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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초5 중3... 3천들여서 호주에 어학연수 보낼만 할까요?

1
  4683
2019-12-29 11:53:05 (210.*.*.208)

 

아내가 현재 중3 아들, 초5 딸 이렇게 둘을 호주에 6개월정도 어학연수를 보내자고 합니다.

현지 교민 집에서 홈스테이하면서 근처 학교에 다니는 식이구요.

둘 먹이고 재워주고 돌보는데 월 280들고 학비는 1,2학기 다니는데 중3아들은 8백,

초5 딸는 6백정도 든다네요. 그 이외 부가비용도 들어가겠죠.

계산해보니 대충 3천 조금 넘게 들어가겠는데.... 보낼만 할까요?

집에 있는 돈 다 긁어서 비용대는 건데... 아... 엄두가 안납니다.

근데 애 엄마는 그래도 보내야 한다네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로서는 영 판단이 안되서 여기 형님들께 여쭙니다. 

62
댓글
7
Updated at 2019-12-29 02:56:45 (122.*.*.156)

반대로 외국 아이들이 우리나라에 6개월 와서 생활 한다고 

얼마나 변할까요?


 

외노자
13
2019-12-29 02:56:10

호주는 아니지만 6개월 어학연수 해본 입장에서 절대 반대합니다.

반년가지고는 택도 없습니다. 그리고 애들 그나이에 가족도 없이 외국에서 생활하라고 하면 잘 못견디더군요.

rubisco
2019-12-29 04:37:52

3년 필리핀 아이들 다니는 학교에 4 5 6학년 다니고 온 제자가 있는데 외고가고 영어 꽉잡긴 했습니다만.. 캐나다 호주 다녀온 여동생은 바람만 들어 왔죠.

멋쟁이오징어
2
2019-12-29 02:56:45

무언가의 큰 계획에서 필요한 조건으로 간다면 모를까 다들 보내니까, 막연히 좋다니까 보내는건 의미없어 보입니다. 더군다나 무리해서 보내는거라면요. 여러 이유가 부합되어 제가 보내게 된다면 두 녀석이 다닐 동네나 환경, 맡아주는 사람들도 직접 봐야 안심될거 같구요.

호아돌
2
2019-12-29 02:58:00

근데 6개월 하고 한국 복귀할 경우 한국 학교에서 유급 가능성도 있을 것 같네요. 1년이 아니고 6개월 이라면. 이 부분도 잘 확인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한스치머
8
2019-12-29 03:00:47

해외에서 대학 나온 사람인데요, 6개월 갖고는 아무것도 안 됩니다. 그냥 세상 넓은거 구경하는 목적이면 모를까, 어학능력 향상이 목적이라면 너무 짧은 시간이라 생각해요. 본인들 의지가 가장 중요하겠으나 일단 귀 트이는데 1년, 한국 돌아와서도 유지되려면 2~3년 이상 있어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중3 자녀분은 한국어로 사고하는 언어체계가 이미 마무리 단계라 6개월 가지고는 정말 택도 없고요, 초5 자녀분은 금방 늘 수 있지만 한국 돌아와서 생활하다보면 다 까먹어요. 더군다나 여유가 없으신 상황이면 더더욱 말리고 싶네요. 6개월 갖고 유의미한 변화가 있다면 아마 있는 사람들은 거의 의무로 보낼겁니다.

skyline
7
2019-12-29 03:02:06

외국 1년 미만 어학 연수의 경우 외국 나가서 영어 잘 하는 애들은 한국에 있었어도 영어 잘합니다.

한국에서 영어 안되는 애들은 외국 나가서도 영어 안됩니다.

17
2019-12-29 03:02:45 (124.*.*.135)

"6개월만 간다, 현금 다 털어서 간다" 그런 상황이면 절대 가면 안됩니다. 교육효과도 없습니다. 애들 엄마가 호주에 가고 싶은거지, 애들이 꼭 가고 싶거나 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

