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저는 민주주의형인간은 아닌가 봅니다.
닭대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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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3-07 16:14:25
요즘의 상황이 참답답하게 느껴지니 말입니다. 부끄럽지만 솔직히 말해보고 싶습니다.
이번 코로나19 사태에서 경각심없는 그들로 인해 자꾸 번져가는 데도 신천지에서 명단제출을 거부하거나 축소제출을 하는 것에 강력한 수사와 압수를 안하고 있는 것도 검찰이 일부러 신천지를 봐주고 있는 것 같아서 답답하고, 여럿이 모인 자리에서 집단 감염이 이루어지는데 집단 예배를 하지못하도록 권고 밖에 못하는게 참 답답하네요. 당연히 권고 밖에 할 수가 없지요. 민주주의니까요. 누구나 누려야할 권리잖아요
마스크도 강력한 행정력으로 매점매석을 제어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서 짜증도 납니다. 그러나 시장은 이익으로 돌아가니 당연한 것이잖아요.
사회가 그나마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와중에서 유행질환이 해결되어야 가장 깔끔한 것이고 그렇게 하기 위해 정부는 노력을 하는 중인데 성질 급한 저는 통제가 완벽히 안되는 것에 짜증이 나는 마음이 올라옵니다.
저는 이렇게 난리를 피울거면 계엄령이 낫겠다는 속마음이 올라오는 거에요. 고작 이런 것에 말입니다.
성질이 급하면 민주주의자 되기도 어려운 것 같아요.
닭대가리 님의 서명
함부로 주장하지 마라. 당신이 아는 정보가 과연 충분한가? 정확한가? 다각도로 생각해봤는가? 생각해보고 말을 내뱉어라. 닭대가리는 항상 같이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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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자유를 침해하는 만큼, 나의 자유도 침해당할수 있다는 각오가 있다면...
민주주의자가 아니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내 부모 자식이 납득할수 없는 이유로 끌려가도 "국익을 위해서라면..."이라고 납득할 수 있는 정도라면, 독재를 찬양할수도 있겠죠.
그런 일관성이 무척 어려울겁니다. 사실 저는 그런 일관성을 본적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