥 멍청한 소릴 지껄여서 그냥 웃기는데 반해
얘는 듣는 사람을 바보로 아는 소릴 너무도 빤뻔하게 지껄여서 듣고있음 참 기분 드러워요.

그런걸 해명이라고 해라.
틀린거 밝혀지면 또 유감이라고 하든지.(썅~)

5
2019-09-21 19:29:07

똥냄새가 나니 역시 어김없이 똥파리가 날아 오는군요

2
2019-09-21 20:57:02

 이 작것들..... 만일 반대상황이었으면 조국장관자녀 출생신고서 유출해서 까발렸겠죠.. 나경원 원정출산, 아들국적 의혹은 끝까지 파야 합니다. 그래야 공평하죠.  

1
2019-09-22 00:23:58

나경원 의혹을 파헤치려는 시도에, 말도 안되는 논리로 말리려드는 분이 있네요. 문득, 반일운동이 우리 민족에 아무 도움이 안된다며 만류하던 이완용이 떠오릅니다.

 
글쓰기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