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R HEALTH CHECK: OK
자동
ID/PW 찾기 회원가입

[차한잔]  전설의 악플러?

 
5
  1591
Updated at 2019-12-10 09:53:49


이런 짤방이 돌던데요~
이거 사실인가요?
음악이 좋아서 한때 즐겨듣곤 했었는데 이런 뒷얘기가 있었다니 놀랍군요~
근데 이게 사실이이라 믿고 음악을 다시 들어보니 모든 악기와 보컬에서 연습생의 느낌이 나긴 나는군요~
음악에서 고수의 담백함이 묻어난다 싶었는데 알고보니 이게 초보생의 절절함이 묻혀 있었던건가 하는 느낌입니다^^

제가 느끼기에 나중 음반이 좀 불만스러웠던것은 그들의 기교와 실력이 향상 되면서 부터인가 봅니다ㅎㅎ

개인적으로,이런 보컬과 베이스 기성시장에서는 찾기가 쉽지 않은데 이유가 있었네요.


https://youtu.be/1UcHGQNqV4c




8
Comments
2019-12-10 09:59:19

오늘 이글이 핫하네요..하이텔 메탈동은 알고 있지만 위 내용은 잘 모르겠고,,

다만 한가지...전영혁의 음악세계가 새벽 1시-2시 프로그램이었던 것으로 아는데, 주로 멘트도 거의 없이 음악만 틀었던 것으로 아는데, 게스트가 있었다는 얘기에 조금 아리송하네요..

 

2019-12-10 10:32:06

게스트로 메탈리카도 나왔어요

2019-12-10 10:10:57

이석원씨 책을 두권사서 읽었네요. 재밋습니다. 

Updated at 2019-12-10 10:40:08

언니네 이발관 1집 CD를 구입할 당시에 쌩초보들이 맹연습해서 낸 음반이란 건 알고 있었습니다. 이석원은 구라 이미지 때문에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언니네 5집에서 자신을 '보통의 존재'로 깨달음(?)을 얻은듯 하여 용서해 주기로 했습니다. -_-;;

2019-12-10 11:13:08

 전영혁씨 요즘 뭐하시나요;;;;

1
2019-12-10 12:57:52

보통 이런건 재밌게 쓰려고 양념이 좀 들어가는데 이 얘긴 100프로 사실이죠 -_- 이석원 본인 말로 들으면 더 웃깁니다

2019-12-10 13:15:02

언니네이발관 결성 이야기는 유명하죠.

2019-12-10 23:18:34

하하.. 이 글의 악플러 시절을 보니 누군가가 떠오르네요. 

차라리 이렇게 막무가내지만 건설적인 사고 대차게 치고 

까기에서 벗어나 까임 당하는 입장이 되면 모두가 좋을텐데.

그러고보면 까이에 뒤 시네마의 영화 평론가 출신 감독들도 비슷하다면 비슷한 듯도. 

 
글쓰기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