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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조국백서 '먹튀' 논란에 진중권 "사기죄 고소당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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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45
2020-03-30 21:28:27

https://news.v.daum.net/v/20200327163502709 

 그는 "코로나가 발생해 집안에 틀어박혀 있으면 (원고) 집필의 이상적 조건"이라며 "다른 경우라면 당장 사기죄로 고소를 당했을 텐데, 팬덤이란 게 사이비종교 집단 같아서 외려 피해자들이 가해자 편을 든다"고 적었다. 이어 "그러니 그 3억은 그냥 먹어도 되는 돈인 셈"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조선일보는 "'조국 백서'에 이름을 올린 10여명의 필진 중 26일까지 원고를 제출한 사람은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단독]3월 나온다던 김어준의 '조국백서', 

아직 원고도 없다

"3월 말 배송하겠다"더니 원고조차 제출 안 해
'조국 수호' 기치로 공천받은 김남국 변호사도 발 빼
후원금 낸 시민들 "보이스피싱 당한 4억원 메운 것 아니냐" 의혹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518558

 

필진으로 참여하고 있는 역사학자 전우용씨와 고일석 더브리핑 대표는 원고 진행상황에 대해 “말할 수 없다”고 했다.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경기 안산단원을에 전략 공천을 받은 김남국 변호사도 원고를 제출하지 않은 건 마찬가지였다. 

 서초동의 한 변호사는 “백서를 만들 생각이 없었는 데도 후원금을 모금한 거면 사기죄에 해당하고, 실제로 만들 생각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이 돈을 다른 곳에 썼다면 횡령죄로 고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흑역사학자께서는 매일 페북에 글 잘만 쓰시는데, 왜 조국 백서 실릴 내용은 아직까지 작성을 못 하신겐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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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Updated at 2020-03-30 21:30:49

요즘 일베만 ㅈㅈㄱ 쉴드 쳐주는줄 알았는데...

꼭 그런것만도 아니군요

WR
4
2020-03-30 21:31:14

조국백서 4억은 어떻게 쉴드 쳐지나요 요즘? 

13
2020-03-30 21:30:06

다시 오셨네 ㅋㅋㅋ

 

이분 안보인다 했어요 ㅋㅋㅋㅋ 

WR
4
2020-03-30 21:32:16

아래 글도 주목해주세요.

 

36억 뇌물받은 김홍걸 

 

공천주는 당이 있다?!

8
2020-03-30 21:30:21

팩트만 쓰신다더니..

 

첫글부터 헛발질을..  조금만 검색해보세요 이미 다 밝혀진 얘기예요~~

WR
5
2020-03-30 21:31:32

오 공유좀 부탁드려요 

8
2020-03-30 21:32:53

글올릴때 팩트체크, 크로스체크도 안해보셨군요..  ㅎㅎㅎㅎㅎ

 

그런 수고는 하셔야죠 잘 검색해보세요~~~~


9
Updated at 2020-03-30 21:30:39
님은 왜 20일 정지먹었어요?
4
2020-03-30 21:32:02
몇일전 기사입니다. 그것도 이미 내용 검증이 끝난, 기레기가 기더기하는 기사네요.
WR
4
2020-03-30 21:32:29

공유좀요 

2
2020-03-30 21:32:31

안찰스님이 자가격리중이라 통 안보여서 좋다했더니만 같은 시기에 활동하시네

WR
5
2020-03-30 21:34:53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1301513&page=2

 

방호복 착용 글은 칭찬이 많은데 정작 저거 입고 진료 본 안철수는 쇼라고 격하하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2020-03-30 21:37:35

오랜만에 오셨네요 ㅋㅋ

WR
3
2020-03-30 21:38:43

반가워요! 

3
Updated at 2020-03-30 21:37:48

한동안 뜸했었지~~~

갑자기 노래가 흥얼 거려지네요

WR
2
2020-03-30 21:39:16

왠일일까 궁금했었지~ 

3
2020-03-30 21:41:57

그것 말고 각설이용이 있어요.

한푼 주면 물러 갑니당~

전 이게 기억이 나더라구요

WR
2
2020-03-30 21:42:48

죽지도 않고 또 왔네~ 

5
2020-03-30 21:37:48

검색만 해도 첫 장에 나오는 것을... 조선일보가 아니면 언론이 아니라 생각하나요?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875

 

WR
5
2020-03-30 21:38:35

고발뉴스...........ㅎㅎㅎㅎ 그래서 3월안에 보내준댔으니까 내일이면 나오겠네요?!?!? 

