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운을 바라는 상황
우리나라의 많은 사람들이 중국 방문자 입국 금지를 시행하자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악화되자 한국발 입국제한을 실시하는 나라도 15개국으로 늘었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이제는 중국이 한국인 입국 통제를 한다는 기사까지 나왔습니다.
신천지 교인들을 포함하여 우리나라 확진자들도 처음에는 한 명 혹은 소수로부터 감염되었을 것입니다. 그 적은 인원은 아마도 우리나라 공항의 열 검사를 문제 없이 통과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순식간에 퍼졌습니다.
바이러스 감염은 한 명만 놓쳐도 감염력이 강할 경우 금방 퍼집니다.
우리나라의 감염 경로는 국외와 국내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국외는 보통 공항을 통합니다. 열 검사가 바이러스 확진자를 정확히 확인할 수 있다면 문제가 생기지 않지만, 신뢰성이 높지는 않습니다. 즉 바이러스 확진자가 열 검사를 통과할 수 있는 겁니다. 그렇게 될 경우, 몇 명만 통과하더라도 현재의 신천지 사태를 재현할 수 있습니다.
이미 현재 상황만으로도 역학 조사의 의미가 없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극단적인 봉쇄 조치는 극단적인 피해로 이어집니다. 경제적 효과와 방역 효과 둘 다 동시에 성취할 수 없는 것이라면, 적어도 이런 사태가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무시하고 안심해도 된다는 터무니없는 발표를 정부에서 하면 안 됩니다. 차라리 운에 기댄다는 솔직한 답변을 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Mr.한 님의 서명
By Mr.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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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축포를 너무 일찍 터트렸다는 느낌은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