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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20억짜리 아파트 소음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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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76
Updated at 2020-04-09 07:13:39

제가 이래서 고가 아파트를 안삽니다.

못사는거 절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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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04-09 07:17:21

 미장도 한번 안 했다는 자체가 이해가 안 가고...벽돌 보다는 alc 블럭이 더 적합한데 말입니다.

 

 

65
2020-04-09 07:17:56

집값에 환장하여 잘못된 것도 잘못됐다고 말 못하는 호구들

2020-04-09 22:53:51

긁어 부스럼이라고 생각하겠죠.

4
2020-04-09 07:18:48

20억 이면 같은호수 상중하 층 3주택 사서 중간에 살겠네 상하는 전세주고

3
2020-04-09 07:19:33

 2011 건설대상 리모델링으로 검색하면 바로 나오네요. 근데 저동네는 워낙에 비싼 동네이긴 합니다.

WR
1
Updated at 2020-04-09 07:47:07

예가? 여기인가 보군요

매매가가 18억~19억 하네요..정말 집값 쩌네요

2020-04-09 09:16:53

자동차도 위긴데 건설까지...

2020-04-09 13:06:46 (106.*.*.193)

회사 이름만 같지 다른 계열입니다.

2020-04-09 09:31:49

도곡인가요 청담인가요

2020-04-09 12:48:37

도곡동 ㅆㅇㅇㄱ 클래식 이라고..

27
2020-04-09 07:20:19

벽돌 세우고 바로 마감한 아파트는 생전 처음보네요... 그것도 21세기에

저와중에 아파트 값 하락 걱정이나 하구

2020-04-09 07:28:59

강변북로 바로 붙어 있는 아파트군요

5
2020-04-09 08:46:43

도곡동인데요..

4
2020-04-09 07:31:47 (117.*.*.150)

이런 밤일도 못하겠네 ㅋ

2020-04-09 07:52:30

엄청 민망할거 같네요.

2020-04-09 07:38:52

확장 하라고 저렇게 만든거 아닐까 생각해봐요

2020-04-09 09:53:45

확장을 옆집이랑요??

예전에 붙어있는 아파트 2채 사서 확장해서 쓰는 집도 있었다고는 하죠..

Updated at 2020-04-09 09:56:27

노태우가 그렇게 살고있습니다. 60+60 으로요.

최근엔 위 아래로 확장 많이하네요

2020-04-09 07:43:31

예전 지어진.빌라. 아파트들이 저런케이스가 많죠
천정 몰딩선 위로 미장을 안하는게 당연시 여겨지던...
저 위 미장 왜 안하니까
한가구당 미장하면 세맨이 몇포고
도합 몇포인데 그걸 왜하냐 하더군요

십여년전 지어진 아파트들도 거실쪽
몰딩선위로 보면 저렇개 되어있는곳 많습니다
겨울에 우풍이 괜하 생기는게 아니죠

10
Updated at 2020-04-09 07:44:51

20억은 아니지만 3억 짜리에 살고 있습니다만 윗집에서 애기 뛰는 소리와 까르르 웃는 소리는 기본이고(애기가 어디서 어디로 뛰어다니는지 그림이 그려져요.) 아빠가 얘기하는지 엄마가 얘기하는지 혹은 할머니가 얘기하는지 까지 다 맞힐 수 있을 정돕니다. 저녁 쯤 되면 대화 내용도 들립니다.
아파트 주민들은 집값 떨어질까봐 쉬쉬 해요.
아파트 커뮤니티 가보면 다른 글에는 댓글들 엄청 달리고 그러는데 이상하게 간혹 올라오는 층간소음 글에는 어찌 그리 댓글들이 없는지... 참고로 2015년에 완공된 아파트입니다.

2020-04-09 07:46:42

옛날 주공 아파트가 시멘트 벽돌 벽이었는데 요즘 저런 아파트가 있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2020-04-09 07:54:43

저희 본가가 30년전에 지어진 주공인데 그 당시에는 주공이 더 튼튼하게 지었습니다. 벽돌이라니 상상도 못하겠어요.