8
Updated at 2019-12-29 03:05:14 (123.*.*.69)

중3. 시기적으로도 이미 늦었습니다 어학연수로 얻을 수 있는것이 없어요 중3 초5 사춘기 시작무렵인데 환경변화에 의한 스트레스에 엇나갈 위험성도 높습니다 6개월. 뭐 적응해서 좀 해볼까하면 끝나버리는 시간입니다 주변에 어학연수보내서 효과본집 있다구요? 한 두 푼 드는일이 아니라서 효과봤다고 생각하는 집만 말하고 다니고 소문나서 그렇습니다. 효과못보고 오히려 애들 삐뚤어져서 온 집들은 주변시선때문에, 쪽팔려서 절대 말 안합니다 3천 정도 부담없이 쓸 수 있어도 말리고 싶은데 박박 긁어 모아서 보내는 것이다? 절대 비추합니다 *배우자 분에게 여기 댓글들 직접 보여드리세요. 이미 꽂혀서 남편분 얘기 귀에 안 들어올 확률 높습니다

지공
7
2019-12-29 03:04:16

효과 없습니다...

루더
3
2019-12-29 03:05:59

짧지만 강력하게 다가오네요...

18
2019-12-29 03:04:51 (221.*.*.133)

애들이 아니라 와이프가 나가고 싶은가 보네요.

해마루
4
2019-12-29 03:05:17

 고3 마치고 본인이 원할때 그 돈 쥐어주고 보내는게 훨씬 효과적일 듯


kijmj
1
2019-12-29 03:06:42

최소 1년, 이상적으로는 2년,3년 정도가 좋죠,

원래 잘하던 애가 아니라면 중3 정도 나이는   효과가 없을 수도 있다봅니다,

그냥 가서  학교만 다니는걸로는 안되고  있는 동안 개인  튜터 주3일 정도는 하는게 좋습니다.

 계속 외국에서 대학까지 보낼 생각 아니면 현재 입시제도하에서 영어에 어설프게 투자하는건 큰 의미가

없다고봅니다, 조모씨 딸이 대학갈때처럼 영어로 대학 잘가는 시대가 아니니.

 

국어,수학 잘하는게 중요한 시대죠.

 

 

벨제붑
2
2019-12-29 03:08:24

중3이라 최소 사춘기 전에 2년이상 보내야해요 돈지랄입니다 아내분이 우겨서 정말 진심 상심이 크시겠네요 아휴

입술
4
2019-12-29 03:08:34

 그정도 돈이라면 미국여행 일주일 다녀 오는것도 추천 드립니다.^^ 호주 보다는 미국 다녀 오는게 

더 도움 될수도...

아연킹
1
2019-12-29 03:10:06

그냥 다른 나라에서의 삶을 경험해 보는거 정도밖에 안되요. 저 한다리 건너 아는 사람은 뉴욕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왔지만 영어 못해요. 6개월은 현지에 적응하면 끝나는 시간입니다.

내 조국을 위해
4
Updated at 2019-12-29 03:12:01

순전히 영어때문이라면 그 아이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에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이제 몇년 후면 전문번역까지도 인공지능으로 간단하게 끝납니다. 비즈니스영어까지도 실시간 통번역됩니다. 

참고로 입시학원영어강사도 했었고 기술서적전문번역도 10년 정도 했습니다.  

 

앞으로 외국어는 아무런 경쟁력이 아닙니다. 

으라차차0
5
2019-12-29 03:14:07

6개월이면 돈만 쓸 확률이 높죠 차라리 아이들 성인이 되면 배낭여행비나 보태주시는게...

기기분석
2
2019-12-29 03:16:32

우선 제일 먼저 영어 잘하면 뭐가 좋은가요??? 이거부터 생각해보세요

방구벌레
6
2019-12-29 03:21:30

천만원씩 세번 가족여행의 가치보다 낮을듯 합니다

겨울비봄눈
3
2019-12-29 03:21:36

이미 상황 끝난 거 아닌가요?

아버지가 자녀 교육에 어느 정도의 관심을 가지고, 어머니와 함께 했었느냐? 가 문제일 것 같은데,

주로 아이들 교육은 어머니가 전담 하는 경우가 많죠?

 

만일 이런 상황이라면, 반대하셔봐야,

정말 말씀 잘 하셔서 설득을 하실 자신이 있으면 모를까? 싸움만 나고, 원망이라는 원망 다 듣고,

 

저도 반대지만,

앞으로 자빠져도, 뒤로 자빠져도 코가 깨지는 상황이신 것 같네요.

 

3,000만원 이라는 돈, 먹고 사시는 데에 지장 없으시고, 혼자서 6개월 생활 하실 수 있다면, 어머니 동행에, 아이들 밀착 관리하는 조건으로 같이 보내세요.