1
2020-03-30 21:40:12

그런듯요 ㅎㅎ

3
2020-03-30 21:52:47

윤지오 후원금은 어떻게 됐을려나요

7
Updated at 2020-03-30 22:05:07

한스치머님께 증거 드려요.
좀 제대로 파악하시고 올려주세요.

전우용님 페이스북입니다.
https://www.facebook.com/100001868961823/posts/3647160988689497/?d=n

어제 페북에 밝힌대로, 저는 조선일보 기자가 전화했을 때 "양심이 있으면 내게 이런 전화 못한다"며 취재 거부 의사를 분명히 밝혔습니다. "조선일보에 어떤 식으로든 내 이름을 쓰지 말라"고도 했습니다.

조선일보는 이번에도 예상에서 한 치도 빗나가지 않았습니다. 기사 제목은 "3월 나온다던 김어준의 '조국백서', 아직 원고도 없다"이고, 제 이름을 쓴 내용은 '원고진행 상황에 대해 말할 수 없다'입니다.

참 더러운 신문이고 더러운 종업원입니다. 일단 '김어준의 조국백서'가 아니라 '조국백서 편찬위원회의 조국백서'입니다. 위원장은 김민웅 교수입니다. 그리고 "원고 진행 상황에 대해 말할 수 없다"고 한 게 아니라 "조선일보 기자에게는 말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제 원고는 이미 지난 1월 29일에 넘겼습니다. 제가 총론을 맡았기 때문에 다른 필자들의 초고를 대략 훑어 보고 썼습니다. 그러니 다른 필자들의 원고도 다 마무리됐을 겁니다. 백서가 '총선' 때문에 쓸데없는 논란에 휩싸일 수 있어 총선 이후 발간하겠다는 연락을 받은 건 지난 2월의 일이고, 교열 중이라는 연락을 받은 건 몇 주 전입니다. 편찬위원회는 '총선'에 영향을 미칠까 염려되어 발간 일정도 조정하는데, 저 더러운 신문은 '총선'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거짓 기사를 서슴없이 씁니다.

전화 받은 증인이 멀쩡히 눈 뜨고 있는데도 대담하고 뻔뻔하게 사기 치는 걸 보면, 저런 물건을 '계란판 원자재 공장 영업사원'이라고 부르는 것도 '계란판 공장' 하시는 분들께 죄송할 지경입니다.

WR
3
2020-03-30 22:03:18

반가운 일이네요. 내일이면 출간 되는건가요 그러면? 약속한 3월의 막날까지 고생했네요. 

5
2020-03-30 22:08:56

전우용님 페이스북에 편찬위원회로부터 총선이후에 발간하겠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나오는데 왜 자꾸 3월 얘기를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제대로 좀 보세요.

WR
1
2020-03-30 22:15:55

엥 돈 낸 사람들한텐 다 고지 잘 됐나봐요? 

8
Updated at 2020-03-30 22:26:41

팩트 달라고 해서 드렸더니 뭔 또 고지 잘됐냐고 물어보시네.

크로스체크 잘해서 전우용님 페이스북 잘 읽어 보셨으면 아실터인데. 

이제 알게 됐다 하면 되지 그리 긍정하기가 힘드십니까?

총선 이후에도 조국백서 나오지 않으면 그 때 비판하시죠.  

그리고 전 돈 안냈구요 그냥 전우용님 페이스북 글만 잘 읽었습니다.

 

WR
1
2020-03-30 22:30:32

음 3월 기약은 못지키나보네요 ... 

1
2020-03-30 22:32:56

네. 그런가 보네요. 이제 잘 아셨을테니 쉬세요. 

WR
1
2020-03-30 22:33:21

명 저서 하나 나오겠네요 얼마나 열심히 쓰고 있으면 아직까지 ㄷㄷㄷ

1
2020-03-30 22:34:28

나오면 알겠죠. 나오고 말씀하시죠. 쉬세요.

WR
1
2020-03-30 22:35:50

3월에는 안 나오나봐요. 일단 약속 하나 어기고. 

 

내용이나 한 번 보고싶네요. 흑역사학자 논리력과 필력도~ 

3
2020-03-30 22:53:08

사족으로 한스 치머님의 본문 내용 틀리셨네.

"흑역사학자께서는 매일 페북에 글 잘만 쓰시는데, 왜 조국 백서 실릴 내용은 아직까지 작성을 못 하신겐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전우용님께서 본인 원고는 1월 29일에 다 넘기셨다고 페이스북에 쓰셨네요. 

 크로스체크 좀 잘 하시지. 안녕히 주무세요.

WR
1
2020-03-30 22:56:42

진실인지 알 도리가 없죠. 