2
2020-04-09 07:56:34

예를 들어 반포 주공 1단지는 콘크리트였는데 2/3단지는 기둥 빼고는 회색 벽돌이었어요 벽이 무너지기도 하고 엉망이었죠 그래서 지금 다 재건축됐죠 주공아파트 중에도 대충 지은 곳들 있었어요

3
2020-04-09 07:54:38

제가 세들어 살고있는 잠실의 아파트도
완전 날림으로 지어진게 티납니다
거실에있으면 윗집 부부싸움 크게할때..
다 들려요...

화장실에서 큰일보고있으면 아래집에서
딸래미랑 놀아주는 소리들리구요..

동네주민들도 다 이런거 알고있지만
이야기 안하더군요...
20억 넘어가는 명품아파트되어야한다고..

2020-04-09 08:40:48

혹시 리센츠?

1
Updated at 2020-04-09 15:37:55 (1.*.*.141)

날림으로 지어진 아파트에서 굳이 안 떠나고 사시는 이유는 뭔가요?

아파트값 때문에 날림 이야기도 다들 안 하는 동네주민들 비웃으시면서요.

 

다른 글에는 종부세 1-2백 더내는거 가지고 저 지랄하는 종자들이라고 말씀하셨네요.

저같으면 그런 종자들이 사는 날림 아파트에서 진작 떠났을 것 같은데요.

 

그곳에서도 문통 지지해 왔고 이번 선거에서도 꼭 올바른 선택 하려고 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쓰시는 글들마다 왜 분노에 차서 이웃들 욕하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싸잡아서 욕해서 정신 똑바로 박힌 사람들까지 힘빼지 마시고

비난을 하지 말고 비판을 하시기 바랍니다.

 

2020-04-09 15:51:19

제 글에도 적은걸로 아는데요...
제 정신으로 살고있는 주민들이 훨씬
많다구요..

다른동네가도 묻지마 30%는 저런마인드로
살고있는데..제가 이사를 가야하나요?

이런 댓글에도 익명달고 글쓰는게
비판이 아니라 비난아닐까요?

2020-04-09 15:54:36 (1.*.*.141)

제가 단 글 내용과 익명과의 연관이 뭔가요?

그리고 동네 어디 가면  '20억 넘어가는 명품아파트' 같은 손발이 오그라드는 말을 들을 수 있나요?

2020-04-09 16:05:29

14억 유지되는 아파트 가면 15억 넘자 그러고

9억 유지되는 아파트 가면 10억 넘자 그러고..아파트 카페, 부동산 카페..

집값 얼마이하로 부동산에 내놓지 말자 등등

 

TV뉴스, 신문....심심찮게 보도되는 이슈 아니던가요?

손발이 오그라드는 저런 말들..언론에서도 하도 많이 나와서 이제 그러려니 하는

수준아니던가요?


2020-04-09 16:09:11 (1.*.*.141)

예. 알겠습니다. 

일년에 댓글 10개도 안 다는데 괜히 피곤한 짓을 한 것 같습니다.
2020-04-09 08:00:37

역시 새집과 신형자동차는 좀 지켜봐야 한다는

2
2020-04-09 08:39:42

 옆집에 갈수있겟네요

벽돌하나하나제거하고 ㄷㄷㄷㄷ

1
2020-04-09 09:11:14

쇼생크 탈출인가요 ㄷㄷ

2
2020-04-09 09:52:10

여배우사진이 벽에 있다면 의심해봐야겟네요

2020-04-09 09:10:37

쇼생크 탈출 할 수 있겠네요.

2
Updated at 2020-04-09 09:17:41

 발코니 부분이라면 원래 대피 공간 개념이라 세대/세대간에도 뚫려 있는 경우가 많고 

같은 세대 내부 벽체인 경우 (거실/방 또는 방/방) 확장 유무에 따라 원래 오픈되어 있을 수도 있지만

저건 세대/세대 간 세대 내부 벽체이고 구조상 내력벽인 경우가 많으니 CON.C로 시공되어야 하는데 

저 부분이 벽돌이라니 설계가 좀 이해가 안가네요. 시공 시 자재 운반을 위해 일부 오픈되어 있었다 

하더라도 보통 문 하나 정도 크기만 뚫려 있지 저렇게 벽체 하나가 통째로 뚫려 있지는 않는데..

