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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ㅡ사람은 훌륭하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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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1-25 10:25:09

뭔 프로그램 제목이죠.
사람은 기본적으로 훌륭합니다.
착하다가 아니구요.
본연의 위치에서 본연의 임무를
다하는 사람을 존중하고 그 이야길 듣는겁니다.
소통과 융합 증에 이기는 사실 한 끗 아니겠어요. 블러핑도 계산도 누구나 하지만 대놓고 밑장 빼는 행위는 손모가지 걸어야죠.
그깟 꽃놀이에도
룰이 있는데 대놓고 패확인해서
장을 돌리면
누가 올타꾸나 하겠습니까.
나 스스로도 인격의 수양이 필요하지만 적어도 살면서
이익만을 보고 발정나게 달려와 본 적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퍼주지 말고 나누지 말고
그저 본연의 이기와 꿈을 밟으면 나의 존엄성을 밟겠단 소리겠죠.
그 소임을 다 했을때의 자부심이 나를 키우고
만약 그 뜻이 기술이며
그것이 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해버린다면 자의 자긍심과 나 스스로 얾매여 사는 노동자로 만드는겁니다.
본인의 위치는 본인이 만드는것이며 유한한 삶에서
희노애락을 얼마나 가치있게 유지하는것.
그건 본인만 해결할 수 있죠.

특종을 원하는게 아니라 진실을 원하는 기본적인 바램이며
그럴때 사회와 구성원은 사회의 안전망을 믿고 가정을 구성하고 스스로의 가치와 존엄성을 구하려 하는겁니다.
나는 살아있으며 어차피 유한한 삶을 누리는 것인데 당장의 안위에 나의 존엄을 버린다는게
마음 서글픕니다.

누구나 꿈이 있고 희노애락을 격으며 나의 싦을 완성하고 깨우칠때 비로서 내가 되고
요동칭 필요없는 맑은 호수가 되는겁니다.
폭포같은 단발성이 왜
그렇게 자극적이며 삶의 이기를 이길 수 있는 행태인지는
생각해 볼 때입니다.
우리는 늘 사회안에 있었고
사회생활중입니다.
그 삶에서 나의 가치를 새해엔 조금 더 높일 수 있는 모두가 되어
사과박스보단 나의 가치와 성징에
가슴벅찬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늘 언제나 당신과 우리 나는
소중합니다
넘어지는것은 일어나 약바르지만
고의로 헐리웃 히는건 부축도 받지 못할 존재라는걸 자연한 순리로 함께
깨우쳐 주머니에 가득한 돈보다 남을 해하는것보다
나의 발언과 삶에 본인이 당당함과 그에 걸맞은 여유 그리고 자존감을 지키는 모두기 되면 참 좋겠습니다.

모두가 올핸 더 나의 존재를 소즁히하는 한해가 되길 비랍니다.
내가 소중하려몀 펜대나 칼을 들기보단 내가 먼저 존중하고
같이 이야기할 그런 큰 자화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에도 늘 건강과 행복한 하루 그리고 사랑 할 수 있는 위대한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님의 서명
역병닥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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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1-25 10:26:26

으음...이런 진지한 글은 똥꼬털도 풀먹여 다림질하고 각잡고 읽어야하겠죠.
지금 다리고 있습니다. ^^

앙님도 항상 건강하시길.

2020-01-25 10:33:02

새해복많이 받구. 조만간 또 뵈용~

2020-01-25 10:42:35

새해엔 아프지마요

2020-01-25 11:13:08

똥도 훌륭합니다

Updated at 2020-01-25 13:32:06
2020-01-25 11:26:19

새해부터 조금씩 건강을 회복하실겁니다.
화장실도 하루에 한번 가시게 될거구요.
사모님과 복 많이 받으세요!

2020-01-25 13:34:51

갑자기 진지해지셔서 누구신가 했네요
앙코르님은 훌륭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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