 

중요한건 3월까지 배송한다고 한 약속은 이미 파기된 것!! 

3
Updated at 2020-03-30 23:11:51

당사자인 전우용님 페이스글은 진실인지 알 도리가 없다고 하시고 

올리신 조선일보 기사는 다 진실로 아시고. 쩝.

왜 그리 삐뚤어지셨는지.

저야 근거를 보여드렸으니 본문 내용 수정하시던지, 삭제하시던지 아니면 그냥 두시던지 알아서 하시고

야밤에 한스치머님의 진면목을 다시한번 느끼면서 전 잘랍니다. 

난 언제 즈음 내 글에 댓글 15개이상 달려 보나. 

Good Night and Good Luck!   

WR
1
2020-03-30 23:10:36

팩트: 3월까지 발간하기로 했는데 아직 공지조차 없다.

2
Updated at 2020-03-30 23:16:32

Q. 이제 조선일보의 팩트를 나열해보시요.

WR
1
2020-03-30 23:17:56

아무리 나락이라 한들 한경오보다 나음

2
Updated at 2020-03-30 23:23:21

팩트 : 4/15 총선 이후에 나온다.(전우용님 페이스북 근거 / 조선일보 팩트가 아님)

 - 파르랏슈님이 댓글을 다신 후 제 댓글이 달려 조선일보 팩트라고 오해가 있을것 같아 

    주절주절 썼습니다. ^^ 

WR
1
2020-03-30 23:18:26

개인 공지는 안 됐나보네요 조선일보 기사 나오니 부랴부랴 해명은 잘 하네요 ㅋㅋ

4
2020-03-30 23:22:50

조선일보와는 인터뷰를 안한다고 했는데, 조선일보가 거짓말을 쓴 것이 팩트죠.

WR
1
Updated at 2020-03-30 23:24:06
팩트: 3월까지 발간하기로 했는데 아직 공지조차 없다.

 

진실로 확인된건 현재 이거 뿐이네요 ~

1
Updated at 2020-03-30 23:35:48

팩트

-  3월까지 발간하기로 했는데 조선일보 주장에 의하면 아직 공지 조차 없고 

    전우용님 페이스북에 의하면 총선이 끝난 4월 15일이후에 나온다.

    한스치머님은 전우용님을 믿지 않고 조선일보만 믿는다.

 

아이고. 이제 됐네. 마음에 드십니까? 한스 치머님.

댓글 쓰니깐 시간이 너무 잘 가네요. 이제 자야지. 

 

 

 

 

WR
1
2020-03-30 23:37:20

팩트: 4억 모금할때 고지했던 3월은 물건너 갔음. 

 

일단 팩트는 이걸루~ 

2
2020-03-30 23:33:05

낯짝 두껍기가 곰 발바닥 보다 두꺼운 철면피 잘보고 갑니다.

WR
2
2020-03-30 23:36:44

4억 모금하고 암 얘기 없는 세력 말씀하시는 거죠? 

1
2020-03-30 23:48:35

땡~ 아닌데요 . . . 누굴까요~~ ㅋㅋㅋ

 

WR
1
2020-03-30 23:51:18
누군지 몰라도 4억 모금하고 암 얘기 없는 세력보다 더 낯짝 두껍겠어요~ ㅋㅋ
2020-03-31 00:00:36

땡~ 또 틀렸네요.

디피에서 거짓말하고 들통나고도 인정하지 않는 가장 낮짝 두꺼우신 분은

아랫 글에 맨 아래 댓글 참고하세요.

님도 그분하고 절친인것 같던데 . . . ^^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1229065&push_link=yes#c_21229331
WR
1
2020-03-31 00:48:43

네 봤는데요, 그래서 3월에 준다더니 책 언제 나와요? 

2020-03-31 01:06:45

그 글을 읽어보셨다니 . . . 

유유상종이라고 무슨 철면피, 곰발바닥 친목회라도 하시나요? 

끼리끼리 . . . 한스치머님이 오늘 보이신 모습과 너무나도 닮아있네요. 

아, 그리고 질문을 하셨는데 어쩌죠 . . . 제가 그일을 하는 사람도 아니고 

그 부분에는 관심이 없어서 답변을 못드릴것 같네요. 

한스치머님, 뜬금없이 남에게 이런 질문하지 마시고 앞으론

본인의 관심사는 본인이 찾아보는 습관을 들이세요.

수고하세요. 

 

WR
1
2020-03-31 01:07:58

뭐 철면피 곰발바닥 말은 잘 하지만 결국 대답 하나 못하고 가시네요

 

무슨 기준으로 저런 말씀 하시는지 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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