 

정말로 자기들이 의지가 확고한 아이들이 아니라면, 아이들만 보내면, 안 보내느니만 못한 결과가 나올테니, 어머니라도 옆에 따라 가셔서 감시 하셔야죠.

왕보이2
2019-12-29 05:10:31

근데 한두달있으면 생활이 안된다는게 느껴질수도 있습니다. 호주어학연수생들이 올리는 영상을 보면 교육비외에 생활비등이 한달에 50만원이상 든다고 하더군요. 그것도 기숙사 기준 학생 1명 기준이니까 6개월이면 1천만원이상 든다는 얘기겠죠.

지크프릿
4
2019-12-29 03:22:52

효과는 없습니다만 가야할 것 같습니다. 만약 안간다면, 그비용을 국내에서 과외비로 쓰겠고, 해외 안가서 효과 없다는 비난도 감수 해야할겁니다.

에스케이.
2019-12-29 03:22:58

공부할 아이들은 한국에서도 하고 외국에서도 합니다. 몇달간 어학연수로 영어가 트인다면 저라도 갑니다만 가능성 없다고 봅니다. 영어 잘 하는 사람이 외국 생활을 하면 도움이 됩니다만 다시 한국에 와서 영어를 안 쓰면 잊어버리는데 6개월도 안 걸립니다.

외길
1
2019-12-29 03:37:20

중간에 부모중 한분이라도 호주에 다녀와야 하는 비용도 한 천만원,,,예산에 포함해야 할겁니다.

대화명없음
4
2019-12-29 03:38:38

어릴때 LA 2개월 가봤습니다. 워터파크와 풀장에서 못배운 수영을 마스터하고 왔습니다.

샤또마고
2019-12-29 05:19:02

가장 실감나는 댓글 장원입니다

블루40
1
Updated at 2019-12-29 03:48:58

일부돈으로 다같이 미국여행하고 현지 경험하게 해주시고요 나머지로 차라리 1-2년 원어민 개인교습하세요 어학연수로 외국어 배우려면 본인이 의지를 가지고 공부해야 1년이면 이제 뭐 좀 알겠다 2년은 지나야 아 이제 회화 좀 하겠다입니다

처키(Chucky)
1
2019-12-29 03:48:12

보내셔야죠. 어차피 애 엄마는 결정 내린 것 같은데 반대해봤자겠죠. 어떤 근거를 들어도 설득하기 어려울 겁니다

WR
2
Updated at 2019-12-29 03:54:34 (210.*.*.208)

 답변 감사합니다.

 

윗분들 댓글중에

"앞으로 자빠져도, 뒤로 자빠져도 코가 깨지는 상황이신 것 같네요. "

제가 딱 이 상황이네요.

참고로 아내는 안갑니다. 초1 셋째 아들때문에..

중3 아들, 초5 딸 둘만 보내는 겁니다.

"정말로 자기들이 의지가 확고한 아이들"... 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들은 확실히 아니구요.

오징어외계인
1
Updated at 2019-12-30 01:02:00
애들만 보내는 건 미친짓입니다.
애들만 보내는 건 안됩니다. 배우자 분께서 주변에서 무슨 얘기를 들었는지 모르겠는데, 애들 앞날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그리고 한국사람 하나도 없어서 낮에 영어 만 쓰는 미국 공립학교 다녀도, 영어 좀 할만하다 싶은 수준 되려면 1년 필요합니다.
 
6개월이면 고생만하고 죽도밥도 안됩니다.
YoungZ
2
Updated at 2019-12-29 03:49:40

삼천만원 애들 성적오르면 장학금으로 주시죠. 그러면 더 효과 있을거 같은데요?

주인공
2
2019-12-29 03:58:14

좋은 조언들 많네요....

가족여행을 영어권으로 다녀보면서..

얘들에게 영어를 하면 무슨 이점이 있을까? 영어 필요성?

이런것만 느끼게 해주면,  한국에서도 스스로 열심히 공부합니다.

진학수단으로만 바라보고 공부하면 흥미를 갖지못합니다.

