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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찍먹인데 엄마랑 아내가 부먹이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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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23:00:03


비싼 탕수육인데 안타까웠습니다

ㅠㅠ


님의 서명
해가 저물면 둘이 나란히 지친 몸을 서로에 기대며
그 날의 일과 주변일들을 얘기하다 조용히 잠들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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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5-04 23: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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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은 역시 부먹이죠...ㅋ

WR
2020-05-04 23:03:44

저기요 아버님






소스가 하이라이스 같습니다만 ㅠㅠ

2020-05-04 23: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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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23:04:21

3
2020-05-04 23:04:08

간혹 소스가 부어져서 오면
튀김옷이 눅눅(?)해져서 본연의
바삭한 맛을 느낄 수 없다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부먹/찍먹 고민할 시간에 하나라도
더 먹는 것이겠지요
튀김옷이 눅눅해질 시간을 안 주면 됩니다

1
2020-05-04 23:06:52

정답임.

어릴때 어른들 술안주로 탕수육 주워 먹을때 

마지막쯤에 남은건 달디 달아서 먹기 힘들고 좀 눅눅한게

싫었음.

투명하면서 완전 설탕에 절여진 소스.

2020-05-04 23:08:13

부럽네요
식구들이 부먹파라는게...

2020-05-04 23:11:20

저도 찍먹입니다~~~ 

1
2020-05-04 23:19:41

아내분이 배우신 분이군요.

저희집처럼 반쯤 덜어내서 반반먹으로 합의보심 어떨까요?

1
2020-05-04 23:28:39

남북통일보다 어려운 문제라 쉽게 될까요^^

2020-05-04 23:31:52


소스를 부어버리다닛..
1
Updated at 2020-05-04 23:44:48

자식(이왕이면 딸)을 내편으로 포섭!!!

그럼 언제나 Win!!!!

1
Updated at 2020-05-04 23:44:31

어차피 10분안에 다 뱃속에 있을건데 찍먹 부먹. 뭣이 중헌디요? 5~10분 이내 먹으면 찍먹이든 부먹이든 다 바삭 바삭해요. 그게 안되는 탕수육은 원래부터 탕수육 잘 못해서 맛이 없는 곳이니 그 곳에는 두 번 다시 시키지 마세요

2020-05-05 02: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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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 사도가 창궐하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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