뭔가 이상하군요.

6
2020-04-09 09:33:22

나쁜 놈들과 싸우지 않고 야합하는 건 더 나쁜거지

1
2020-04-09 09:49:39

윗집 화장실에서 노래를 부르면 아랫집 화장실에서 피쳐링을 한다죠.

윗집: 이제~~엔 눈물을 거어어둬어어~~ 하늘도 우릴 축복하잖아~~

아랫집: 워워워워~~ 이렇게 입맞추고 나면 ...

2020-04-09 10:11:28

구구단에서 뿜었네요. 헐..어떻게 이런 일이..

2020-04-09 10:15:18

잠실 재건축들과 판교 아파트들도 가관이라는 ...

2020-04-09 10:34:58

인터뷰이 성함이 "오헨리" 씨네요.

비싼 아파트 사시는 분이라 이름까지 고급스러우셔서 깜짝 놀랐네요 ㅎ

2020-04-09 10:59:30

집값에 미치면 저런것도 무시하고 사는군요.

2020-04-09 11:16:26

 2015년에 방영된 mbc 2580 방송이네요?

이 방송 나오고 건설사에서 집집마다 재 공사 해준거 뉴스에 나왔습니다.

그 당시 가격이 10억도 안된 아파트인데 굳이 옛날 뉴스와 요즘 가격을 붙여 논쟁을 지필 필요가 있을까요?

더군다나 강남에서 30평이 20억이면 최하위 수준이라서 저 당시 뉴스가 꼬리표처럼 붙어다니는 반영된 가격으로 알고 있습니다.

1
Updated at 2020-04-09 16:00:09

새집 장만 목적의 집 방문전 필수 지참물.

1. 고출력 스피커.
2. 핸드폰-스피커 연결을 위한 3.5케이블(상황에 따라선 관련젠더 필요.)
3. 박카스 2~3박스

위의 지참물을 가지고 입주할 집안에 들어간 다음 가지고 온 스피커를 핸폰에 연결한 뒤 아주 시끄럽게 음악을 틀어놓고 옆,아랫집에 방문해서 시끄러운지 확인을 한다.

확인 시 소음 유출테스트라고 양해를 구한 다음 확인 감사 사례로 박카스 1박스를 드린다.

옆,아랫세대가 시끄럽다고 난리친다면 그 집 포기하고 다른 곳을 알아보기! 조용하거나 소음이 크지 않다면 그 집을 우선순위로 검토!

————-

썩어빠진 시공사들 때문에 집 장만 하려면 적어도 스피커는 꼭 들고 다녀야 할 필요가 있네요.

2020-04-09 14:14:13

 집값 떨어질까봐 저런 하자 있어도 찍소리도 안내죠...

어차피 투자개념으로 들어걸거라 저런 하자 보지도 않죠.. 

값오르면 하자 내용 말하지도 않고 소리없이 팔아서 나가면 장땡..

2020-04-09 15:27:45

오..벽돌....뚫고..옆집으로.....


무슨 영화제목도 아니고....

우리집 벽도 좀 봐야할까요?? 벽돌이면..걍 확장하고 같이살죠??? 해볼까봐요...

2020-04-09 15:51:49

예전 조립식 공법으로 지은 h 아파트가 옆집 숨소리가 들릴 정도 였는데.... 

Updated at 2020-04-09 19:43:31

부동산 카페에서도 본 글이네요. 저 방송당시인 2015년도 가격이 10억정도 했고 지금은 건설사가 하자보수해서 괜찮다고 하는데 갑자기 왜 이게 이슈화되는지. 부실공사가 어디 한두곳도 아니고 집값에 환장한 강남사람들 이란 프레임 씌울라고 하는건가요?

2020-04-09 18:53:48

어릴때 시골집은 담장 개구멍으로 옆집이랑 왕래했는데 저기도 가능하겠네요.

2020-04-09 22:07:59

 그래서 부동산값 상승을 잡아야 하는것입니다. 서로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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