내가 살아가는데 영어를 할 줄 알면, 게임이든 스포츠든 학문이든 훨씬 많은 정보를

얻고, 더 재미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몸으로 알려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이슨뽕
1
2019-12-29 04:14:02

작은 액수는 아니지만 교육에 대한 의지에 비한다면 또 한국에서 공부하는 것에 대비해 엄청나게 많은 금액도 아니라고 보입니다 중3 아드님이 외향적인 성격 특히 얘기하는 거 좋아하고 자신의 생각을 조리있게 설파하는 언어능력이 있다고 판단되시면 짧더라도 추천드리고 싶네요.. 어학능력은 시간이 중요한게 아니라 말하고 싶어하는 성향에 따라 늘라면 금세 느는 것 같더라고요 연수에 성공한 친구들 보면 한국말로도 사람들 혹하게 잘 하던 친구들이 금세 늘어 오더라고요

여행가고 싶당
1
2019-12-29 04:17:36

언니네가 호주에 삽니다..앞으로 영어권에서 평생을 살기위해 가족이 함께 이동하는 것 아니라면 보내지 않는것이 맞습니다..아이들만 보내서 실패할 확률이 많다는거죠..정말 부모처럼 돌봐주지 않으면 겉멋만 들어서 호주도 한국도 적응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히려 한국에서 동영상이나 인강으로 영어공부를 꾸준히 하고 영어권해외에 여행 다녀오고 오히려 대학 가기전에나 졸업후에 어학연수 다녀오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Apex!
2019-12-29 04:20:10

이미 영어를 굉장히 잘하면 다녀오시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면 6개월로는 상당히 애매합니다.

sominus
3
Updated at 2019-12-29 04:23:30

나쁜 예도 말씀드릴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아이만 보낼 경우 학업에 소외되서 대마초나 마약에 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더 문제는 이걸 부모가 전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언제나DP인
2
2019-12-29 04:23:04

저가 해외 주재원으로 현재 5년 됐구요 아들내미 한명있는데 올해초 쯤 되서야 영어가 트였습니다. 지금 실력 유지하기위해 한 2년은 더 있어야 한국에 와도 영어를 안까먹는다고 하네요. 지금 6학년 올라가는 나이구요. 현지에 같이 있다 귀국한 가족들 얘기 들어보면자녀가 어릴경우 1-2년 정도면 어느정도 영어 실력이 되는데 여기서 한 1-2년 정도 더 해야 안까먹지 그냥 귀국시에 6개월내로 다까먹는다고하네요 저희 얘는 어학 능력 습득이 좀 느렸지만... 6개월은 정말 아무것도 안 되실겁니다.

안젤리나
1
2019-12-29 04:25:41

제 친구들 중 유학으로 효과 많이 본친구가 3명 있습니다. 그중 한명은 6개월이란 기간으로 효과를 가장 많이 본 친구는 중 2부터 고 2까지 방학때마다 15~20일 정도씩 매 학기 방학때마다 영어권 나라들을 갔다 왔습니다. 처음 두번 중2땐 짧지만 어학 연수 페키지로 갔다 왔고 그 다음 부터는 그냥 본인이 가보고 싶은 나라 스스로 계획 세워서 여행할겸 갔다 오라고 했습니다. 중3 한번은 어머니가 동행 했고 한번은 아버지가 동행 했고 고1때 여름 방학은 친형 이랑 갔다 오고 고1 겨울 방학은 같은 학교 친구들 3명 이서 갔다오고 고 2땐 혼자서 배낭 여행씩으로 두번다 갔다 왔습니다. 이 친구 제 주변 사람들 중에서 가장 영어 잘합니다. 영어 사투리도 억양들도 어디가 다르고 이런것도 많이 알아요. 결국 그 기간 보단 본인의 관심으로 가보고 싶은곳을 정하고 미리 준비하는 시간덕분이라고 생각 합니다. 다른 한명은 고등학교까지 졸업 하고 재수 대신 유학을 선택했다가 imf 덕분에 호주 워킹 홀리데이 비자로 2년 동안 있었는데 거기서 차도 사고 스스로 여행 많이 다녀 보면서 각 지역들 마다 2~3개월 정도씩만 일하면서 호주 딱 한바퀴 다 돌고 와서 돈도 약간 모아서 스스로 미국으로 유학까지 갔다 온 친구 마지막 친구는 지방대학 들어 갔는데 이친구들 영향도 있어서 군대 갔다온후 집안 도움으로 미국 유학 일년 하고 서울 좋은데로 편입하고 대기업 들어가서 가장 연봉 많이 받는 친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유학 실패한 친구들도 많이 보았는데 다 보면 스스로의 노력이 들어 갔느냐 그런 차이가 가장 큰거 같습니다. 아이들이 원하면 보내주시고 아니면 가족분들 서로 일방적인 소통인 아닌 회의를 하셔서 다른 계획들을 짜 보세요.

