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n번방 '논란의' 오덕식 판사 결국 교체…"재판부 변경"

좀 걱정 했는데, 그나마 다행이군요. 

당연히 해야 할 조치입니다.
해당 판사가 자청한 것으로 보아 뒤에서 살해협박이 있던것은 아니였나 생각해봅니다만 그게 사실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그간 해온 이력을 보면 저 판사는 살해협박을 당해도 싸다 생각합니다.

오 덕 식 ..... ㄱ ㅆ ㄲ ㅇ ㅑ

하라건 판결 보고..... 너는 판사가 아니라..... ㄱ ㅆ ㄲ ㅇ ㅑ

그동안 판사놈들이 한 짓과 성범죄자 판사에게 김명수가 한 짓을 생각하면 다른 판사들이 크게 다를까 싶네요.

범죄에 대한 이해도가 낮으면 판사 관둬야지요. 그따구 정신상태로 뭘 판결하겠다고..

다른 판사라고 다를까요...
기소청탁한 판사도 조직자체에서 처리가 안되는데.. 훌륭한 판사들도 있기냐 하겠죠..콩나듯

전관예우라는 법조 비리엔 장사 없어요.
그렇게 해줘야 나중에 나가서 해 먹으니까요.
그나마 이번 건 잘됐습니다.

법집행자들의 음주 심신미약이나 성범죄 방면행태는 권력층인 자신들의 더러운 치부에 대한 면죄의식이 은연중 반영된 처사기도 하겠지만, 일반시민사회에 대한 노골적인 인격비하와 차별의식이 마치 무지렁이 촌부의 열등한 죄라는 현격한 인격적 차이에 고상히 자비를 베푸는양 유독 더 시혜성으로 나타난 경우기도 합니다.
너는 열등한 존재니 그게 당연한 거라 봐주는 것이란듯이.
똑같이 어리석은 인간으로 술에도 취하고 색에도 엄청나게 더 휘둘리는 자신들이기에 그렇게라도 해야만 겨우 자신이 더 우등한 존재인양 보상받을 수 있는 거죠.
그래서 오히려 반대로 그러한 참작이 필요한 우발적인 생계형 생활범죄나 경범죄에는 하층민들의 세상 만만히 보는 버릇을 고쳐준다는듯 계층적 차이에서야 세상 지배자임을 내보이며 더 아주 혹독하게 다룹니다.
위선의 계급의식이 뼛속깊이 새겨져있는거죠.

저렇게 대 놓고 양심을 파는것들이 있다는게 참

잘 아는 법대 교수님 말씀이.. 판사들이 세상물정 모르고 사회돌아가는거 모르는 사람 정말 많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