meanmynn
2019-12-29 04:26:47

나름 영어배워보겠다고 90년대 제대직후 학교로 돌아가기 전 6개월 나갔다와서 실보다 득이 많았던 경험자 입장에서 간략히 적어봅니다. (당연히 개인차가 심합니다만) - 장점 . 시야 넓히는데 도움이 됩니다. 세상이 생각보다 넓구나, 하고픈 일을 국내에서말고 나가서 해보고 싶다, 그러려면 공부를 열심히 해봐야겠다 준비해야겠다 등등 동기부여도 됩니다. . 낯설음이 줄고 자신감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외국인을 만나면 얼어버리던 모습도 바뀔 수 있고 직접 대화나 편지를 주고받으며 아 특별한 것은 아니구나 나도 할 수 있구나 익숙해지는 것입니다. . 부모를 떠나 자립심을 키울 수 있습니다. 해당 국가 문화도 접할 수 있습니다. 교포 가정 보다 현지 가정이면 더 좋겠습니다. - 단점 / 향후 예측 포함 . 영어가 중요합니다만 이제 인공지능 등을 통해 외국어 자체를 직접 구사할 필요가 없어질 것입니다. 당장 기업에서도 구글 네이버 카카오 번역 등을 활용하는 세상입니다. 예전 같으면 번역 업체를 사용할 일을 인터넷으로 95% 정도의 정확성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 자녀들이 어리기 때문에 적응을 못하면 그 역효과를 무시하기 어렵습니다. 탈선, 자존감 저하 등등... . 진학, 편입, 입사시험 등에서는 아직까지 영어가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지만 자녀들에게까지 적용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로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목적에 따라 현지 연수의 필요성을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제가 아이들에게 못해준 예를 들면) 저 같으면 여행을 보내주고, 동기부여 차원에서 계획을 세워 중급 이상 자전거나 인라인, 컴퓨터 등으로 보상을 해주고 싶을 것 같습니다.

안젤름
2019-12-29 04:29:07

그돈으면 원어민을 가정교사로 구해서 집에서 열심히 공부하는게 낫지않을까요?

아름다운 꿈
Updated at 2019-12-29 04:32:31

아는 형님 애들 중1, 중3 둘을 엄마하고 같이 미국에 조기유학 보냈는데 엄마하고 같이 있는데도 대학생 되어 좀 크고 영어 되니 마약에 빠지고 여자애하고 도망 가고...한국에서 참 착실하고 공부 잘하는 애들이었는데 다 망가졌어요. 가족 전체 이민도 아니고 영어가 목적이라면 차라리 그 돈으로 여기서 원어민 교사를 장시간 붙이는게 나을 것 같네요.

언제나DP인
2019-12-29 04:31:47

본문 다시 보니 수업료가 6백 8백이면 학교가 아닌거 같은데 맞나요? 어학원을 다니는 거면 더욱 부정적이네요 왜냐하면 어학원에 등록한 학생들도 다 글쓴님 자녀처럼 영어 배우기 위해 호주를 온걸텐데 그런 학생들하고 선생만 네이티브라고 해서 얼마나 영어가 향상될 수 있을까 싶네요. 참고로 저같은 경우는 해외 국제학교 경우 1년 학비가 대략 3-4천만원정도 합니다. (호주도 비슷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저가 있는 곳에서 대학은 호주로 많이가서..) 글을 보면 대략 1년 4학기 기준으로 2학기분 수업료 같은데 정규 학교가 아닌 어학원 혹은 학교에서 운영하는 어학원같은경우는 더 아닐거 같네요.

WR
2019-12-29 04:37:31 (210.*.*.208)

정규 학교 맞다네요.

어학원 아니구요.

어느 종교재단에서 운영하는 학교라는군요.

큰 학교는 아닌 것 같아요.

왕보이2
1
2019-12-29 05:13:11

종교재단이고 작은 학교면 더 안됩니다.

경성
1
2019-12-29 05:13:58

확인필요할 듯요

언제나DP인
2019-12-29 06:40:55

음 정규 학교라 해도 정규반으로 바로 입학은 아닐것같습니다. 좀더 확인해보셔야 할것이... 일반적으로 영어권 국가의 학교에 비영어권 학생이 입학을 할려고 하면 그냥 받아주지 않습니다 저의경우 제 아들이 어학이 안돼서 EAL 혹은 ESL이라는 영어 전담수업 프로그램을 신청해서 일반 학생과 같이 수업듣다가 영어 보충수업을 별도의 영어 전담 교사가 진행한 방식이 있습니다. 이경우는 학교의 정규 과장 일정진행이 됩니다 지금 님이보시는 학교도 어학이 안되면 이에 대한 솔루션이 있을거 같은데 그걸 확인해보셔야 할듯 합니다. 어느 영어권 외국 학교에서도 영어가 안되는데 정규과정으로 입학허가가 바로 되는 경우는 못본거 같습니다. 만약에 어학 능력 향상을 위한 프리스쿨개념으로 6개월 집중 어학공부를 시키는거면 정규 과정은 아닐거 같네요.

코닥크롬
Updated at 2019-12-29 04:41:04

비용대 효과때문에 반대입니다.  차라리 그 돈을 국내에서 애들한테 투자하십시오.  그 몇 십배의 효과를 보실 겁니다.

2019-12-29 04:47:39 (223.*.*.8)

아이의 능력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공부는 DNA에요. 부모가 젤 잘 아실듯

장미의기사
1
Updated at 2019-12-29 06:14:22

문법 6개월동안 잡아주세요 영어기초확립이라는 안현필선생 책이 있습니다 그런다음 영어실력기초 이렇게만 완독해도 영어에 자신감 가집니다 그런다음 어학연수해도 늦지 않습니다 제가 벤쿠버가서 절실히 느낀겁니다 현지 학교 다니지 않는이상 절대로 안늘어요 말할기회가 없거든요 도착하자마자 바보 멍충이가 되어버립니다 어학원의 말장난과 엄마의 환상입니다

왕보이2
2019-12-29 04:53:01

지금 간다고해서 아무것도 달라지는 것도 변하는 것도 없습니다.또 자식들이 반대한다면 억지로 보낼경우 오히려 더 큰 부작용으로 자리잡을겁니다. 이런 얘기하면 그렇지만 더 않좋은 상황이 벌어질수도 있습니다. 지금 호주내의 문제도 아셔야 합니다. 유학은 시간이 지나서 자녀가 진심으로 원해서 보내면 큰 효과를 보지만 그렇지않으면 향수병등으로 인해 자녀가 크게 망가질수 있습니다.

웃는남자
1
2019-12-29 05:26:00

2년이상 아니면 영어실력에 기대는 버리시고 6개월정도면 견문을 넓힌다 좀 긴 체험학습 효과는 분명히 있다고 봄니다 염려는 아직 어린친구들이라 부모케어 없으면 힘들어요 제 의견은 3천비용을 아이들 방학때 가족모두 영어권으로 여행을 권합니다 최소 일가족이 두번 정도는 경험할수 있으니

tamoxifen
1
Updated at 2019-12-29 05:31:48

제가 볼땐 댓글에 굳이 영향받을 필요 없다고 봅니다. 상상으로 진행된 사고 추론은 한계가 있지요. 실제로 보내보신 부모님 의견만 참조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저는 2개월 캐나다로 보내본 경험이 있는데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2개월이라서 차마 직접적인 뭐라고 조언은 못 드리겠네요.(6개월 일정과는 하늘과 땅차이 같아서...)

팩트 정도만 말씀드리면....우리 애들은 영어유치원이나 영어에 관련된 특별한 과외같은 건 시켜본적이 없는데요. 2달로....남들 수년간 해왔던 그런 교육을 단박에 다 따라잡았습니다. 큰애는 서울 변두리에 살다가 중학교부터 강남권에서 학교를 다니기 시작했는데....따라잡더군요. 영어 말하기 대회 등에서 상도 받아 오더군요. 2달한게 너무 컸다고 스스로 얘기합니다.

하울
2019-12-29 06:28:16

 여유가 있다면 더 늦기전에 보내도 돼요.

6개월에 영어는 턱 없이 부족하지만 기초가 단단해지거나 동기부여 혹은 좀 영어를 하는 아이에게는 더 단단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어른들 영어 배우는 것과는 틀리죠.

펠렐레
2019-12-29 06:37:39

호주 거주 30년차입니다. 6개월로는 큰 효과 보시기 어려울듯합니다. 특히나 교민 홈스테이면 더 그렇구요. 주위에 조기유학 오신분들 많이 봤는데 그래도 최소 2년정도 있어야 많이 늘더라구요. 그리고 얼마전에 유학하다가 한국으로 귀국한 아들학교 친구를 보니 이곳학력을 한국에서 인정 안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잘 알아보셔야 할듯합니다.

2019-12-29 09:09:51 (211.*.*.152)

6개월보다 1년을 보내세요 그 효과 평생 갈겁니다

10rampage
Updated at 2019-12-29 10:40:07

 대도시라면 반대
현지인이 아닌 교민 홈스테이라면 더욱 반대

학비는 유학생인 경우 사립과 공립 큰 차이가 없으니

혹시라도 가게되면 반드시 사립학교로 보내심이 좋을듯 싶고

홈스테이 가정에 대한 정보가 중요할듯 싶습니다.

돈벌이 목적의 생계형 가정이라면 어린 아이들만 상처받을 수 있습니다.

호주에서 큰딸 올해 대학졸업시키고 둘째 아들 내년에 고등학교 보내는

아빠입니다.

Updated at 2019-12-29 11:29:34 (59.*.*.33)

6개월 어학연수 다녀왔는데요... 음... 3개월은 도움이 되는 것 같고 (자신감!!!) 그 이후로는 도움이 안됩니다. 어학원 커리큘럼도 대부분 3개월 위주로 짜여지는 것 같습니다. 가끔 어머님과 자녀분이 정기적으로 오시는 분들이 있다고 하던데 (방학을 이용) 뭐... 그런건 괜찮아 보이긴 합니다. 아이들이 외귝인, 외국문화에 거부감도 없고, 곧잘  영어로 떠들더군요. 그런데 아이들의 경우 외부 경험을 쌓기도 어렵고... 전,,,, 좀 부정적인 이네요... 참고로 저는 3개월 공부하고... 3개월은 놀러다니며 사람들과 놀러다녔네요...

조지 클루니
2019-12-29 12:35:50

어학은  본인이 배워야 하겠다는 의지가 80프로,  환경이 20프로 정도 작용한다고 봐요.

그런데,  아직 아이들한테 어학연수는,  거기다가 부모님도 없이.  

미성숙한 남매를 6개월씩이나 ....반대입니다. 

 

죽호
2019-12-29 13:20:48

겨우  6개월이요? 어학연수는 최소 2년 이상 다녀와야 영어 제대로 배웁니다.

저희 회사 직원 와이프가 고집을 부려서 자녀들 6개월 어학연수 보냈는데 영어실력이 아주 조금 늘었더랍니다. 얼마나 후회하던지... 

아이들이 어학연수를 꼭 가고 싶어한다면 모를까 

부모의 욕심 때문에 자식을 망치는 과오를 저지르지 마시길...

 

gnmh
2019-12-30 00:17:00

저는 학창시절 운이 좋아, 여러나라로 해외연수를 많이 해 봤습니다.

 

그 경험에 비추어 말씀드리겠습니다.

 

1. 우선, 애들의 자발적인 의지가 상당히 있어야 됩니다.

   그냥 배우자분의 강력한 의지만 있으면, 그냥 해외경험 이정도로 끝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녀분들의 해외경험의 가치는 분명있다고 생각되지만, 자금적인 여유가 많지 않으시다면,

   가성비가 떨어질 것 같습니다.

 

2. 가시는 걸로 최종결론이 났다면,

   바로 보내시지 말고, 적어도 국내에서 몇개월 인텐시브로 학원이던 집에서든 어느정도

   실력을 올려놓고 보내세요. 그래야 효과가 있습니다.

   저야 대학시절 간거니, 비교자체가 불가하긴 한데, 전 현지 7개월 있던 애들보다

   회화수준이 더 높단 말 들었습니다. 국내에서 정말 살벌하게 준비하다 갔거든요.

  

 

전 자금만 여유있다면, 저는 1프로라도 효과는 있다고 봅니다.

적어도 영어는 공부해야겠구나 생각은 들겁니다.

 

단지 자금여유가 없으시다면,

기간과 목적지에 대한 고민은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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